이밑에글과도관련이있을꺼같아서…
조선일보에기사화됐던글을퍼왔어요…..
왜?좋아지기는커녕당뇨인들을더불편하게만드는지원…..
당뇨인이시거나당뇨인가족이시라면..또이글에공감하신분들이라면널리널리알려주시기바랍니다……많이많이퍼가시기바랍니다…아시다시피이불로그쥔장도당뇨인이거든요…
[여론광장]할당검사지인터넷판매왜막나
김효곤·교사·서울송파구
입력:2005.11.1518:3632′
50세당뇨병환자다.의사처방에따라매일4~5차례씩집에서혈당검사를해야한다.혈당검사를위해서는혈당측정기와혈당검사지(스트립)가필요한데스트립구입이너무어려워졌다.그동안인터넷을통해구입했는데,지난여름부터정부가인터넷판매를금지해약국에서만판매하게됐기때문이다.
특히스트립은유통기한이짧아동네약국에서는팔지않는다.종합병원옆에있는대형약국에서만팔고있어구하기가어렵다.지방당뇨환자들은더더욱구하기어렵다.가격도한통(50개입)당인터넷은2만원,약국은2만5000원이라환자부담이크다.돈은돈대로들고,힘은힘대로들게된셈이다.
참다못해얼마전스트립판매회사에전화를걸었다.인터넷판매를중단한이유를물으니“정부에서약사가판매하도록원칙을정했기때문에어쩔수없다”고했다.이해를못하겠다.남용했다가중독되는것도아니고,단순히혈당을체크하는검사지인데왜약사만팔아야하는가?
며칠전TV에서보니북유럽몇몇나라는나라에서정책적으로검사지를무료로나눠준다고한다.무료까지는아니라도값싸고편하게구할수있는길을막아서야되겠는가?‘당뇨대란’이라말로만걱정할게아니라,정부가값도내리고구입도쉽게해줬으면한다.
|
-Copyrightsⓒ조선일보&chosun.com,
|
진단용시약분류일반판매단속강화,약사단체등
눈치보느라제도개선미뤄
직장인김모(35.서울서초구반포동)씨는15일당뇨환자인어머니를위해혈당측정기용일회용
시험지(스트립지)를사려고동네약국을세곳이나돌아다녔지만허탕쳤다.시험지가없거나
다른모델의혈당측정기용시험지만있었기때문이다.
김씨는"최근인터넷에서시험지를전혀구할수없어식품의약품안전청에알아봤더니‘시험지는
의약품이기때문에인터넷으로파는게불법‘이라고말하더라"며"혈당측정기와채혈기는
인터넷이나의료기기상에서쉽게구입할수있는데소모품인시험지만이렇게사기
어렵다는게말이되느냐"며분통을터뜨렸다.
당뇨환자들이스스로혈당관리를하는데사용하는혈당측정기의시험지가현행법상
약국에서만구입할수있는진단용시약으로분류돼있어환자들이고충을겪고있다.
약국들이측정기모델마다다른시험지를제대로갖춰놓지않기때문이다.
지난해국내에시판된모델은36가지였다.당뇨병환자단체인한국당뇨협회는약500만명의
당뇨환자중100만명정도가측정기를갖고있는것으로파악하고있다.
시험지는50장들이한통에2만2000~2만5000원이다.
지금까지는의료기기상이나인터넷판매상이공공연하게측정기세트와함께
시험지를팔아왔다.그러나최근경찰이시험지를판매한의료기기상200여곳을
약사법위반혐의로적발하는등정부의단속이강화되면서환자들이시험지를
구하기힘들게된것이다.한국당뇨협회김태명총무이사는"하루에3~4회이상
스스로혈당을측정해야할환자들도많다"며
"최근‘시험지가떨어졌는데구할수가없다‘는문의전화가하루에도10여통씩걸려온다"고
말했다.의료기기공급상인아큐케어의정선구이사는"불합리한제도가전국1500여개
의료기기판매상까지범법자로만들고있다"고주장했다.그는"관계당국에민원을제기해
올8월엔국무조정실로부터‘혈당검사용시험지를일반의약품에서제외하도록9월중입법예고
할계획‘이라는회신까지받았지만아무것도바뀌지않았다"고말했다.
식의약청관계자는"TF팀을구성하기로했지만워낙이해관계가얽혀있어쉽지않다"고말했다.
대한약사회측이"시험지는유효기간이짧아엄격한관리가필요하다"며의약품분류입장을
고수하고있기때문이다.김이사는"당뇨를국가적으로관리하겠다는정부가
이런기본적인것도해결하지못하고있다"고비난했다.
꼭당뇨인들을놓구선밥그릇싸움하는거같아서..때리는저여자요
얻어맏고있는남자는당뇨인이궁….그레서..퍼오는김에이것더같이펐어요…..
<출처:중앙일보,11월16일>
www.dang119.com발췌
출처:당사랑http://cafe.daum.net/lovedang
functionrealImgView(img){
varwinObj=window.open(“http://blog.daum.net/_blog/goOrgImage.do?url=”+img,””,”scrolling=no,resize=no”);
winObj.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