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버랜드에갔다가 올매나사람들이많은지…. 올매나관광뻐스들이많이왓는지… 입구부텀통제…. 가까스로…에버래드고객센타에가서연간회원권만갱신하고.. 칭얼가리는손녀..달레서집으로왔다가.. 손녀와의약속?때문에..그다음날.. 에버랜드에다시다녀왔어요..
한6년정도돼가나요??에버랜드다닌지가..
연간회원권끊어가며억시게?다녔군요..
하도많이다녀서사진도많고..
앞으로는에버랜드다녀오면그때그때…단신으로..소식전할려구요..
에버랜드도자꾸변신을?하니..
소식두자주전해야할꺼같아요….
이런저런이유로….
앞으로는에버랜드단신이라고이름붙여서..
소식전해드리려합니다….
큰스님이제자들을모아놓고말씀하셨다
"다들모였느냐?
"어린새끼새한마리가있었느니라.
새도살리고병도깨지말아야하느니라. 너희들이늦게말하면늦게말할수록 새는빨리죽게되느니 새를살리려거든빨리말해보거라" 제자가운데한명이말했다 그러자,큰스님왈, 그러자또한제자가말했다 그러자큰스님은 그러자또한제자, 이에큰스님, 또한명의제자 큰스님, 이에한제자, 큰스님, 그러자제자들이이구동성으로말했다 큰스님, 제자들, 이에큰스님할수없다는듯
"새를죽이든지병을깨든지둘가운데
하나를고르는수밖에없습니다."
"미친놈!누가그런뻔한소리를듣자고
그런話頭[화두]를낸줄아느냐?"
"새는삶과죽음을뛰어넘어서
피안의세계로날아갔습니다."
"제정신이아니구나.쯧쯧쯧"
"병도새도삶도죽음도
순간에나서찰라에사라집니다."
"네놈도썩사라지거라!나무아미타불~
모르면가만히나있거라.`"
"위상공간에서유클리드기하학이어쩌고
3차원벡터가한점을지나는..`"
"귀신씨나락까처먹는소리!!!!!!!"
"앵무새같은놈.
참고서에나온글이나외다니!!!"
"새는병안에도있지않고,
병밖에도있지않습니다."
"뜬구름잡는소리를하고자빠졌구나."
"큰스님,저희들머리로는도저히모르겠습니다.
도대체답이있기나합니까?"
"있지…암…있고말고…나무아미타불"
"무엇이옵니까?"
"가위로자르면되느리라~!!!"
제자들,
"??????????"
……….모두어리둥절
ㅡ.ㅡ???
큰스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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