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 공원.. [삼척]
동해안에서유일하게남근숭배민속이전래되고있는마을..
결혼을약속한처녀(애랑)는총각(덕배)이태워준배를타고해초를따기위해
해변에서조금떨어진바위에내렸으며총각은다시태우러오겠다는약속을한그바위…
위치:강원삼척시원덕읍갈남2리(신남마을)
연락처:삼척시청관광개발과033-570-3545,3846 어촌민속전시관033-572-4429 홈페이지:삼척시청관광홈페이지tour2.samcheok.go.kr/culture 개요:삼척에는동해안에서유일하게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전래되고있는마을이있는 데,이곳이바로원덕읍신남마을이다.공원내에는해신당,어촌민속전시관,성민속공원 등이조성되어있으며,바다에는애랑낭자를재현하여관광객들에게새로운흥미와이색 적인볼거리를제공하고있다. ◎제사:매년정월대보름에남근을깍아매달고해신제를올림. ◎애바위와해신당의설화:결혼을약속한처녀는총각이태워주는배를타고해초를뜯 기위해해변에서조금떨어진바위에내렸으며,총각은다시태우러오겠다는약속을하 고해변으로돌아와서는자기일을하였다.
그런데갑자기거센파도와심한강풍이불어총각은먼발치서바라만볼뿐,바다로처녀 를태우러가지못하게되었으며결국처녀는물에빠져죽고말았다.그후이상하게도이 마을에는고기가잡히지않았는데,어민들사이에는애를쓰다죽은처녀때문이라는소문 이번지고있었다.이에마을사람들은죽은처녀의원혼을달래고자나무로실물모양의남 근을여러개만들어제사를지내게되었으며,이후신기하게도고기가많이잡혔다고한다. 지금도매년정월대보름에나무로깎아만든남근을매달고제사를지낸다.
<삼척어촌민속박물관> 이용시간:연중무휴3~9월08:30~18:3011~2월09:30~17:30
이용요금: 어른-개인3,000원/단체2,000원청소년·군인-개인2,000원/단체1,500원 어린이-개인1,500원/단체1,000원
현지교통:삼척터미널→해신당공원/어촌민속전시관에서하차 (20,90,90-1번시내버스,30km/약50분소요) 정보제공자:삼척시청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