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괴나리봇집달랑메고길을나섰는데
해는저물고,돈도바닥나…
무척~못생긴어린아이가찔~찔~울며,주막으로들어가…
아이의엄마인듯한,주막집여인!!
길길이뛴다~~
아마~못생긴외모때문에동네아이들한테,또놀림을받은듯…
땡초,이때머리가반짝!!
"
당당히주막으로들어가고는
엄마치마를잡고,찔~찔~우는아이앞으로가더니
얼굴을자세히보는듯하다..크게놀라는척~!!
그말에주막집주모,시큰둥~하니!!(저~땡초가뭔소릴하는겨?)
땡초,회심의미소를지으며..
주막집주모..화들짝~놀라며
(아니!지지리못나,놀림받는아들이,장군깜?)
"
땡초,능청스럽게,,
“
이말에주막집주모,반색하며좋아어쩔줄모른다
“
부리나케부엌으로들어가술과음식장만에부산하다
주막집방안에서앉아있는땡초…
그때,지지리못난주모아들녀석이,
무릅에기어오르고머리통를툭!툭!치는둥하~어수선하다
순간,귀찮고,미운생각에,아이를확~떠다밀고
아이는방바닥에넘어져빽~빽~악을쓰고운다
우는소리에방문이벌컥열리며
그의엄마,눈에쌍심지를켜고노려보네~
땡초는순간,(
생각하다가순간기지가반짝!!
“
그소리에주모…함박웃으며….
다리가부러져라주안상을차려…….
거나하게마시궁..옷고름까지풀엇다는…..
♥안보이거나..다른걸더보고싶다면..요기루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