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

♣가난하지만행복한부부♣

무척
가난하게살지만행복한부부가있었습니다.
무엇하나줄수는없었지만그들에게는
넘쳐흐르는값진사랑이있었지요

어느날,그런그들에게불행의그림자가
덮쳐오고야말았습니다.

사랑하는아내가알수없는병에
걸려시름시름앓게되었습니다.



누워있는아내를바라만볼수밖에없는
남편은자신의무력함이너무나비참하게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골똘히생각하던남편은마침내
어려운결정을하게되었습니다.
그토록사랑하는아내를속이기로
한것입니다.

남편은이웃에서인삼한뿌리를구해
꿈을꾸어산삼을캤다고아내에게건네주었습니다.
말없이잔뿌리까지꼭꼭다먹는아내를보고
자신의거짓말까지도
철석같이믿어주는아내가너무고마워
눈물을흘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인삼을먹은아내의병세는
금세좋아지기시작했습니다.

그모습을본남편은
기쁘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아내를속였다는죄책감에
마음이아팠습니다.



아내의건강이회복된어느날,
남편은아내에게무릎을꿇고용서를빌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미소를띄우고조용히말했습니다.

저는
인삼도산삼도먹지않았어요.
당신의사랑만먹었을뿐이에요.



세상에는
진실보다아름다운거짓이있으며
거짓도진실로
받아들이는사랑이있습니다.


-수련꽃-

♬사랑하는사람에게/수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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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말구 냅둬유~~~[19금 할까말까?]

어느여선생님이

어떤초등학교에
처음으로부임하셨다.
화장실에작은것을보려들어갔는데
화장실벽에거시기가째끄마하게
그려져있었다.

누가?
남자거시기를이렇게작게그렸을까?
이쁜이선생님은거시기를지웠다.

다음날이쁜이
선생님다시화장실로들어갔다.
오늘도그자리그벽에어제보다째끔더
크게그려져있었다.

"아니~~어제보다좀더크네?
누가이런짓을"이쁜이선생님은
어제와같이물로지웠다.

그다음날또가보니~~~~
어제보다좀더크게그려져있었다.
또지웠다.

그다음날또
어제보다더크게~~~~
팔아프게지웠는데~~~
그다음날은엄청?크게그려져있었다.

화가난여선생님~
교장실로들어갔다."교장선생님!
화장실벽에누가매일같이남자거시기를
그려서지웠는데지금은엄청크게ㅡ

그려져있어서~~속상해요
어떻게범인을잡아서~~훈계를좀~`"
듣고계시든교장선생님말씀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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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말고그만두시구랴~~
거시기는만지면자꾸커진다니께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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