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등장하는요녀석..진돌이가..묘기를보여줍니다.. 냉장고에서음료수꺼내기..국기계양..뒤로걷기..전기불끄기등등.. 뒤로갈수록더재미있어집니다…
월: 3월 2010
설마…설마???
좁은 구멍속..긴 석성
(연재) 터키석&우치사르[비들기계곡]&항아리케밥&.터키카페트..터키일주여행#3 오후 B
우리가찾아간이상점?도유명한곳인듯햇어요..특히한국관광객들에겐말이죠..
한국말을유창하게할뿐아니라.설명을들어보니..개인배낭여행객들까지도들려갈뿐아니라..
행운,성공,승리,영생을의미한다고..암튼..사지도않으면서..점포을둘러보고있자니..
왠지부담스러워..슬그머니밖으로나왔습니다..다른분들은선물겸,동행한마나님께
아부?성이있는뜻으로들..사더라구요..싼거같진않았구요..실제로는한국이더싸답니다..
왠지는모르지만…
가이드는점포안에있구요..터키사람도안보이고..터키사람이옆에있다해도
말이안통할텐데..물어보나마나일꺼구요..주위에는같이간우리나라남자분들
두어명이있엇지만,그양반들도모를꺼고..
터키석을구경하고우치사르(우치히사르라고도)로이동합니다..비들기계곡으로많이
알려진곳이지요..비들기가많이살기도햇구요..비들기알에서염료를만들어프레스코도
그리구요..바위에있는기기묘묘한수많은구멍들이비들기집이였다니까..그레서
비들기계곡이라고부르나봅니다..
가이드가차안에서귀띰을해줫기에..안찍는척?하면서카메라에담앗습니다..
겨울인데도냄세가..타고싶다는생각은전혀..자세히보면..엄청지저분..저걸누가타??
글씨보이죠??입구에있기때문에..우치사르에들리셧다면다들..찍어갖고오신모텔사진…
눈도내리고,구경을더하라고해도..누가뭐라할것도없이..차로모였지요..점심먹고합시다!!
점심은터키의유명하다는항아리케밥..우라노스사리카야(URANoSSARIKaYa)라는
인공동굴이아닐까하는생각이들더군요..
사진이이모양이더라구요..다시찍으러갈수도없고..
터키하면..케밥이떠오르시는분들도많으실껍니다..많이아시는꼬챙이에꽃아서돌려가며
구운고기를칼로짤라내서먹는게도네르케밥이라는건데요..항아리케밥은말그데로항아리에
고기와온갖야체등을넣고80도에서3시간정도를구어서먹는요리라네요..요리시간때문에
미리예약을해야한데나..어쩐데나..우리들은동굴식당에도착해서자리를잡자마자..
메니저로부터요리에대해설명을듣고(한국말잘하데..)항아리를통쩨로가져와서..항아리를
깨고속에든음식물을보여주고..그다음엔..한꺼번에우리일행들에게배식을해주더군요..
사진을보시면서이해하시도록해보시구요..설명도붙여놀께요..요리강습?Oh..No..ㅎㅎ
이번에는카페트를생산,판매하는곳으로이동..요기에도한국말을잘하는젊은녀석?이설명을
해주는데한국인관광객들이워낙많이들오니까한국에서취업햇던이친구를고용햇겟지요?
이야기이기두하구요..너무사진이많이올려지면보시기가힘듭니다..
스크롤의압박?이라던가요??그레서할수없이데린쿠유는다음으로넘어갈수밖에요..
이번이야기는보석과카페트가많이자리?차지를햇구만요..관광지는우치사르[비들기계곡]
딸랑한곳뿐..아!!카페트는삿느냐구요??아니요??터키석을파는데서는몇분구입하신걸로
아는데..카페트는한국으로보내준다고했는데도..아무도안사셧나봐요..
많이비싼듯해서겟죠??동영상은우치사르에함박눈이펑펑내리는동영상으로올리구요…
사철가(남도민요)..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신비의바닷길축제(3.30~04.01)에앞서서미리볼수있는행운을잡았습니다..
한 젊은 남자가…ㅋㅋㅋ..덴징
하루는빨래를하려고
지하에있는셀프세탁소엘가서
동전을넣고세탁기돌리다가
무심코옆을보니
구석진자리에
왠못보던기계가있길래
다가가봤더니
"독신남성을위한최신발명품"이라는문구와
자그마한구멍이하나뚫려있었다
주위를둘러보니 마침아무도없는지라 동전을넣고 지퍼를내리고 거시기를구멍에집어넣고 스타트버턴을눌렀다.
이남자…."아니이런걸여기다둬도되나??"하며
두눈을지그시감고
곧있을황홀함에미소까지머금으며…
철커덕철커덕
기계돌아가는소리도아름다운멜로디로들리는듯했다.
불같은통증이느껴졌다… "으~~~~~~~~~~~~악" 거시기끝에… 단추가하나달려나왔다….
비명을지르며..빼보았더니..
임자도행 천사카페리(철부선)
(연재)원갑사는 네비에뜨는데 임자도는 안뜨네?속타는구만..우리나라 해안일주 #13
함평의모텔에서인터넷이안되는바람에그냥피곤에지쳐잠이들었고아침에도안되길레
항의?를햇더니KT에전화를해서인터넷접속이되게끔은해줫으나얼마나느려터졌는지..
당진의왜목마을이생각났다.거기도느려터져서속을테웠지않앗는가..결국그냥나왓다..
해안선을따라서도는여행이아니라면편하게무안을거쳐바로목포로가겠지만해안을따라
도는여행이라서지도를보니..지도가보인다(지도와는다른지명)함평에서가는도로표시가되있길레
지도라는이름이주는묘함에..가보기로했다..77번과24번도로를타도록돼있는데네비에몇번을
검색해도지도가안뜬다..지도에원각사가있기에네비에입력시키니원각사는뜬다..원각사를
가다보면지도이정표가나타나겠지생각하고가다보니정말로지도로가는이정표가나타났다..
현경면사무소가가는길에있기에지도를구해볼가해서들어가니..일요일이라아무도안계시다..
당직실이어디냐고물으니당직제도가페지됐고급한민원을해결하기위해재택근무를한다며
전화를해보라고하니..지도달라고전화를할수없어그냥나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