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정사와계곡,청암정과닭실마을 그리고 도암정까지..가고파 동행기

알람을맟춰놓고잔덕분에약속시간에늦지않았다..항상써야될게밀려있어서늦은밤까지잠을못자는

올빼미족이됀지오래다..오늘은봉화로출사가는팀과동행이다..오래전부터정을나누고있는가고파닷컴의

김사장이1주일전쯤전화를줫다..가고파닷컴에글을주시는분들과불로거분들을모시고봉화군으로느긋한

출사여행을가자는것이다..일정표를확인하고두건을뒤로미루면되겠군..오케이..갑시다..

▲출발시간아침8시..인원첵크중이다..

이번행사는좀다른특별한행사이다..대부분의투어는초대단체가있어서경비를부담하는걸로아는데..

이번에나가는출사행사는가고파의단독행사이란다..그레서시간표를여유롭게짠모양이였다..출발시간이

8시..항상그렇듯이시간좀지나서출발..

▲이양반이가고파닷컴사장이시다..집이원주라서치악산휴게소에서합류했다..

▲석천계곡

12시가까이돼서주차장에서내려석천정사를가기위해석천계곡을지나간다..계곡이좋다..늦은여름이지만,

아직물놀이가가능한지계곡물속에사람들이있다..사진들을많이찍으라는배려인지..이동시간채근은안한다..

대부분의투어는시간때문에..어떤뗀헉헉대기두하는데..오늘은사진을찍으며느긋하게올라갈수있어서좋다..

▲계곡건너편에석천정사가보인다..

석천정사(石泉精舍)는조선조중종때의문신인충재권벌선생의큰아들인청암권동보가

1535년에세운정자이다.산곡간의울창한송림을끼고흐르는계곡이바로석천계곡이다..

▲그어떤점심보다도맜있었던도시락..

위의사진은이날점심으로먹은도시락이다..븍별한배려가있는도시락인듯해서마음씀씀이가더고마움을

보텐도시락..투어를동행하다보면밥때가돼서밥집을찾아가느라고서두르게됀다..밥집에가서밥먹고또다시

이동을하다보면최소한시간이상을길에깔게돼는데,느긋한출사를즐기라고도시락으로대체한듯해서말이다..

그리고실제로점심을먹으러다시이동을할만한곳도아니였다..인근에식당이없으니까..오히려물이흐르는

계곡의넓은바위에여럿이둘러앉아서냠냠하는맛도..쉽게맛볼수없는즐거운점심이였으니까..이덕분에

저녁시간도여유로워좋았다..볼거다보고,찍고싶은거..다찍고..집에도착해서저녁을먹을수있을정도로

시간이여유로웠다..도시락..좋았어!!

▲석천정사로계곡을건너가게해주는다리..아마도이날함께한모든이들이다찍었을껄???

▲정사를둘러보러이문을들어간다..

▲살림체였던듯하다..부엌도있고,방도있다..

석천정사를나와계곡을보며닭실마을로이동을했다..한적한시골의신작로..

▲멀리보이는닭실마을..동이를촬영한청암정이있다..

▲금방이라도쏟아부을듯한날씨라서..파란하늘은없다..하늘색이파랬다면좋을듯한사진인데..

▲이다리가석천정사와청암정을이어준다..

▲여기로들어가면청암정이..

청암장(靑巖亭)은조선조중종때의문신인권벌선생이지은정자이다..본관은안동이며

우찬성까지오른인물..사후선조때영의정으로추종돼었다.청암정과석천정사(맏아들권동보가

세운정자)삼계서원일대가사적및명승지제3호로지정돼어있다..

경상북도봉화군봉화읍청암정

▲청암정

청암정은드라마동이의촬영지로도알려져유명하다..숙종의사가로,동이가임시머물던곳으로나온다..

충제에서정자로가기위해돌다리를건너는데..동이는정자에서내려와다리위에서충제쪽에서다리위로오는

숙종을만나는바로그장면에여기..청암정이등장을한다..

▲숙종과동이가서있게돼는다리가바로이돌다리이다..

이정자는거북모양의너럭바위위에세운정자로물위에떠있는거북이위에정자가놓인형상이다..

일설에의하면온돌방에불을때자,바위가소리내어울었다고하며,한스님이이바위가거북이라서방에불을

때는거는거북이등에불을놓는거와마찬가지라고한후에아궁이를막아마루를놓고주위에못을파서

거북이에게물을주었다고한다..

청암정과담하나를두고충재박물관이있다.2007년9월에완공됐다..조선중종때재상인충재권벌선생과

선현들의유지를기리기위해마련된이박물관은보물제261호인충재일기를비롯,보물5점과고문서4900여점이

전시됐다.

▲충재박물관과내부전시실

닭실마은은금빛닭이알을품고있는형상(金鷄胞卵)이라고해서붙여진마을이름..마을상진인닭을형상화시킨

가로등이지키는이마을은권벌선생후손들이500여년을지켜오는안동권씨집성촌이다..

▲닭실마을쉼터..이곳부터안쪽으로들어가는데..우리는청암정에서부터거꾸로?나왔다..

▲닭실마을의500여년전통한과..

한과는우리나라전통과자이다.과일을모방해서만든다고해서조과(造果)라고도한다.

이곳닭실마을에는500여년을이어온안동권씨문중만의한과가있다..찹쌀반죽에멥쌀가루를입혀튀겨서

조청을입힌후에깨,강정,튀밥들을박아만든다.충재선생후손며느리18명이전통방식대로수작업으로만든다.

자동화시켜대량생산은어떠냐는질문에정성이없어서안한다고단호하게말했다..추석이코앞이라혹시나?

해서전번을올려본다..주문을받아주실런지는숙제로하자..경북봉화군읍유곡1리1016번지

☎054-674-0788(휴)010-3498-3017

▲도암정이멀리보인다..

도암정은경북봉화군봉화읍거촌2리경북민속자료제54호이다.조선시대효중임금때의문신

황파김종걸이건립했다.선생은학문과효성으로이름났고,사후에이조참판에추증됐다고한다.

정자앞에네모진연못이있다.

여유롭게..느긋하게..시간을죽이며사진들을찍어댄다..쉽게말해글쟁이들?이사진을건져네고있다..

이름있는유명불로거들이시라서예사롭지않다.좋은글과멋진사진이웹에올려질걸기대하며예정시간보다일찍..

귀가길에올랐다..펨투어를많이동행취재하는입장에서모처럼..오랫만에..느긋하게일?을떠나즐겼다..

아마도점심을도시락으로먹었다는게..여유로움을즐길수있는가장큰이유가아니였을까??도시락싸가지고..

배낭둘러매고죽이맞는동호회회원들끼리나들이나온듯한그런기분..과연필자만의느낌이였을까??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출처까지가져가주세요((저작권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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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는길이 정말 멀구나..천지를 만나고 온 이야기 #2-1

내나라내땅..우리나라우리땅인백두산을찾아가는길이왜이리도멀까??이름은장백산이고,천지는

그대로인데.우리땅인북쪽을못거치고중국땅인연길에서백두산을가기위해이른아침에눈을뜨게했다.

▲호텔에서창문을열고눈에보이는연길을카메라에담았다..연변자치주의수도답게생각보다커보인다.

호텔식당에서국적불명인?부페로식사를하고대기중인버스에오른다..한식부페도아니고,그렇다고양식부페도

아니라서국적불명이라고했다..사진을못찍게해서보여드리지못한다..가이드가간단히오늘일정을말려준다..

백두산까지는약6시간정도가야하고,가는도중에점심을먹을거라는거..밤새도록자기가기도해서오늘잘하면

백두산을볼수있을거라며이렇게좋은날씨이더라도천지를볼수있는지는백두산에가봐야한다고겁?도주기도했다..

▲배테랑다운우리가이드..우리한테만우리말로하고가는도중내내운전기사와무슨할말이그리도많은지

중국말로대화를한다.

▲과속을단속하는카메라..

▲우리글로된이정표와중국주유소..

▲고속도톨게이트..

▲간판하나없는휴계소..

간판도없다..한참을달렸을까??화장실이그리워?질때쯤..가이드가안내를한다..휴계소에잠깐들렸다간다고..

삼을파는데잘못사면아교로붙인삼을살수있다며자기한테이야기하라고한다..삼파는사람이듣지못하게…

이삼을사두돼요??이러면자기가할말이없단다..가짜라고사지말라고못하니까..자기가알아서사준단다..

그리고여기화장실사정이안좋은데이곳밖엔안선단다..한국의몇십년전화장실같다..칸막이는형식적이고..

문짝이나좀달던지하지..그런데이런화장실이이곳뿐은아니다..우리나라만세!!우리화장실은궁궐이니까..

▲많이들산다..싸서그렇겟지??

▲우리가이드가주인대신..직접흥정하고신문지에싸서준다..100%믿을수있겠지??하면서사는듯..

▲과일도파는데싸지는않은듯..가는도중에먹으려고사는거같다..

▲화장실..밑은하나로통한다..거시기통이하나라는말이다..여자용은안가봣으나..비슷하겟지뭐..

▲칸만나누면뭐해??문짝이라도달아주던지..수세식??절대아니다..냄새..머리아포~~

여기휴계소는백두산을오가는모든차들이드나드는곳인가보다..가이드말도그렇고..실제로백두산을

가는버스나개인차들이뻔질나게드나든다.휴계소장사가잘돼는데일부러화장실을이렇게그냥놔두는듯했다..

▲금강산갔을때본주민의집같은데..여기서도봤다.이집은진짜주인이못사는집인가보다.이집말고는

백두산을다녀오면서못봤으니까..길옆의집들이이집보다는모두좋았으니까…

▲공사중이라서차가못가고대기중이다..오리들이뒤뚱거리며한가롭다..

▲송강진이다..

동영상을함께올려놓으니..크지는않치만이국적인풍경을보시기바라는마음에서다..

백두산을가려면여기도꼭거쳐야하니까…나중에백두산을갈때..동영상에서본곳이여기구나..

▲뒷꽁무니를열고달리는보기드문버스..

▲먹음직스럽나요??모두들손두안댓더라구요..

▲돼지고기는비계가많은거빼고라도..젓가락이안갑니다..그냥들남기더군요..찌게도아니고,냄새무지납디다..

이도백하에있는조선족식당인가본데..여기도백두산가는우리민족들의전용?식당인가보다..느낌이그렜다..

둥그런테이블에한접시가득음식들이담겨저나오고,그음식들을덜어서먹는건같은형태인데(중국방문내내이렜지만)

이집에선..아니이식당에선음식을못먺었다..알려고해서안것은아니지만,화장실을안쪽으로해서가는건줄알고

안으로들어가니,바로주방인데..아이구야..화장실가는길을찾으려고안으로들어갔다가입맛떨어지게만드는것들을

보고말았다..주방같지않은주방안으로일손이딸리는지,아니면급히이동을하려는지몰라도가이드들이연신

드나들면서음식담은접시를가져가는중에도,음식쓰레기들은바닥에,도마에,일일이열거할필요는없겟지만..

암튼..화장실을어디로가나요?라고물어서(가이드인지,종업원지..가르켜줬다)되나와주방옆문을열고,화장실을

다녀왔다..이곳화장실도깨끗?해보이는거외엔큰차이없는구조..문짝은없는게기본)..자리로오니다행?이다..

모르고..먹은게잘못은아니겠지..못먹을거만?(사진참고)빼고들,다잡수셨다..입맛이없다하고자리에서

그냥일어나밖으로나오니..왠지불쌍하고,처량한생각이들었다..백두산구경만아니면그냥..한국같으면당장

고발해버릴텐데..왜이식당밖에없는거야??식당에우리같은한국식구들이바글바글했으니..다른식당은없나??

이집주인이가이드들에게잔뜩먹였나??아님여행사들한테뭘..듬뿍줬나??어쩌면다른식당에서먹은것도..

이러지않았을까??눈으로못봣으니..그냥먹었겠지?이집은왜가이드들이드나들면서음식배달?을하는지..

외부인이주방을드나드는식당을,위생을탓하는게잘못일까??

▲백두산으로가는길이아주아주넓다..마주오는차도없고,뒤따라오는차도없고..

▲백두산이가까워오는지,없던전망대가나온다..

▲백두산거의다가서인데,높은양반이행차하는지우리버스를추월하드니앞지르지못하게하고달려간다..

우리버스가계속뒤따르니..누가보면우리버스도높은양반일행으로봤을런지도모르겠다..

▲백두산매표소..우리가늦은건지이미구경하고나온관광객들이사진을찍느라고안비켜주기에..

▲가이드가구입해서기념이라고나눠준입장권

▲꽃다발을들고환영한다고하는아가씨..꽃다발은안주더라구..

매표소에서나와2~3분정도를걸어여기서버스를탄다..중간에쉬는데없이내쳐달려서백두산의정상이

가까운곳에내려준다..트레킹하는관광객들은이버스대신?능선을타고여기까지걷는다고하는데..

나이탓인지,건강과젊음이부럽기도하지만,편하게천지를보는걸로친다면역시버스를타는게좋았다..

▲우리보다먼저출발한버스를추월해서엄청빠르게달렸다..

▲앞에멀리보이는게우리나라의백두산이다..

▲구불구불잘도올라간다..

▲가이드가다왔다며저계단으로올라서천지를보러간다고했다.천지로오르내리는사람들이보인다..

▲천지가가장가까운건축물..커피숍같은데,못들어가봣으니..왜냐면기념사진찍고천지올라가기바빠서…

쉽게볼수없는백두산천지..두번쩨,세번쩨가서야천지를보고왔다는말을많이들었다..백두산을보려고

온이곳에서도일곱번을왔는데도백두산을못보고간다며,두번다시올일없다고낙심하며귀국한분이계시다는

이야기를가이드가해준다..그만큼백두산의일기가불순해서오늘처럼날씨가좋기로는손꼽을일이라며..

우리보고복받은분들이라고하는데..정말백두산천지를첫번방문에서보고온경우가많치않다는걸알고있다..

백두산은우리민족의영원한마음속고향이다..북쪽을거쳐갈수있다면금상첨화이겠지만,그럴수없기에..

중국땅을통해서라도죽기전에꼭가봐야지.이렇게벼르시면서도여러가지이유로못가본분들이많다는것도

잘알고있다..어찌하다보니운좋게다녀온입장에서많은분들이우리명산백두산을보실수있게돼기를기원하며..

백두산을보실때까지마음을달래시라고백두산천지사진을가능한한많이보여드리려고하다보니..백두산천지를

오르면서보는빼어난풍경을(7.8.9월이백두산을찾기에제일좋다고..)따로,한회분을빼서보여드리려고한다.

백두산천지풍경50여장과그림같은천지동영상을다음으로넘긴다..<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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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도 보고팠던 바로 그 백두산 천지

*가능하면큰화면으로봐주시기를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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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기전의 향일암과 돌산갓김치..우리나라 해안일주#18

돌산공원->향일암->서울

▲이곳에서편한잠을잤다..

▲사택단지..

오늘저녁에는서울집으로올라가야한다..빠질수없는한국관광클럽의3주년창립총회겸팔미도투어가예정에

잡혀있기도하지만도윤에미의생일도있다..또적성검사도받아야한다..이러니안올라갈제주가없잖은가??

짐챙겨관리실에키를반납하고..향일암으로길을잡았다..향일암은서너번가봤었다..그런데도집사람은

향일암을가보고싶어한다..불자도아니면서말이다..돌산대교를건넌다..야경이멋지다하는데..유감스럽게도

야경은한번도못봤다..이번에도마찬가지였고..대교를건너돌산공원으로올랏다..주차장에주차시키고

공원으로오른다..

▲어업인위령탑

▲돌산대교준공기념탑

돌산공원은1987년준공됏단다..돌산대교준공기념탑,어업인위령탑,여수타임켑슐도이곳에있다..

돌산대교의야경을보는최적지라고한다..유감이지만..돌산대교의야경을한번도본적이없다..

▲돌산대교는길이450m의사장교로여수10경중4경이다..형형색색의조명변화가멋진구경꺼리를준단다..

▲장군섬이다..조선시대에왜적의침입을막기위해이량장군이쌓았다는국내유일의수중성이있다..

돌산공원에가면TV드라마촬영셋트장(소품전시장)안내판을볼수있다..SB아침드라마선택이촬영됐다고한다..

호기심이생겨멀지도않기에찾아갔다..선택이란드라마를본적이없으니..내용은모르지만아마도주인공이

사는집으로나온듯하다..안으로들어가보니..세계의명차(茶)전시장이다..차도마실수있다..기회가생긴다면

아름다운여수돌산대교와바다를방안에서보면서..향기로운차맛을음미해보시는것도좋겠다..

▲드라마선택의셋트장이아니다..실제로살수있는집이였다..이정도면대저택이잖은가??

▲작은정원이있고돌산대교가보이고..

**아래의향일암사진은화재로소실돼기직전의사진들이다.지난번화재로

불에타버려서더이상은볼수없다는게아프다**

향일암으로간다..향일암은처음찾아가는방문객을당황하게한다..입구에큰주차장을두고주차비받으며

차는못들어가게통제를한다..주민이거나식당을간다고하면통과시켜주지만..거의이곳에서차를막아선다..

걸어서10분거리이니..걸으시라고..셔틀버스는무료운행(30분간격)이라고써있다..마을안으로들어가도

주차할곳은있던데..셔틀버스에서내려향일암메표소까지15분정도를걸어야하고..또향일암까지가야하니

그런대도어쩔수없잖은가??도윤이핑계를대고식당간다고해서차를끌고들어갔다..입구에서향일암매표소길이

경사도가크다..길도좁을뿐아니라..경사도가커서초보운전자는조심을해야한다..내려오는차와마주칠때도

생긴다..이레서차는밑에주차시키고올라가야한다..필자는매표소를지나서후문?쪽으로들어갔다..

▲향일암으로가는길인데..요런길이있다..그것도많이..머리숙여!!!부처님계신데잖아??

대웅전은황금단청을했다..그레서금색이다..

향일암전라남도여수시돌산읍율림리산7☎061-644-4742http://www.hyangiram.org/

마을안쪽입구에서향일암매표소까지거의모든상점들이갓김치류를판다..식당에서도갓김치를판다..

돌산갓김치..워낙유명한김치이다..필자도갓김치를좋아해서서울에선가끔사서먹지만..실제돌산갓김치를

직접사온적은두세번정도??그것도입구쪽가계에서는안산다..이번에도다른곳으로여정이잡혀있다면

살수없었겠지만..오늘은서울집으로저녁때는올라가야한다..그레서평소에주고싶엇던애들네와친구,

사돈집줄것까지산마루에서샀다..밑에서사는것보다싸게주시기도하지만..양을더담아넉넉히주신다..

그레서이집단골이됀지는모르지만(몇번이나삿다구..자칭..단골이라고한다지??)이번에는많이사서그러시는지..

물갓김치를따로한박스꾸며주시며씨~익웃으신다..다른식구들은(모두가족들이다)택배박스를포장들하는라고

아는체도안하는데..쥔장아줌씨..씨~익..필자도..씨~익…또올게요..

서울가는고속도로를타기전에저녁을먹으러구백식당을갔다..여객선터미널앞이니까..이집도여수에가면

찾아가는집이다..여수의자랑이라는서대회..이것먹으러간다..필자가맛집으로이미소개를한듯하다..

저녁을서대회를시켜밥과함께비벼먹고나온시간이7시가넘엇다..오늘서울집에12시전에도착하긴글렀군..

예상대로집에도착한시간이새벽2시..그냥자야지…쿨~~~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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