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아트월드와 동해망상해변…전국 해안일주 #45일차

정동진의모텔에서나와강릉쪽으로거꾸로올라갔다..어제지나친하슬라아트월드를찾기위해서다..

진입바로전에차단기가있고거기에서매표를해야한다..주차장이넓다..이곳은하슬라가설립돼서

얼마안돼..한국관광공사와함께방문한적이있다..그당시보담은자리가많이잡힌듯보였다..

없었던호텔도생겼으니말이다..주차장에서내려조금올라가면시야가탁트이면서바다가보이고..

잘꾸며진바다카페가있다..이곳에서부터하슬라의문이열린다..화살표를따라들어가보도록하자..

▲차단기를밑에설치하고표를받는것보다..앞에보이는건물에서매표를하는게더좋을텐데..

"하슬라"는고구려때부터강릉을부르던이름이다..3만3천여평의야외조각공원이라고생각하면됀다..

바다의정원,소나무정원,시간의광장과체험장,미술관,아트샵겔러리전시장..공연장이있어서볼거리가많다..

전에없던호텔까지생겼으니느긋하게묵어가며샅샅이뒤져보고싶은곳이다..야경은어떨까??

▲제일먼저만나는바다카페와전망대..

▲바다카페

▲김호진작품(쉽게이동시킬수있다)

▲성성활엽길로들어가는문..이문도작품?일듯..

▲숨은거시기?찾기..조금은주의깊게봐야보인다..

▲한적하고..작은길이아름답다..

▲무덤이아니다..작품이다..주위의봉분도무덤이아니다..

▲"하늘사다리"라는작품..하늘로가는길이라고알고있었는데..아니란다.

▲바다카페와새로지은뮤지엄호텔이잘어울려바다를장식해줬다.

▲철사소나무..소나무정원에가면볼수있다..

▲오감의자..

▲어제탓던강릉크루즈..

▲돌갤러리

▲소똥겔러리

▲곤충의숲

▲메뚜기와사마귀..요건진짜살아있는생명체이다..곤충의숲길의바닥에서만났다..

▲터널인데..출구쪽이다..아래사진에보이는계단을타고오른다..터널이라는작품이다.

▲하늘전망대

▲바다정원과하슬라아트월드를다니면서볼수있는작품들이다.

바다카페옆으로올라서한바퀴빙돌아내려왔다.한참을둘러봤으니,이젠나가야할꺼같다..

아래의사진은주차장에서올려볼수있는풍경속작품이다..

하슬라아트월드http://www.haslla.kr강원도강릉시강동명정돈진리산33-1☎033-644-9411~5

(40여곳이상본글이포스팅이되는데,그중7~8곳에서새삼링크걸렸다고안받아준다.그레서링크를뺐다)

▲옥계해변..해수욕장인데..해변이라고써놨다.

하슬라아트월드를뒤로하고2박예약된동해힐튼호텔로부지런히가는길인데..7번국도를타는게
밋밋해서여행목적대로바다를따라가려고옥계여름해변이라는안내를따라가니..쓸쓸한해변이나왔다..
여긴해수욕장이라안하고여름해변이라고했다..무슨이유가있는걸까???

▲한라시멘트공장이옥계에있다는걸..처음알았다.

옥계까지가강릉시에들어가는가보다..확실한건망상은동해시에들어간다.유명한망상오토켐핑장과

리조트가있다.망상해변은크고길다.입구건널목을건너왼쪽으로들어가면오토켐핑장과리조트가나온다.

▲망상오토켐핑장과리조트

철이아니다..망상..보여드릴게많은곳이라생각했는데,철이아니라서인지한가롭기그지없다.한가롭다못해

썰렁하다는표현이맞을거같다.망상해수욕장에서동해엑스포(Angva엑스포)가열렸는데그때사진을몇장올린다.

▲모래와하늘을바다가굵은선으로가르고있다.

▲피서객으로붐볏을해수욕장

▲리조트앞해변

▲해수욕장상가

▲강원민방에서생방송대기중

▲필자의켈리커쳐를여기서한장그려받았었다..

▲망상역신역사

▲장기간의여행길에이틀밤을쉬게해준무궁화4개짜리동해힐튼호텔

나이탓인지..전에는못느꼇는데..오이도에서마산까지35일간의해안일주여행에서도피곤하다는생각은

안들었는데..이번여행은많이피곤함을느껴진다..해가짧아져활동시간도짧으니..더피곤해할만한

이유가없으니..나이탓으로돌릴밖에..이호텔의쥔장이필자와같은한국관광클럽의회원이시다..

해안일주여행중인걸알고동해에오면꼭들려서쉬고가라고해서..2박을잡고찾아들었는데..

마중이친절하다..무궁화가4개짜리다..맨날..좁은모텡방에서자다가..이런큰호텔에드니..모든게좋다..

방도크고..시설도모텔에비할바가아니다..호텔에처음드는건아니지만..오랜여행중이라서인지..

엄청많이편하다..인터넷도잘되고말이다..궁궐이따로없다..

<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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