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남양주 다산문화제 3일간의 축제를 열다.

다산정약용선생의실사구시위민정신과전통문화를계승하고자1986년시작된다산문화제가2012년9월7일

11시경기도남양주시다산유적지에서차를끓여다산선생의사당으로옮기는’헌다례식"으로3일간의다산

문화제가성대한막을올렸다.

경기도10대축제중하나인이번다산문화제는정약용탄신250년을맞이하는해로써’다산의얼이숨쉬는

남양주"라는인식을확산시켜시민들에게지역에대한자부심과다산의얼과멋을만끽하는행사로

거행된다.

첫날인7일에는여유당무대와다산무대에서정악공연,인형극치카치카대작전,줄타기,남성중창단공연,

창작판소리,타악퍼포먼스인아라리아라리오등이공연됐으며문화제현장곳곳에서는"선녀의날개옷을찾아서"

"인간조각"폐품로봇등의퍼포먼스그리고다산문예대회,다산서예대전등많은문화제행사가마지막날인9일까지

열린다.시민들의참여행사로’나는정약용""나는야다산왕""도전다산퀴즈왕’같은프로그램이진행되는데

시원한한강을보며다산의묘를둘러보고,각종공연과퍼포먼스,거리행사와체험을함께하는가족나들이로서

다산의실사구시를후손들과함께배우는것도좋은추억거리가될듯하다.

IBS중앙방송이혁주기자detong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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