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날 아침 녹색이 더 짙어진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아름다운길100선최우수선정

담양메타스쿼이아길

(전남담양군담양읍학동리578-4)

전라남도담양군담양읍담양군청동쪽학동교차로에서순창가는24번국도인금월리금월교의인근이

지금담양의대표적인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이다.담양은가로수로이메타스쿼이아수종을심었기때문에

담양군어디를가도메타세쿼이아길이많이있지만,그중이곳이가장유명한곳이라고할수있다.

예전에는차가쌩쌩달리던길이었지만새롭게국도가뚫리면서외지인에게담양메타세쿼이아를알리는

대표적인길로알려졌으며오래전에"와니와준하"라는영화에나오면서알려지기시작해서’화려한휴가"에

주인공김상경이택시를타고달리는장면이인기를보탰으며모방송국예능프로인1박2일에방송됐는데

이곳담양메타스쿼이아가더욱유명해진이유를보탰다.

사계절옷을갈아입어가며모양을바꾸메타스쿼이아길은봄에는푸릇한새싹이돋는걸보여주고,

여름에는녹색잎,가을에는붉은빛이멋진단풍,겨울에는앙상하지만굵은가지에함박눈이쌓인멋진백경을

연출해준다.이런이유때문인지는모르지만’아름다운길100선"에서최우수로선정돼기도했다.

이국적이며환상적인길이라는명성의이멋진도로는새도로가뚫리면서없어질뻔했지만담양군민의

노력으로지켜낸결과이며젊은연인들끼리,가족들끼리차가못다니는이멋진길을산책하며정을

나눌수있도록원두막과밴치,길쭉길쭉한장승무리들이새로자리잡았고,커피등음료를파는점포도있다.

학동교와금월교사이2.1km인이길은2012년1월15일부터일천원의입장료를징수하고있다.

출처&큰사진으로보려면:http://cafe.daum.net/lovedang/HSGs/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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