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벚꽃축제’는벚꽃과석촌호수의자연환경이어우러지는석촌호수에서매년개화시기에맞춰벚꽃과
석촌호수의자연환경이어우러지는축제이다.2013년4월12일석촌호수를출발해올림픽공원과가든파이브로
이어지는송파벚꽃길걷기행사로축제의시작을알리게되며,13일부터14일까지양일간다양한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음악회등이열린다.또한부대행사로각종체험전,캐리커쳐,페이스페인팅등볼거리와놀거리가
다양하게마련되어있다.따뜻한햇살과만개한벚꽃이경관을이루는석촌호수에서봄의향연을즐기시기바란다.
033-571-0335
기지시줄다리기는지금으로부터약500여년전조상들로부터물려받은귀중한문화유산이다.국가의재난을
예방하고농수식수의풍족으로풍년을기원하며지역주민들의화합단결의상징이기도하다.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는매년음력2월1일부터잔줄제작을시작으로하여3월초순(양력4월초)에암줄100m,
숫줄100m,직경1.8cm,무게40t의거대한줄이완성된다.잔줄제작이이루어지는때부터축제행사는시작
이라고볼수있다.4월의2번째주목,금,토,일4일간본행사가시작되며,풍년이들게해달라는뜻으로
두개의거대한줄이하나로연결되어화합단결의상징인줄다리기가시작된다.신분의구별없이남녀노소
누구든지이곳에참석하신분은마음껏줄을달릴수있다.수십수많은인파가줄을다리는함성과풍악소리
수백수십의농기와영기의펄럭임은가히장관이다.
봄과희망을상징하는개나리꽃의명소인응봉산에서어린이들에게는꿈과희망을,
동행한학부모(구민)에게는낭만과추억이깃든즐거운한마당축제를개최하니많은관심과참여를바란다.
제16회응봉산개나리축제는4월12일금요일에오후2시부터시작할예정이다.
경기도양평군(군수김선교)개군면내리와주읍리일대에서"양평산수유축제"가2013년4월6일부터
7일까지2일간개최된다.올해로열번쩨를맞이하는양평산수유축제는수령이20년에서200년이상된
산수유나무가구불구불한논두렁밭두렁사이로7천여그루가심어져있어서꽃이피면노란물감을
풀어놓은듯해서인기를끈다.산수유군락지가가장많고,우뚝솟은추읍산자락을따라아직도시골냄세가
풍기는아담한마을로따듯한봄볕에자녀들과추억을만들기에도좋은곳이다.
페인팅페이스,장작페기,전통악기두드리기,장작불고구마,제기차기,투호놀이등다체로운행사들과누구나
참여할수있는가족노래자랑,나도가수다,관내외중고생들을대상으로하는백일장과사생대회등이열린다.
특히행사장에마련된"물맑은양평한우"는친환경농업특구의고장인양평에서자란안전한축산물로국내
최고의브렌드로인정받았으며안전축산물품질보증1등급한우이다.
행사관계자는"꽃중개화가가장빠른산수유꽃은보름이상만개하여시간이지날수록그아름다움이더해
간다며축제가끝난후에도꽃과한우를즐길수있으니언제든찾아달라고당부한다.축제추진위원회의애정과
정성으로개최하는축제이니만큼찾는모든이에게실망은주지않을것이라고기대한다.
이혁주기자press47@naver.com
동강할미꽃축제가4월5일강원정선군정선읍귤암리에서마을주민의안녕과번영을기원하는옷바우(衣岩)제례를
시작으로개막된다.올해로7회째를맞는이번행사는귤암리생태공원에서개최되는데아름다운자연경관과석회함
지질층에서서식하는희귀동,식물들이많은이곳은자연그대로의생태박물관이며어느곳에서도체험할수없는
귀중한경험과추억을만들어줄것이다.자연과함께하는귤암리에서도시의찌든때를벗고축제를즐기길기원한다.
폭설로혼난?토로스산을긴장속에넘어온탓인지..방배정을받자마자..식당으로달려가
늦은저녁을먹고..각자방으로들어가서그냥들꿈나라로또다른여행을떠낫습니다..
일찍잠자리에들었던탓인지..다른때는일정상..일찍서둘러기상햇지만..이날은눈이일찍떠집니다.
밖을보니바다와어우러진풍경과..일출이사진을찍게끔만들더군요..호텔에서찍은사진감상하십시요..
안탈리아만(
그뒤로마에항복하여135년에는하드리아누스황제에의해이지방의중심도시가되었답니다.
15세기에는투르크제국의영토가되었으며..유명한지중해의휴양도시라네요.
041-733-0861
2013년제15회축제는이틀늘려5일동안딸기문화축제로열린다.딸기수확관련체험프로그램과다채로운
볼거리를제공한다.한상덕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장은멋진축제로초대된축제가족이함께즐기도록노력하고
있다고..
한편딸기재배90년역사가살아숨쉬는논산시는전국에서가장넓은딸기밭(820ha)이있으며지난해에는
가장좋은딸기에만붙여주는‘탑딸기’에선정됐다.
어린이인형극공연
(14:30~15:00)
(14:00~14:30)
씨름대회
(14:00~16:00)
※당일상황에따라프로그램이변경될수있습니다.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