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입맛살리는 병어축제가 신안에서 열린다.

보석처럼아름다운1004개의섬과광활한갯벌이살아숨쉬는천사섬(1004islands)신안에서

‘2013년신안병어축제"가5일동안지도읍신안수협송도위판장에서개최된다.

5일개막식을시작으로목포MBC공개라디오방송,병어비빔밥만들기,병어시식회,다문화가정

병어요리대회,해군군악대의축하공연,수산물깜짝경매등다양한프로그램이병어의참맛과

함께천사섬의오감만족의기회를제공할계획이다.

지금까지의축제기간동안전극에서약20만명의식객이다녀갔었고,전년도축제기간에는7500상자

(20억여원)의병어가판매되었을정도로국내명품먹거리축제이자지역경제활성화의견인차역활을

하는대표적인수산물축제로자리잡았다.

군관계자는신안이자랑하는청정바다에서2000여톤의병어가어획되고있어축제기간동안신안군에

오시면누구라도저렴하고다양한병어요리를맛볼수있다고밝혔다.5일간의이번축제역시매년개최되는

신안수산물대표축제로써많은관광객이찾아줄것으로전망했다.

이혁주기자Press47@naver.com

초여름 입맛살리는 병어축제가 신안에서 열린다.”에 대한 1개의 생각

  1. 6월이면병어가정말대단했^어요.
    근십여년전에울동창회를지고읍에서했었는데
    바지선을하나샀지라.
    그물올리는데당시에30만원.
    병어가큰건덕자라고하는데울친구중에덕자가있어서.ㅋㅋ~
    지금이한창많이잡히고맛이좋을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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