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노을축제는전라남도여수시소라면사곡리바닷가일원에서갯벌과노을을주제로2008년부터
개최되고있는갯벌체험축제이다.여자만은바다가운데여자도(汝自島)라는섬이있어붙은이름으로
여수,순천,벌교,보성을포함한큰바다이다.
여자만에서바라보는저녁노을은환상적이다.걷거나자전거를타고해안가를달려도충분히아름답고
낭만적이다.해안도로가인접한곳곳에위치한카페촌과점점이떠있는아름다운섬들,저물어가는
가을바다를거닐며,붉은저녁노을을바라보며낭만을느끼고,연인및가족들이다양한바다체험을
통해추억을쌓을수있는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