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6.25전쟁 정전 60주년기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사진제공=합천군청>

천군은11일보훈회관회의실에서하창환군수,문준희도의원,허홍구군의회의장,김대림제5870대대장,6.25참전사와보훈단체장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호국영웅기장전수식을개최했다.

이날행사는6.25전쟁정전60주년을계기로참전유공자의희생과공헌에감사하고명예와자긍심을고양하는한편,전후미래세대의호국정신을함양하고이를계승발전시키기위하여국가보훈처에서전국18만명에게수여하게되어합천군은유공자490명중43명에게전수하였다.

창환군수는"이번호국영웅기장전수는6.25참전유공자의희생과공헌에조금이나마보답하고전쟁을경험하지못한자라나는세대에게올바른국가관과나라사랑을다시한번되새기는기회"라며앞으로국가를위해헌신한들의명예로운공훈에보답하기위해많은노력을기울이겠다고말했다.

이혁주기자pres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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