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지역상생위해 단양군과 머리맞대다.

제천시와단양군이지역상생발전을위해2월24일오후3시제천시청에서최명헌제천시장,김동성단양군수,

김호경제천시의회의장,신태의단양군의회의장,관계공무원등30여명이참석한가운데충북북부행복생활권

협회를구성하고민,관공동협력선언식을개최했다.

이날제천시와단양군은그간의추진경과와협력사업에대한자체보고를통해남한강문화물길복원사업등

선도사업8건,도시재생사업등연계협력사업16건을충북도와정부부처에신청하기로했으며,또지역의기관․

단체장이함께참여해지역행복생활권구성과협력사업발굴추진,공동발전계획수립을통한충북북부지역의

상생발전을위해민․관이함께적극협력해나가기로결의했다.

충북북부행복생활권협의회는제천시장과단양군수를공동회장으로하고,두지역의의회의원,민간단체장,
전문가,공무원등13명으로구성을마쳤으며앞으로두지역이긴밀한협조를통해충북북부행복생활권이

전국에서가장모범적인지역발전의모델로성장발전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기로했다.

<사진제공=제천시청>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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