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김춘석)는정부의관광정책에발맞춰오는5월과9월,연2회관광주간을맞아
다양한특별프로그램및체험,할인행사를실시한다고14일밝혔다.
5월관광주간은근로자의날,어린이날,석가탄신일,어버이날이있는5월1일부터5월11일까지로11일간이며여주시뿐만아니라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정부부처,공공기관,지자체등공공부문과민간부문이협력해국내관광수요의연중분산·창출로국민여행의편의를제고하고내수진작을도모하고자실시하는관광정책이다.
이에여주시는4월25일부터5월18일까지실시되는제26회여주도자기축제와제3회전국
여주도자접시깨기대회,5월10일실시되는산들바람문화공연을관광주간특별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일찍부터관광객유치를위한홍보활동을실시하고있으며,관광주간동안여주시에서운영하는황포돛배승선료할인과썬밸리호텔,일성남한강콘도의숙박료할인을통해여행경비를지원하고‘여주통큰할인쿠폰’을이용해신륵사,명성황후생가,곤충박물관,여주참숯마을,
여주농특산물판매장의이용료및관람료를할인해줄예정이다.
이에더해숙박업소,음식점,버스,택시등에대한관광수용태세를점검하고친절교육을강화
하여업계의자발적참여를유도하고관광객이용불편을해소하기위한노력을적극전개할방침이다.관광주간특별프로그램일정은경기관광포털과관광주간통합정보웹페이지(spring.visitkorea.or.kr)등을통해안내하며전국주요관광지,휴게소,관광안내소에비치되는홍보쿠폰북을활용하면다양한혜택을받을수있다.
여주시관계자는“민관이협동해여주를찾는관광객을친절하게맞이하겠다.”며“이번기회를
통해여주의이미지를제고하고,관광주간활성화에기여하겠다”고말했다.
<이미지제공=여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