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금융그룹제13회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지난7월13일부터8월3일까지22일간의열전을펼친가운데대단원의막을내렸다.
대한축구협회가주최하고합천군과한국여자축구연맹이주관한이번대회는일반부9개팀,대학부8개팀,고등부14개팀,중등부18개팀,초등부21개팀등전국의여자축구70개팀1,700여명이참가하여어느대회보다뜨거운대회가되었다.
경기결과일반부에는서울시청,대학부는한양여대,고등부는서울동산정산고,중등부는경기설봉중,초등부는강원성덕초가우승의영광을차지하였다.한편최우수선수상은서울시청박윤주,한양여대조예지,동산정산고이수빈,설봉중박하얀,성덕초최서영이가수상의영예를안았다.
합천군은2008년부터올해까지7년연속대회를개최를하였으며,더운날씨에참가한선수들이최상의조건에서경기를할수있도록지원을아끼지않았다.특히더운날씨를감안하여야간경기를함으로써학부모들로부터좋은호평을받았으며,또한축구인,지역주민들도더운여름밤을식히기위해많은관람을하였다.
한편,하창환합천군수는“전국규모의축구대회를개최하므로지역경제활성화와관광활성화에많은도움이되기때문에앞으로도계속해서대회유치를위해노력하겠다”고하였다.
<사진제공=합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