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축제중에서대표축제8개를선정발표한전라남도의이번평가는축제시기와소재의차별성,관광객유치,축제장소의적합성,접근성,관광객편의시설등을축제전문가의현장평가와전남도축제선정위원회최종평가를통해이러줬다.
이날대표축제로확정된(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비롯한강진청자축제,보성녹차축제,신비바닷길축제,목포해양문화축제등)축제들은문화체육관광부로통보되면올해12월말까지3단계평가(사전·현장·사후)를거쳐대표·최우수·우수·유망축제등4개등급별로선정발표할예정이며문화체육관광부축제로선정되면등급별공식명칭과함께국비를지원받을수있으며한국관광공사의해외홍보마케팅후원등이이뤄진다.
이하연문화관광과장은“축제프로그램컨텐츠의퀄리트제고,체류형관광유도,내실있는축제프로그램개발,지역브랜드인지도향상,문화적·경제적가치를창출,자연자원을활용한녹색성장실현등최선의노력을다하여명실상부한정부축제로선정될수있도록준비에박차를가하겠다고“말했다.
<사진제공=영광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