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하창환)용주면에위치한우리나라최고의촬영세트「합천영상테마파크」가연이은영화와CF촬영으로바뿐나날을보내고있다.금년에촬영한영화작품만9편,드라마10편,CF3편등27편으로거의매주촬영이계속되고있다.
▲옴니버스"현대사고백"이촬영중이다
내년상반기개봉을앞두고촬영된"허삼관매혈기"는하지원뿐만아니라영화배우하정우씨가감독겸주연을맡아영화팬들의기대를모으고있으며1953년한국전쟁을배경으로한영화"서부전선"역사드라마"추노"800만관객을돌파한영화"해적"의각본을쓴천성일감독이메가폰을잡은작품으로합천에서현재촬영이진행되어관심을모으고있다.
금년도최고의화제작"암살"은"타짜""도둑들"의감독을맡은최동훈감독과전지현씨가다시만난작품으로지금으로부터80여년전일본에식민통치를당하던일제강점기때벌어진암살프로젝트를그린작품으로지난8월황매산에서1차촬영이진행되었고12월영상테마차크에서촬영이예정되어있어영화팬들의관심과기대를모으고있다.
TVN/TV조선에서야심차게준비한"현대사고백"은지난역사가들려주는우리들의대한민국이라는주제로10개의단막극으로구성된옴니버스형식의드라마로한창촬영중이다.
합천군관계자는"관람객이영상테마파크를찾아주고계신데대해감사의말씀을전하며합천영상테마파크는영화,드라마촬영외에도관람객을위한체험공간,먹거리,즐길거리가더마련될수있도록노력하겠다"며소감을밝혔다.
<사진=합천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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