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주시청
[내외신문=이혁주기자]국내에서는처음으로경기도여주시(시장원경희)에서지난1일뉴욕페스티벌국제광고제가‘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라는이름으로개막했다.
이날오전11시도자세상반달미술관에서전시행사를알리는테이프커팅으로공식개막한‘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는세계적인광고분야작품전시와관련분야세미나,포럼,강연회등으로진행된다.
테이프커팅에서는마이클오르크뉴욕페스티벌주관사회장인마이클오르크회장을비롯해세계적인광고창작자데이비드안젤로와원경희여주시장,정병국국회의원등국내.외인사들이대거참석했다.
이들은테이프커팅을마치고남한강변천년고찰신륵사신륵사템플스테이장소에서공식오찬을갖고,남한강의명물황포돛배를이용해건너편썬밸리호텔에서오후1시부터열리는개회식에참석했다.
원경희시장은“세종대왕을모신여주에서문화의르네상스가시작될것”이라며“국제광고제,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를바탕으로한국의여주가아니라전세계의여주로거듭날수있도록커다란날개를펼치겠다.”고말했다.
원시장의개회사에이어마이클오르크회장과데이비드안젤로(기아차쏘울광고제작자)가국제광고에대해기조강연을펼쳐참석자들로부터박수갈채를받았다.
한편도자세상반달미술관과도자명품관에서는미국뉴욕에서지난5월수상한작품과출품작들을생생하게보여주는전시행사열리고,다양한영상도상영돼광고관련업계및관심있는학생들뿐만아니라광고제를찾은많은관람객에게도큰호응을얻었다.
이어오후2시부터는썬밸리호텔에서K-wave모바일미디어포럼이열리고뒤이어K-한복대회가열려우리한복의멋스러움과품격을생생하게전달했다.
또한오후4시부터는SBS라디오공개방송노사연.이성미쇼가여주도자세상야외공연장에서진행됐고,썬밸리호텔에마련된특설무대에서는강MBC뮤직쇼챔피언특별공연이이어져관광객과시민이함께즐기며즐거운시간을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