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오싹 오싹 ‘2015 고스트파크’ 개장

사진제공/합천군

[내외신문=이혁주기자]경남합천군(군수하창환)은전국최고의시대극촬영장인합천영상테마파크를오싹한귀신들이살고있는호러마을로변신시킨‘고스트파크’를17일오후7시개장식을가졌다.

이날부터오는8월16일까지진행되는‘고스트파크’는월요일을제외한매일오후3시부터11시까지개최되며,2013년전국최초로호러를주제로시도한‘호러마을’축제를한층업그레이드해관람객을맞이할준비를하고있다.

이번고스트파크주요프로그램으로는장난꾸러기다섯도깨비들과함께떠나는‘도깨비마을’,비밀에싸여있던드라큘라저택에서벌어지는‘드라큘라저택’,한순간도긴장감을늦출수없는감금병동,더강력해진좀비감옥,의문의연쇄살인범의정체를밝혀내는‘비명도시’등의‘전시체험관’,SBS특수분장팀과함께하는‘고스트스테이션’뿐만아니라,한여름무더위를시원하게날려버릴‘쿨워터존’,고스트파크를대표하는도깨비캐릭터샵‘삐뿔즈하우스’등다채로운부대행사도예정돼있고,이밖에관람객들의입을즐겁게할카페테리아,푸드코트등휴게시설도마련되어있다.

이번행사를담당하는합천군관광진흥과관계자는“오는24일부터26일까지개최되는황강레포츠축제와함께‘고스트파크’축제가우리군의대표적인젊은축제로거듭날수있록노력하겠다.”면서이번행사의소감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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