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관광협회,당진시 우수관광자원홍보 펨투어 실시

당진월드아트서커스공연관람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충청남도관광협회(회장이선균)는당진시(시장김홍장)와함께당진의우수관광자원을홍보하기위해지난16일부터17일까지양일간관광관련여론주도층인여행사대표,언론사기자등25명을초청,풍경있는여행(대표한지환)이진행했다.

이번실시한여론주도층펨투어는당진관광상품의다양화와생소하지만특색있는상품을개발하고,체험관광상품과코스를개발해서실질적인관광객유치가이루어질수있도록하며프란치스코교황의방문으로잘알려진솔뫼성지를대상으로성지순례상품브렌드화를목표로하고있다.

우리나라최초의신부인김대건생가가있고교황이방문한솔뫼성지를시작으로국내최초낙농체험인증을받은아그로랜드,당진최대의관광지인삽교호로이동해서어르신들에게는추억을되살리고아이들에게는스릴과감동을안겨주는월드아트서커스공연,두대의군함으로운영되는동양최초의삽교호함상공원,일출과일몰을동시에볼수있는왜목마을,본래는섬이있으나대호방조제가생기면서육지로변한도비도로이동,이곳도비도어촌계가운영하는카약체험을한후청룡해운의여객선을타고25분정도이동해서난초와지초가많이자생하는난지도에도착한다.

당진의유일한난지섬해수욕장은천혜의백사장으로가시연꽃과해당화,천연기념물인검은머리물때새등을볼수있고당진시에서개발에심혈을기울이고있는사계절관광지이다.

1박2일간의전일정을함께한충청남도관광협회김연남부장은"서울에서1시간30분정도면올수있는거리이고,전국어디에서온다고해도접근하기가아주좋은곳이바로당진이다"며"공업도시로알고들있지만,바다를끼고있어항상해산물이풍부하고넓은평야지대로농산물이사계절에맞춰서생산되어먹거리가풍부하고,역사가깊어볼거리가많다,특히난지도는안전행정부로부터국내10대명품섬으로선정됐고넓은백사장과수려한풍경,둘레길등이잘갗춰져있으며물이빠지면이곳에서도모세의기적이일어나는데많은분들이모르고있다.우리당진시에서가장큰관심을기울이는곳이니많은홍보를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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