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강레포츠공원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황강물놀이/사진=합천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합천군(군수하창환)정부가추진하는물놀이안전명소에합천군황강레포츠공원이선정됐다고밝혔다.

22일군에따르면황강레포츠공원이안전성과주변경관등33개지표에서우수한평가를받아전국하천유원지4개소,계곡1개소등국민안전처가선정한올해물놀이안전명소5개소에포함됐다.

물놀이안전명소는국민들이안전하고편리하게이용할수있는정보제공과체계적인관리를위해국민안전처가올해2회째로시행한사업으로전국물놀이장을대상으로시·도에서후보지를추천받아지난8월민간전문가와합동평가에이어10월서류평가를거쳐최종선정하였다.

선정된물놀이안전명소는정부가나서홍보를해주고시설보완등을위한지원을받게되며5년간안전명소로유지된다.하지만기간중사고발생시명소로서의지위를잃게된다.

하창환군수는황강레포츠공원이국가로부터안전성을인정받은만큼국민들이안심하고즐길수있도록안전관리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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