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세요??그럼 귀신한번 만나보시지요뭐…

귀신어딘가에틀림없이있음.

눈크게뜨고찾아보시길.

다음과네이버..

서로펌하지못하게들..손쓴지두꽤돼는군요…

어쩌면이게시물의사진이배꼽으로보이거나..

뻐얼건물음표로보일수도있을껍니다..

많은분들이보셨으면하는바람인데…

혹..안보이신다거나..또..다른글들을보시고싶으시다면….

아래주소를클릭해서와보시길…..

http://cafe.daum.net/lovedang

한동안해적선을띠워…내카페로모시곤햇는데..그것고못하게막았버렷더군요..

그레서주소를올렸습니다…카페를새로만들어서..요즘그병아리카페에서살고있어요..

그레서이곳에자주오질못하다보니…죄스럽네요..궁금하시다면..한번쯤..들려주시기바랍니다..

그곳에여기못오는데신..항상새글로맞이할께요…

여자의 일생…

○내나이2살

얼마전까지만해도
사랑을독차지하던내게강적이
나타났다.남동생이짜잔하고태어난것이다.
연신엄마가슴에서떨어지지않고..아빠도..이젠..
나에게푸대접이다.두고보자..복수할꺼다.

○내나이3살..

남동생이기어다니기시작했다.
하하..나도한때는저런때가있었지하며..
과거를회상해보았다.그런데..저것은나와는
다른이상한게..다리사이에달려있다.

한번잡아당겨보았다.
신축성있게잘도늘어났다.
아니..왜..엄마는동생한테는저런
장난감붙여주면서나한테는
아무것도않주는거야.

난신경질이나서..
동생의고추를힘껏잡아댕겼다
스프링처럼쭈욱늘어났다.동생이귀가째지라
울고불고난리가났다.엄마와아빠가달려왔다.두분
은기겁을하시며..내손과등을마구마구때리셨다.
아..인생에회의가들기시작했다.

○내나이7살

엄마가바쁘시다고
아빠따라목욕탕가라고하셨다.
너무싫었다.험악하게생긴남자들이
발가벗고있는곳에나보고같이목욕하라니..
세상에..엄마는아직도나를애로보는가부다.

내가들어서자..
목욕탕의남자들은일제히나를
쳐다보고있었다.나는부끄러워몸을가렸는데…
그저껄껄거리며웃고있을따름이다.

그런데여기있는사람들은
내남동생에게있는장난감이다몸에
달려있었다.너무오래되서못쓰게되었는지..
다들축늘어져있었다.저렇게될바에는
차라리없는편이더나으리라.

○내나이9살

짝꿍이자꾸나를괴롭힌다.
치마에다가아스케키하고고무줄끊고
난리가아니었다.그래서나는그녀석의
장난감을있는힘껏발로차버렸다.그애는울었고.
다시는나를괴롭히지않았다.음..
남자의약점은거기구나..

○내나이11살

우리반뚱녀정순이가
브라자를찾다고나에게자랑을했다.
자기는이제숙녀가다되었다고이제부터는
너같은애들하고는않놀겠다고했다.

엄마한테나도
브라자사달라고졸랐다.
엄마는아직때가않되었으니..
나중에하라고하셨다.그날밤엄마몰래
엄마브라자를훔쳐서학교에차고가서..
나도같은반여자애들한테자랑했다.

한애가내가슴을쑥눌렀다.
푹들어가는모습에모두들낄낄거리며
웃었고그때부터별명이푹꺼진
가슴이라고불리워졌다.

○내나이13살

엄마는나에게
용돈을주지않는다.
다른애덜은용돈많이받아
자전거도타고떡볶이도사먹는데
엄마는돈없다며주시지않으셨다.

나는아빠의저금통에서
100원짜리를꺼내10원짜리열개로바
꾸고90원을쓰고10원은다시그저금통에넣었다.
한3달동안은돈걱정없이지냈다.

그런데얼마지나지않아아빠가..
내시계사주신다며..저금통을깨셨다.
얼쭉4만원가량들어있어야할저금통이
10원자리로만400개가있으니..

아빠는동생짓이라고
판단하고동생을후들겨팼다.
영문도모르는불상한동생은울기만했고..
나는속으로웃기만했다(고소하다)

아빠는시계를사주셨다.
나는차마죄책감에내가갖지를
못하고동생을주었다.아빠는나보고
착하다고하셨다.

○내나이14살

목욕을하는데..
내중요한곳에서피가흘러나왔다.
나는비명을지르며..목욕탕에서뛰쳐나왔는데…
어머니는웃기만하셨다.
(누군죽느냐사느냐심각한데)

어머니는내가
여자가되가고있다고하셨다.
선생님한테들은얘기가생각났다.
이게생린가부다.

어머니는그날로..
브라자도사주셨다.막상정식으로
차고다니려니챙피해서죽을지경이다.
모든남자가내가슴만쳐다보는것같다.

○내나이16살

하교길에..
한남자애가..
내뒤를졸졸좇아온다.
나는황급히뛰어서집에갔다.

그다음날도그
애는내뒤를졸졸따라왔다.
나는더빨리뛰어집에도착했다.

그다음날의례히
나타나리라고예상했던나의
착각은무심하게빗나가버리고..
난은근히그애가따라올때까지걸음을
천천히했지만역시그애는
나타나지않았다.

실망스런표정으로
집에가려니갑자기그애가떡하니
나타났다.그리고는나에게말을
걸려고하는것이다.

나는반사적으로그애의
장난감을힘껏차고집으로들어가버렸다.
바보같이내가왜그렇게했을까후회했는데..
이미때는늦었다.그애는다시나를
좇아오지않았다.

○내나이19살

대학에들어가기위해
필사적으로몸부림을쳤지만
결국몸부림에지나지않았다.성적은
갈수록떨어지고..어머니는할수없이..
큰돈을들여서서울대학생에게과외를시켰다.

그오빠는공부도잘하는데
얼굴도잘생겼고말하는것도우아하다..
난오빠에게사랑한다는메모와함께쵸코렛을
이쁘게싸서오빠에게선물했다.

담날그쵸코렛어떻게
했냐고하니교회여자친구한테
주었다고한다.그때부터난남자는
않믿기로했다.

<>○내나이21살

나도사랑이란것을하게되었다.
달콤한그와의첫키스는두고두고있지못할것이다
그런데..그애가..내몸을요구했다.
난거부했다.

또요구했다.또거부했다.
갑자기미안한생각이들었다.
또요구했다.또거부했다.그애가점점
나를피하려하는것같아서..
결국나는승락했다.

육체적관계로인해
나는사랑이깊어졌지만그애는
몇번더관계를요구하더니..이내..
결별을선언했다.날도둑놈같으니라고..
내가다시는남자를믿나봐라..

○내나이23살

또한남자를만나게되었다.
그는나에게물량공세를퍼부었다.
나에게핸드폰도사주고비싼옷근사한
음식점에서음식도사주고..
아주멋진놈이었다.

그놈도몸을요구했다.
나는거절했다.또요구했다
거부했다.또요구했지만..거절했다.
그놈은내게선물한핸드폰의가입을취소하더니
다시는연락을안했다.내다시는
남자를믿나봐라.

○내나이24살

처음으로직장엘나가게되었다.
출퇴근하는게곤욕이었다.아침에는
지하철에서오징어가되서출근하면퇴근할때는
버스에서파김치가되서집에오곤했다.

버스에자리가나서
앉을려고폼잡으면저맨앞에
있는우람한아줌마가시속150km로
손살같이뛰어와냉큼않고는했다.

나는째려봤지만그
아줌마는전혀개의치않고에구
다리야만연발했다.못된그아줌마는
내짐도들어주지않았다.

용케자리가생긴날이면
그날은어김없이할머니가..
허리를두들기며내앞에딱않는다.
착하게생겨도고생인가보다.

○내나이27살

맞선본남자와결혼을했다.
더이상남자를믿지않으려고했지만
이남자는도대체가쑥맥이라서믿을만했다.
여자의여자도모를것같은이남자와결혼
하면다신배신안당할것같아서였다.

신혼여행때
처녀인척해야했다.
첫날밤에미리준비한스폰지에
토끼피를뭇혀집어넣었고위장
소리도질러야했다.

꼭이렇게해야하나??
남편은멋도모르고처음엔다
그런거야하며위로하려고했다..
불쌍한것…

○내나이28살

임신을했다.
처음임신을했을때는
해산할때의고통이걱정되서..
눈이퉁퉁부르투도록울어재꼈다.

하지만임신3깨월이지나자..
별로걱정도되지않았다.빨리사랑스런
내자식을나아서..이뽀해주고싶었다.
결국나도엄마가되는것인가보다…

○내나이30살

큰딸은3살이고
아들은100일이지났다.
그런데큰딸년이아들의고추를
막잡아당긴다.누가내딸아니랄까봐….
내가그런장난감가지고놀면
못쓴다고나무랐다.

○내나이35살

남편이바람을폈다.
여자의여자도모르던남편은애낳고
뚱뚱해진내몸에서더이상의매력을못느끼는지
침대에서도등만돌리고잔다.남편의와의샤스의
루즈자국과여자냄새는외도가확실했지만..
애들을생각해서내가참기로했다.

○내나이44살

전철을탓다.자리가없었다.
마침측후방20m지점에빈자리가생겼다.
앞에젊은여자가있었지만난개의치않고…..
아이고다리야를연발하며..

시속200km로
돌진!!자리에앉았다.
그녀가째려본다.나는에구
다리야만연발했다.흥~너두애낳고
몸불고집안에서고생해봐라.다리힘빠지고..
빈자리만보면눈에불이켜질테니…

○내나이48살

아들이여자친구에게
선물사줘야한다며돈달라고떼를썼다.
무심한아들같으니그날은내생일이었는데..
그래도딸은..케익하고꽃을사들고왔다.
이래서..아들녀석은키워봐야..아무
소용없다고했나보다.

○내나이52살

드디어여자로서사형선고를받았다.
다달이그날이오면..맘이허망하기그지없었다.
남편과딸은이슬픔을알기나하는지…

○내나이54살

딸내미가결혼을했다.
요리에요자는물론청소에청자..
빨래에빨자도모르는딸이..어떻게
결혼생활을할꼬..걱정이태산같았다.

하지만딸은
전혀걱정하지않았다.
결혼해서..집근처에보금자리를
틀었기때문이다.에구..내팔자야..

○내나이56살

아들내미가결혼을했다.
아들은당연히부모님을모시는
것이예의라고하면서..그리고며느리도..
응당시어미를모시는것이여자의도리라고
하면서..귀염을토해냈다.

그런데지내보니
그게아니었다.몇년간자립능력이
없으니부모님댁에서신세를지고..맞벌이
하면서애봐주고..일석이조의
효과를노렸던것이다

○내나이59살

손녀가손자의고추를잡아당겼다.
누가내핏줄아니랄까봐..또따라하냐..
굳이말리고싶은생각이없었다.

겨울이되고손주녀석
다키워주니까..더이상고생시키기
미안하다며..아들부부는자립해버렸다.
내가이해해야지뭐…….

○내나이65살

전철을탔다.
멀정하게눈뜨고앉아있던
젊은이들이갑자기자는척하고
신문을번쩍들고보고난리가아니었다.
치사한것들…

전철을둘러봐도..
예전에나같이생긴순진한
젊은이가보이질않는다.
경로석쪽으로가니…

그곳에앉아있던
젊은여자는자는척도안하고
뻔뻔하게앉아있다.보다못한옆에있던
환갑막되음직한남자가자리를양보했다.
에이쿠..세상..참..

○내나이70살

할아범도이승을달리했고..
나도이제갈때가되았나보다.
정신이오락가락한다.치매증세가있나보다.
아들녀석이자기집에서함께살자고했다.

손주들은..
내몸에서냄새
난다고나를멀리했다.
(느그들을누가키웠는디…)

다음,네이버,싸이[네이트]등에서서로서로..게시물올리는것에제한을하고있어요..

그레서다음에서만든게시물…네이버에안올라가지구요…

네이버에서만든거역시다음에안올라갑니다…

싸이에서는아예..못가지고나가게막았구요….

카페하나다음에새로만들어..그카페키우느라…

하루종일매달립니다…

그바람에내가가입한카페나불로그등에자주못나타나요…

게시물가져오기두힘들고..시간도모자르고…

이글을보시는분들께죄송스럽지만…

더많은걸보시고싶으시다면….

내카페로구경와주세요….

건강,여행,친목카페라서..다양한방을만들어…

보실만한것들로..꽊꽊체우느라..자주못뵙니다…

http://cafe.daum.net/lovedang

주소입니다클릭하면바로넘어올꺼예요…

그동안해적선을띠워카페로모셨더니.그것도못하게막았어요…

규제가너무심해서…예전처럼자유?스럽지못하기에..

모두모두정리?하고카페한개만잘만들어볼생각인데….

다음,네이버,싸이..대형포털들이노티즌을욕보게?합니다..

새로만든내병아리카페에서뵐께요….

어른들이 읽어보는 동화..거울을 첨보는 사람들….

어느시골에사는한농부가생전처음서울나들이를하게되었습니다.
부인은남편에게무엇을사다달라고할까고민했어요.옛날에는가게가흔하지않아서귀한물건은서울에서사가지고오곤했거든요.
부인은옆집에사는나무꾼의부인이참빗을자랑하던것이생각났습니다.
"여보!서울에가면참빗하나만사다주세요."

부인은집을나서는남편에게부탁했어요.
하지만남편은참빗이어떤물건인지몰랐습니다.
"참빗이어떻게생긴건데?"그때마침하늘에반달이떠있었습니다.
부인은반달을가리키며말했어요."참빗은저달처럼생겼어요."

농부는반달을쳐다보고그제야고개를끄덕였습니다.
"걱정마,내가돌아올때꼭사다줄게."
부인과약속을하고농부는설레는마음으로서울로향했습니다.
농부가사는시골에서서울까지걸어서가야했기때문에도착하는데는꼬박삼일이걸렸습니다

서울에도착하자농부는오랜만에친척들도만나고이것저것볼일을보면서며칠을보냈습니다.
모든일이다끝나고집으로돌아가야겠다고생각한농부는보따리를챙기기시작했어요.
그때부인이무엇을사다달라고했던말이생각났습니다.
하지만아무리생각해도그물건의이름이생각나지않았지요.

"이름이뭐라그랬더라?맞아,달처럼생긴거라고했지."
농부는중얼거리며하늘을쳐다보았습니다.그동안에시간이많이지나농부가
떠나올때의반달은둥그런보름달로변해있었어요.
"음,저렇게생겼구나."
남편은곧장박물장수에게가서말했습니다."저기떠있는달과같이생긴것을주시오."

농부의말에박물장수는달을쳐다보았습니다.
하늘엔보름달이휘영청떠있었습니다."아,보름달처럼둥글게생긴걸달라는말씀이군요."
농부는웃으며거울을꺼내주었습니다.
물건을받아든농부는보따리에집어넣고서둘러길을떠났습니다.

집으로돌아온농부는부인에게물건을내밀었습니다.
"자,여기당신선물이오."부인은생글거리며남편이사온것을받아들었습니다.
하지만부인은그물건을보는순간깜짝놀라지않을수없었습니다.
"아니,이게뭐야?"
그물건안에는부인의옷을똑같이입은젊은여자가앉아있었던것입니다

부인은눈을크게뜨고그젊은여자를노려보았습니다.
그러자그젊은여자도부인처럼똑같이눈을크게떠부인을노려보았어요.
"아니,이젊은여자가누구야?서울에갔다온다더니새장가를들었나보구나.
아이구,아이구,세상에이럴수가."부인은억울하고분한마음으로울부짖기시작했어요.
방에서이소리를들은시어머니가뛰쳐나왔습니다

"왜이렇게소란이냐?"
부인은들고있던것을얼른시어머니에게보여주었습니다.
"어머니,이것좀보세요.글쎄서울에서웬젊은여자를데려왔어요."
시어머니가며느리의말을듣고받아보니그곳에는늙은시어머니가있었습니다.
"이런늙은할머니를보고무슨젊은여자를데려왔다고그러느냐!"

시어머니와부인은번갈아물건을바라보며서로우기기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농부가서울에서사온물건은과연무엇이었을까요?
그건바로거울이었답니다.
거울을처음본사람들의어처구니없는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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