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레메박물관..터키일주여행#3 오후 A

파샤바(스머프)계곡에서다시버스에오릅니다..먼거리이동이아니고가깝습니다..
괴레메라는곳으로이동하는거엿어요..기독교의박해를피해동굴에서거주를한..
데린쿠유와는또다른거주동굴마을..그마을에괴레매박물관이있습니다…

▲괴레매박물관으로가는중에보이는마을..실제로거주를지금도한다는군요..

▲괴레매박물관의매표소겸관리소..

괴레메국립공원은1985년유네스코세계유산목록에등록됀곳이라고들엇구요..
30여개의크고작은교회가존재한다고합니다..박물관내에서5개의교회를구경햇습니다..
기독교인들은세계성지순례코스중하나라고합니다..필자는무교?라고할수있어요..

그레서종교적인문제에는모르는게너무많치요..이런필자의눈에도이곳이왜성지순례코스에
포함돼었는지수긍이돼더구요..그럼..같이왜그런지알아보러가볼까요??

▲사람이입장권을받는게아니고..기계가받습니다..전철표보다큰데집어넣고다시받아요..

▲사방을뺑뺑둘러봐도..위의사진처럼동굴들이보입니다..

▲성바실성당(교회라고도혼용해서부르더군요..성당과교회..다른걸로알구있는데..)

교회안에그려진그림들을프레스코화(그림/畵)라고한답니다..비들기계곡이
있는데요..그비들기들의알에서염료를얻어서그렷다네요..교회의벽에는성서의
장면들이그려져있는데요..예수의탄생과생애와죽음..십자가의고난과부활이..
그려져있습니다..그레서기독교인들의성지순례코스로들어간거같습니다…

다섯개의교회를보았는데요..가이드님께서열심히설명을해주셧지만..사진찍어대느라고
무슨말씀을하시는지..못들었어요..설사..들었다해도지금까지기억을한다는게무리죠?
그리구요..솔직히..국내도아닌외국에여행을갔으니..카메라의좋고나뿜?을떠나..
기록들을남기려고..설명거의안듣잖아요..이글을작성하면서참고하려고인터넷검색을
했더니만..거의모두가필자가쓴글들이검색됍니다..이러니..참고할수있는자료도없구요..
그레서..기억을더듬어가며..없는자료지만뒤적여가면서공부?해가면서..올리고있습니디..
워낙글쓰는데..참고할만한자료들이없다보니..필자만이라도머리아푸겟지만정확?히
써드려야..필요하신분들에게도움이돼겟죠?혹시틀린부분이보이면좀알려주십시요..

▲사과교회(성당)

괴레메박물관안에서는성바실교회,사과교회,뱀교회,성바르바라교회,샌들교회..5개의
교회를보았습니다..성바실교회사진을제일먼저보여드렷구요..지금사과교회를보여드리구
있는데요..위에서도언급햇지만..이방인인데다가..교인이아니라서설명을제대로들었다고
해도..모두기억을못할껀데..참고자료도없이교회사진을보여드리면서설명을하다보면..
혹여틀리게설명을하게될까봐..엄청조심스럽습니다..최선을다해설명드리겟지만..
혹..틀린점이보인다면..꼭알려주십시요..교인도아니면서5개의교회를안내해드려봐??

최후의만찬,십자가처형,천사그림등이남아있고..그림속가브리엘천사가사과를들고
있다고해서사과교회로부른답니다..사과교회내의프레스코화를좀더보시죠…

▼성녀바르바라교회의사진들입니다..

▼뱀교회

교회(성당)라고해서지금처럼큰교회가아니구요..동굴한두개가연결된정도의규모입니다..
사진이여러장이다보니..규모가큰가보다라고생가하실까봐서..쓸데없는소리를..해봅니다..

거주동굴들입니다..취사시설들도있었다네요..긴식탁인듯..아레사진을보시면
식탁이였다는걸확인해드릴꺼예요..보셧어요??맞죠???

▼센달성당

샌달교회의사진들입니다..샌들??샌달??..슬리퍼??뭐라고불러야됄런지모르겠기에..
싱겁?좀떨어봤어요..슬리퍼라고하나요?여름에많이들신으시죠??샌달..프레스코화를
자세히좀봐보십시요..벽화에그려진인물들이샌달을신고있어서..샌달교회라고부른다..
이렇게돼어있거든요..신발이맞나?그럼신발교회??이레서꺄우뚱???허헛!!

소금호수보여드릴때..버리는데도돈낸다고투덜거린거기억하십니까??보십시요..
두사람..1$..지금환율이올라서1100원으로보면..한사람당500원이넘으니..비싸데~~
이런이유때문에요..가이드님께서이런맨트는안빼시지요..어디로이동하는데..
얼마걸립니다..그때까지참으실수있으면참으십시요..안그러면지금볼일보시구요..

▲박물관에서주차장으로내려가는길..관광객들도없는데..상가가너무많아요..

▲터키아이스크림들을사는군요..아이스크림이다르다고들사먹어보던데..

시간이..점심때를지났는데..한군대더들려서밥먹으러가자고하면서간곳이..터키보석을
파는보석가계..이가계가말입니다..한국관광객들에겐무척많이알려진곳입니다..
이곳에서..남정네들지갑이..조금?아니..많이얇아진데요..필자는요기서귀를꽉!!막았다가..
양가죽옷파는데서..한번썻지요..괴레매박물관을보여드리다보니..이미지가초과돼서..
비들기계곡(우치히사르)과데린쿠유는..다음으로넘어갑니다..카파도키아..볼거리가
아주많은..터키가시는분들이..꼭들리시는곳이지요..그런데카파도키아관련자료들이..

너무없다는..아쉬움..특히박물관내의5개교회(성당)자료는정말찾기어렵더라구요..
필자가이글을올림으로해서..검색해서찾아보시는재미가조금은좋아질듯해서좋습니다..

이번에도동영상을같이올립니다..동영상이안나온다고들하시는데요..
다음이나,네이버에서도어떤경우에는쏘스로변환시키거나,.아예빼버리기도하고
받아주기때문입니다..그바람에안보이는거올렸다고욕?들을많이하시기에..
동영상을확인가능하시도록..출처링크걸어놓은건데..이걸광고로보시구..삭제를하시는군요..ㅠㅠ..
광고..절대아니구요..출처입니다..여러곳에글을드리기때문에스크렙도때론..하구요..
카페나,운영자님들께각별한이해부탁드립니다..이글은검색돼는게시물입니다..

다음글이올라올때까지기다리기싫고,한번에다보고싶다면

http://cafe.daum.net/lovedang/NFYP/17에서보세요

토굴안愛 광천명품젓갈 “토굴새우젓”이 있다네..

"광천독배로

시집못간이내팔자"

옹암포는일제때만해도충남의가장큰시장인광천시장의관문이다.

4일과9일장날에는150척의어선과장배가드나들던포구이름이다.

"홍성가서는인물자랑말고,광천가서는돈자랑하지말라"

광천독배는광천옹암리를지칭하는말로시집못간걸한탄하는이고장에서

바로토글새우젓의역사가시작됐다.

옹암리(독배)에가면토굴안에서숙성되는새우젓을만날수있다기에호기심이생겨온라인에서

활동하는요리,식품불러거들과함께취재를위해광천으로출발했다.광천에도착해서첫번째로

찾은곳은토굴새우젓홍보관이다.광천새우젓홍보영상과토굴새우젓에대한소개를받고새우젓

토굴테마공원으로이동해서토굴새우젓굴을둘러보고본격적인새우젓토굴을구경나선다.

개인집을통과해서실제토굴안에서숙성중인새우젓을본뒤당산으로이동해서광천을내려

다봤다.서해수산식품의공장방문과토굴안愛마을인옹암리마을,광천새우젓시장,젓갈백반맛집인

석이네식당에서먹었던젓갈백반의젓갈모둠찬은특별한추억을줬다.

"광천명물인토굴새우젓의모든것을한자리에서만날수있다"

광천읍옹암리마을의중앙에자리잡은이전시관은토굴새우젓의유래,역사와종류,한국발효

과학의백미인"토굴보관법"을만날수있는곳이다.홍보전시관외관에는정겨운새우젓모양과

토굴보관법을형상화시킨특별한외관을보여준다.1,2층의이홍보관에서는새우젓에대한

역사와유래,종류등을볼수있으며1층영상관에서는광천토굴새우젓에관한홍보영상물이

상영된다.

원래새우젓은조랭이또는조쟁이라고부르는항아리에저장하는데여름에는부패하는경우가

많았다.故윤병원씨가산중턱에토굴을파고영상14~15도의자연온도에서약3개월간저장,저장

시킨새우젓이맛과향이좋아소문이나기시작했고,광천하면토굴새우젓을연상케했다.지금은

토굴이많이늘어나서약40여개에이른다.지금은새우젓뿐아니라멸치젓,황석어젓,꼴뚜기젓,

명란젓,어리굴젓,오징어젓,조개젓창란젓등도토굴에서숙성시킨다.

새우를소금에절여만든젓갈이새우젓이다.

새우젓은젓갈중에서멸치젓과함께가장많이소비된다.지방이적어담백한맛이나기때문에

각종한국요리특히김치를담글때향을내고맛을내는재료로쓰인다.새우젓을담그는새우를

"젓새우"라고부르며일반새우보다크기가작고껍질이있다.젓새우로는중하,잔새우,곤쟁이등이

있으며어떤지방에서는민물새우로도담근다.

다양한새우젓음식

토굴새우젓은어떻게탄생할까?

신안앞바다에서그물을던지고난후6시간을기다린후에잡은새우로담근다.막잡은새우는

채망과같은도구로새우의크기를고르는선별작업을하고,신선도를유지하기위해배위에서

바로염장을시킨다.그렇게작업을마친신선한새우는바로경매장에옮겨져상,중,하등급으로

분류되며경매상을통해낙찰,바로토굴로옮겨져간수를뺀천일염으로다시한번염장을한후,

토굴안에서3개월의숙성을시킨다.이렇게해서일반새우젓보다맛과영양이뛰어난광천만의

특별한토굴새우젓이탄생을하게되는것이다.

토굴이만든새우젓은

토굴새우젓은질좋은신안앞바다의새우에1년동안간수를뺀천일염으로간을한다.

간을맞춘새우젓은적당한습도와신선한바람,일년내내14~16도를유지하는토굴속에서

3개월을숙성시켜활석암반토굴속에서숙성보관하는"광천토굴새우젓"은우수한자연건강

식품이며토굴에서숙성이잘된새우젓은단맛이나고살이단단하며젓국물이희고맑다.

겨울에더각광받는이유는활석암반토굴속에서숙성,보관한뒤시장에내놓기때문이다.

즉토굴이만든새우젓은천연자연발효법을이용하기때문에양념이속살까지배어들어독특한

맛이나고비타민,미네랄같은영양소가농축된무공해자연식품으로김장철이면전국의소비자

들로문전성시를이루는인기를끈다.

이날은두곳의토굴을둘러봤는데첫번째인"광천새우젓토굴테마공원"의토굴은인공적으로

공원울조성하면서만든거같았다.토굴은분명토굴인데자연스럽지못해보이고,보관중인새우

젓드럼도많치를않아서둘러보는시간도짧은편이였지만,개인집토굴인지는모르겠는데,집

마당을거처들어간두번쩨토굴은앞의토굴에비해서토굴안에김치도보관중이였고,새우젓

드럼도많은게비교가된다.

▲테마공원의토굴입구

▲두번째인이토굴은개인용으로직접사용중인듯해보였다.

▲토굴구경하세요~~

▲광천의맛집인석이네..젓갈백반상차림

새우젓의종류

주로잡은시기와종류에따라분류되며대표적으로오젓,육잣,자하젓,추젓,동백하로나눈다.

육젓은6월에잡힌새우로담근젓갈을말하며새우젓중가장상품으로꼽힌다.김장용젓갈로

가장선호한다.오젓은5월에잡은새우로담근것이며"오사리젓"의준말이다.육젓과추젓의

중간크기로대체로힌색이며깨끗하고육질이좋으며반찬으로많이먹는다.가을철에잡은

자잘한새우로담근추젓은육젓보다크기가작다.본래투명한빛이지만젓갈로담그면흰색으로

변하며각종음식에가장많이사용한다.겨울에잡은새우로담근걸동백하라부르는데크기가작고

선명하여세하젓으로도부른다.깨끗하여무쳐먹거나수육과함께먹으면일품이다.

▲육젓

▲오젓

▲추젓

젓갈백반으로점심을먹고서해수산식품공장으로이동을했다.젓갈하나만으로국토해양부전통

식품품질인증을획득했고,충남도지사추천특산품지정업체,홍성군1군1명품지정업체,98농어촌

발전대상업체로선정되는등다양한수상경력을자랑하는업체이다.목포신안앞바다에서잡은100%

국내산새우만을사용할뿐아니라,같은국내산새우라해도최상품만구입해서사용한다고한다.

서해수산에서주로판매하는제품은새우젓과액젓류,각종양념젓갈류이다.

▲공장과판매장을함께운영한다.

이날마지막코스는"광천토굴새우젓시장"이다.광천기차역과터미널인근에자리잡은광천

시장은역사깊은시장이다.과거의흔적은많이사라졌지만,광천토굴새우젓의인기에힘입어

현대식으로재단장한새우등젓갈류전문시장으로재탄생했다.이런이유로"광천전통시장"이란

명칭을"광천토굴새우젓시장"이란이름과함께사용하지만시장을둘러보면일반재래시장의

기능은많이없어졌고광천명물인토굴젓갈류가차지하고손님을맞고있다.광천시장의장날은

4일,9일이다.

광천토굴새우젓시장을둘러보는대는그리긴시간은필요치않다.물론광천토굴새우젓등젓갈을

구입하려면옥신각신"깍아달라,많이깍아줬다""더깍아주면밎져요!!"등의신나는흥정과함께

광천명품젓갈을구입하려한다면시간은좀더길어지겠지만말이다.기차라도한대풀렛폼에들어

서면좋으련만광천역사사진만한장건지고버스에올랐다.그냥새우젓이아닌"토굴새우젓"을

보고배운하루였음을감사한다.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국내 최고,최대인 태백명소 “365 세이프타운”

약속장소인사당역으로나가니,"365세이프타운"으로데려다줄투어토커홍보단(대표김춘수)버스가

대기중이다.투어토커홍보단동행취재를자주하다보니반가운얼굴들이많다.인사를나누고버스에

자리잡고앉아서눈을감았다.

이번태백투어의최대관심꺼리는단연"365세이프타운"이다.탄광도시로만알려졌던태백시가

사양길로들어선석탄산업의대체?산업으로태백시장성동과철암동일대95만여㎡부지에1790여

억원을들여2012년10월말일개장을한것이다.규모와시설이국내,외최고,최대라고한다."안전

테마파크"로만보면선배인’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손꼽을수있지만,규모나시설면에선비교

할수없을만큼크고최신시설들이많다.본관격인"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는최첨단시설을

갗춘지진체험관,대테러체험관,설해체험관,산불체험관풍수해체험관등이있고,곤충전시관,

소방문화전시관,키즈랜드,실내외카페테리아가자리잡았다.해발1000m고지대에서타는곤돌라와

번지점프같은트리트랙,외줄을타고70여m를하강하는짚라인등이있는"첼린지월드"멋진조각상과

시원한분수가어우러진"조각공원"청정고원인태백에서만볼수있는별들의향연장인"별자리전망대"와

"숲속공연장"도있다.멋진곤돌라를타고소방관련체험을할수있는"강원도소방학교"가이웃이다.

무쇠보리033-553-2941곤드레나물밥이인상깊었다.

생각보다빠른시간에태백에도착했다.점심을먹기엔조금은이른시간이였지만,이집에서곤드레밥을먹고

"365세이프타운"의중심인안전체험관에도착했다.폐광지역대체산업의하나로조성된365세이프타운의

자유이용권은어른22000원,중고생20000원,초등학생이하는18000원이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전경

안전체험관에서365세이프타운에관해설명을듣고,다시버스에올라철암지구"강원도소방학교"로이동을

한다.현직소방공무원의실제훈련과교육이이루어지는이소방학교에서는대형모니터에연출되는실감나는

화재와실제소화기를화면에분사하는초기화재집안을체험할수있고,종합훈련관에서심페소생술시범을

봤다.특수훈련센타에서는주택화재진압,항공기화재진압,수난구조등을체험할수있지만주택화재진압만

설명듣고,농연(짙은연기)체험장에서는홍보단원두명이대표체험을한후15종의이색안전체험이가능

하다는종합훈련탑에들어가서시설을둘러본다.

▲항공기화재훈련장의훈련용비행기

▲심폐소생술시범을보려고종합훈련관으로이동중이다.

▲소화기시뮬레이터시연중

▲로프하강,도하체험등15종의종합훈련탑

▲14m높이의인공암벽훈련시설

▲노래방의주방,카운터의화재상황을연출,체험하는화재진압훈련장

강원도소방학교에서바로곤돌라승강장으로이동했다.편도1.4km,탑승인원6~8인승,365세이프타운의

색다른이동수단인이곤돌라는철암지구에서중앙지구를거쳐장성지구까지운행을한다.중앙지구에서

일단곤돌라를내렸다.스릴과낭만,그리고새로운도전의장인"첼린지월드"가있기때문이다.팀웍과극기

체험이가능한국내최대첼린지사설이다.중앙지구의첼린지월드는트리트렉첼린지타워와멋진조각상과

분수가있는조각공원,별자리전망대,숲속의공연장으로구성됐다.

▲365세이프타운의색다른이동수단인곤돌라.

▲중앙지구곤돌라승,하차장

▲트리트렉

▲조각공원

다시중앙지구에서곤돌라를타고장성지구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으로이동했다.헬기를타고산불을

진화하는4D"산불체험관"보트를타고물에잠긴도시를탈출하는시뮬레이터시설인"풍수해체험관"

진도8의강진을체험하는"지진체험관"60도회전하는다크라이더를타고테러범들과벌이는"대테러체험관"

그심한추위와폭설,감동이있는"설해체험관"키즈렌드및실내외카페테리아곤충전시관이있는365

세이프타운중심시설이다.

▲중앙지구곤돌라탑승..장성지구로이동

풍수해체험관은물에잠기도시를탈출하라!!!3D입체영상화면과6축보트형의시뮬레이터가요동을친다.

거친물살과장애물을피해안전지대로대피를하는과정을실감나게체험케해준다.

설해체험관은깊은산속에할아버지와동이(개)와함께사는동찬이는아푼할아버지의약을사기위해

시내로갔다가10년만의폭설에사고를당하지만동이의도움으로함께극한의설해를벗어난다는내용의

체험을3D영상으로체험한다.

산불체험관은태백산정상에발생한산불을핼기를타고진화를하는생생한체험을한다.헬기시뮬레이터에

올라어디서도경험하기힘든쟈릿한체험이가능하다.

▲부속관1층에있는곤충전시관.

▲같은부속관1층의키즈랜드는곤충전시관이웃이다.

360도를회전하는다크라이더를타고,테러범들과의신나는추격전을벌이는놀이기구보다더재밌다는

대테러체험관..총은안준다..총만주면팡!!팡!!더재미있를텐데..닥터포이즌을비롯한다섯명의

테러범들이원자력발전소에침입해서생화학테러를하려는데특수부대원인당신은신속히다크라이더에

탑승하여테러범을체포하고시민들을보호하라..그럴려면총은줘야지안그레??

진도8의강진이습격!!!도로가갈라지고,다리가무너지는그참혹한현장을무사히빠져나올수있을까??

결론은빠져나오는데..우리가탑승한순간이동장치는정말잘도피해나간다.정말이라면진짜배스트

드라이버..특수효과중하나인스모그와6축의시뮬레이터..3D입체영상때문에5분41초가너무짧다..

다시한번체험을해보고싶은시설물중하나이다.

언제시간이이렇게흘렀는지..밖은이미짧은해탓에깜깜하다.소방문화전시관이오늘의마지막

코스이다.국내에서는볼수없는천여점의다양한형태들의소방물품들이전시된곳으로조선시대에

사용한완용펌프가전시되어눈길을끈다.

시간가는줄모르고체험하고,구경하고나오니완젼어둠속이다.낮에도웅장하고멋진건물이밤에도

조명을켜고멋진자태를뽑낸다.다른투어와달리체험을위주로하다보니쉽게허기가지는모양이다.

배고파요~..태백의맛집인황소실비에서허기진배를달래고오투리조트에서산소도시태백의첫날을

마무리했다.내일은더신나는체험이기다리는거같으니일찍눈을붙이자!!!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사랑村 행복파티” 별난 체험의 장 문당마을 동행기

충남홍성의문당마을은오리쌀생산지(문당오리米)로유명한동네이다.오리를이용해서쌀농사를짖는다는

뜻이다."사랑촌행복파티"기사를쓴인연?으로집사람과손주두녀석을데리고참석해서체험을하기로

약속을했는데투어토커의수안보1박2일펨투어와일정이겹쳐첫날은투어토커와같이수안보투어를

함께하고다음날오전10시까지문당마을로개인출발을하기로했다.약속된일정들이라수안보를아침

7시반에출발해서괴산IC를올라증평IC를거쳐대전당진간고속도를타야하는데네비의엉터리안내로

증평이아닌여주쪽으로잘못올랐음을한참이나달린후에알았다.고속도를잘못탓으니어쩔수없이

지각이다.중부고속도로타고,평택을거쳐서해안고속도를탓으니마음이급하다.천신만고끝에행사장에

도착하니오전일정인추억만들기(팀별농가체험)를끝내고모두들점심중비중이다.

문당마을

충남홍성군홍동면문당길141☎041-633-6673

문당환경농업마을은홍성군에서남쪽8Km떨어진곳에자리하며동남,북쪽으로산이둘러쌓여있고

서쪽에는삽교천이흐르며남쪽에는홍동저수지가있다.이작은홍동마을은문산,동곡,서근터,

원당의4개자연부락으로각각의부락들이집촌을이룬다.전국최대규모인유기재배벼약100만평의

기름진옥토,깨끗한환경속에서한국최초로유기농오리농법을도입해벼농사에서가장힘든재초작업을

오리가해결해주는농법으로화학비료를전혀사용하지않고생산된오리유기농쌀(흑향미,백미,햅쌀)은

전국적인인기몰이를한다.

도시민30가족(약120명)과충남체험마을관계자등총180여명이함께한이날의"사랑촌행복파티"는

오전10시참가자도착확인과함께환영인사와마을소개를하고,각조별로팀별농가체험을한뒤에

점심으로비빔밥콘테스트와함께진행중일때우리가도착을했다.간단히주최측과인사를나눈후

12조(토끼팀)에배당?을받고같은팀원들께인사한후바로비빔밥콘테스트에참여한다.

▲문당마을행사장이다.

15개팀으로나뉜조원들이질서있게나와서큰양푼에먹을밥을퍼담고그위에각종비빔밥재료들을

모양있게엊는다.이렇게한후에사진을찍고여럿이달려들어비벼서먹었다.맛있게먹었다는말은안해도

될듯하다.야외천막에서좋은이웃과가족들이모여밥을함께먹는데맛있지않을수가없기때문이다.

▲비빔밥컨테스겸중식이끝난후기념사진을찰칵!!!

▲환경농업교육관

문당마을주민들이유기농벼를생산하면서환경을위해쓰여지기를바라는마음으로기금적립해서흑벽돌을

준비하고서까레를깍아지은건물이다.

▲4살짜리우리집귀요미..이녀석은카메라만드리대면?요포즈..

▲아침밥상차리기출품작품들

아침밥상차리기경연은요즘아침식사를하지않는현대도시인들에게건강을위해아침밥의중요성을인지

시키는것과함께우리농산물소비촉진을위한행사이며이행사에서사용되는식제료는충남도에서직접

생산한농수산물이며군침도는아침밥상,맛갈난건강밥상,최고의아침밥상을경연을통해선발한다.

▲출품된아침밥상을시식하는중

▲오후체험행사인문당마을알아가기,체험행사인솔자를소개하는중

3개조로나누어메뚜기잡기,유물전시관관람,고구마케기가진행되었고,트렉터타고마을한바퀴돌기,

사랑의메시지및응원편지쓰기,도농가족결연식이앞뒤순서로진행됐다.

▲망하나와장갑,그리고호미..한망을케면한개를내야한다.나중에군고구마로만들기위해서..

▲문당마을유물전시관

▲메뚜기가없을줄알았는데분명있었다.

▲트렉터타고마을한바퀴돌기.

▲두부만들기체험중

▲충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외암마을이규정대표)의사회로시상식진행중

아침밥상차리기경연대회에서대상격인최고의밥상은(35만원상당도자기세트)예산꽃피는마을의

김완선출품자에게돌아갔으며,비빔밥콘테스트1등은오리꽥꽥팀,사랑촌행복가족포토제닉상1등상은

오리꽥꽥,비빕밥콘테스트1등수상팀인오리꽥꽦팀이연이어수상을하는이변을낳기도했다.오리꽥꽥팀이

1등상을두번씩받는걸보고멀리서들왔는데골고루상을주지않는데대한비아냥도나오기도했다.많은

참여자들은빈손?으로돌아갈판인데한팀에몰아주기가아닌가?너무하다는둥의뒷말들이나왔다.

실력?때문에한팀의두번수상도논리상으로는가능했겠지만,상품은골고루논아줘야지주는사람만주느냐는

불만성맨트도공감이간다.그레도그렇치1등상을같은팀에게두번씩이나줬다는건좀심하지않았을까?

▲쌈지돈마을의박동규대표가추점을하고있다.

▲우리집귀염이가순두부를맛있게먹네~

▲두부체험할때만든두부가저녁식사에제공됐다.

▲초대가수권희주

이날초대가수의열창속에홍성문당마을의사랑촌행복파티는서서히즐거운하루를마감하라고재촉을?한다.

수안보에서홍성문당마을까지네비의심통으로?힘들게찾았지만별난경험에좋아하는손주들의웃음과

어렸을적고향마을에서느꼈던시골의향그러움이하루의피곤함을따뜻한만족감으로바꿔준흐믓한체험이

였다.우리집6살짜리큰손주가"할아버지다른사람들은상을많이타가는데우린왜상을하나도못탔어??"

요말만빼면최고의하루!!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

요즘 메스컴타는 주상절리와 울산테마식물수목원..전국해안일주 #61일차

정자항->관성해수욕장->신명해변(해수욕장)->강동화암주상절리->추억의학교->어물동마애사->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정자항

상주에서2박3일간의일정을끝내고나니오후4시가훨씬넘은시간이다.경주는신라천년의도성이였기에볼꺼리도

많고찾아야할곳이너무많아서우리나라해안을일주한다는생각대로바닷가를낀동해권을목표로했기때문에

경주는끝넸다생각하고울산의정자항을목표로부지런히달려서다행스럽게도늦은시간이였지만모텔에

들어잠을지고아침에일어나정자항부터들렸다.오래전마을에24그루의느티나무정자가있어정자라는이름을

얻었다는정자항은1971년국가어항으로지정됐다.주요어종은문어와가자미인데,요즘은수온의변화로울진,

영덕의중심어종인대게가잡히기도한다.둘러보기만하는데는별로많은시간이안걸린다.경주의관성해수욕장을

그냥지나온게마음에걸려관성해변을다시찾아올라갔다.1988년에개장했고31번국도가바로지나며대기업의

하계휴양소닥분에유명하다는데정자항에서일부러다시찾지않아도될뻔했다.동해안해수욕장이다그렇듯이

특별한건없어보여서하는말이다.해수욕장?다그렇치뭐..이건해안일주를오래하다보니나도모르게생긴타성적인?

생각때문이아닐까??

▲경주관성해수욕장..사진만보면구분하기힘들다..동해안의어느해수욕장에서나볼수있는..

관성해수욕장에서차를돌려서다시울산으로이동한다.울산진입처음만나는게신명해수욕장이다.정자해수욕장

까지가는바다를끼고펼처진해변이신명해변이고거기에모래가많고자갈이고운데가해수욕장이다.이곳에

강동화암주상절리가있다.가고파레스토랑에서점심을먹고강동주상절리를보고강동주전해변길을따라이동하다가

길을잘못들어현대중공업의축구장을들어갔다가페교를리모델링한추억의학교와자연사박물관을들렸다.

▲어항답게?길에도모래밭위에도멸치를널어말리는게시선을끌었다.

▲신명해수욕장이멀리잡힌다.

▲아니이곳에왠자유의여신상이?이레서가고파레스토랑에잡혔다.

▲가고파레스토랑전경

가고파레스토랑

울산광역시북구산하동11-1☎052-286-4696

(주인장과메뉴가바꼇다는후문)

해안일주길에들렸을당시에는돈까스등레스토랑메뉴?였는데최근참가자미국전문으로매뉴를바꾼거같다.

▲가고파레스토랑의입구

▲가고파뒤편으로내려가면강동화암주상절리로가게된다.

강동화암주상절리(울산광역시기념물제42호)

주상절리는단면이육각형또는삼각형으로된긴기둥모양의바위가겹쳐진형태를말하는데제주도의주상절리가

유명하다.주상절리는대게수직의기둥형상을하고있지만,양남주상절리는부체꼴형상으로누어져있는형태라서

특별한관심을끌고있으며이곳강동화암주상절리는수직기둥과수평으로펼쳐진부채꼴형상의또다른중간형탱로

보여진다.쉽게말하면수직으로세워진기둥형태도아니고,그렇다고양남주상절리처럼확실하게누운형태도아니

라고볼수있다.강동화암주상절리는동해안주상절리중용암주상절리중가장오래된것으로다양한각도로형성되어

경관적가치도크다.주상체횡단면이꽃무니모양을하고있어화암이라고붙여진듯하다.

▲강동주전해안자갈밭해변의페러글라이딩

▲길을잘못든덕분에본현대중공업축구장

▲좀긴이름의추억의학교와자연사박물관

추억의학교와자연사박물관

울산광역시북구동해안로861(당사동465-2번지)☎052-298-9038

당사동의동해초등학교분교를리모델링해서2010년개관했다.현관으로들어가면왼쪽은자연사박물관(파충류)

이고,오른쪽이추억의학교이다.북구청에서운영하는추억의학교는무료입장이가능하지만,개인이운영하는

자연사박물관(주로파충류)은입장료(만원)를내야한다.두곳모두체험이가능하다.특히추억의학교에서

교복을입고사진한장씩찍어가져오기는좋은추억이될듯했다.

▲"나는공산당이싫어요"반공소년이승복어린이상이이곳에있다.

▼자연사박물관

규모가그렇게큰편은아니다.운동장에나와차에오른다.대왕암을목표로가는중얼마언가마애사관광지안내판이

보였다.본래해안일주장도에오르면서길만있다면바닷가를따라간다.관광안내판이나오면본래목적없이가는길

이니무조건안내판이보이면뜰어간다..라고작정했는데,그동안잘못지켰었다.마애사를가보니작은규모이다.

암자같기도하고..마애여래좌상길표시를따라얕은산에올라서모퉁이돌아가니세워진암벽에세분의여래좌상이

나나났다.마애사가아닌도로에서올라오는길과함께..도로에서바로올라올수있는걸모르고산을돌았다.

▲어물동마애여래좌상

어물동마애여래좌상(울산유형문화재제6호)

울산광역시북구어물동산121

마애불은돌벽에새긴부처를말하는데어물동의마애불은"방바위"라불리우는큰바위벽에약사불과

일광보살,월광보살을높게돋을새김한통일신라대의작품이다.본존인약사불이가운데자리하고양옆에

일광보살과월광보살이모시고선형태이다.서까래를걸쳤던자리가있는것으로보아이마애불이실내에

모셔져있었을것으로추정한다.

▲마애여래좌상뒤편

▲아그락돌할매

아그락할매는주전앞바다이득등대가있는섬에살았다고하는데바람이불어높은파도가일거나,왜구의

노략질을막아줬다.아그락할머니가지켜주는당사마을에는뱀이,구암마을에는거북이살았는데할머니를

도우며서로먼져용이되려고한다.아그락할머니눈에는당사마을의뱀이더마음에들었는지하늘에예를드려

당사마을의뱀이더성품이온화하고착하다며용이되게해달라고청을드린다.그러자당사마을의뱀은청룡이되고,

구암마을의거북은황룡이된다.여의주를물고승천하기위해무룡산을휘감으며여의주를찾았지만,찾지못하고

수호신으로머문다.약사여래부처님께예를올리고청룡,황룡에게지극한마음으로기도를드리면소원하는일들이

이뤄진다는영험한곳으로알려져있으며특히자손을얻는데효험이큰걸로알려졌다.동해바다한가운데살고있는

아그락할머니께소원을빌며방생을올리면무한공덕을쌓는다고하며,어물동아그락돌할매는자신의소원을

말하며작은돌을밀거나밀거나당기는데소원을들어주면돌이안움직인다는설?이있는가보다.수백년동안

얼마나많은사람들이소원을빌었는지깊게페인자국이삶의흔적을보여준다.

▲선사시대(청동기시대)유물로추정되는마애사암각화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울산광역시동구동부동산155-1번지☎052-235-8585

자연만큼편안한휴식이또있을까??

넉넉한대지와

부드러운햇살을받고자란

자연과더가까워지고싶다.

그레서오늘

나/는/그/곳/에/간/다/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은개인이20여년간을가꾸며손질하여온농원을태마화시킨곳이다.동해남부권의

지역적인특성을살린친환경적인자연학습장이며2004년8월개원했다.본관건물에는휴계실과겔러리

하늘전망대가있으며입구인유실수원으로들어간다.허브길장미원단풍원무궁화활엽수원등을거치면

한반도형상의수생식물원을구경하고,작은규모의동물원에서토끼와새,닭등을볼수있다.어린이놀이터인

송림원을거쳐암각화폭포원에서반구대암각화와천전리각석을탁본으로만난다.행운문을들어서면울산심불인

돌고래상을비롯해서십이지신상과잉태영원한사랑,일심동체,열애등다양한조각상을볼수있다.잔디광장을옆으로

침엽수,화목원배롱나무원을거쳐출구로나오는데천천히놀다보면3시간정도걸릴듯하다.산림욕장이있고

휴계실과민속놀이쉼터등이있으니가족들과같이맑은공기와눈푸르름을함께하며하루를보넬수있는곳이다

▲이곳이입구이다..유실수원으로들어가는이석문이..

▲장미원에서..

▲허브

▲좀작살나무

▲꽃댕강

▲해국

▲호장근

▲수령100년이넘은미인송

▲피라칸사스

▲한반도테마정원과체험동물원의작은식구들

▲암각화폭포원

▲조각공원으로가는행운문

▲울산심볼돌고래

▲십이지신상

▲하늘전망대에올라서본울산테마식물,수목원의한쪽풍경

장장1년5개월,연67일,경비만도1천만원이상이들어간우리나라최초의

전국해안일주여행이야기가성하북스에서곧단행본으로출간될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출처만밝히면펌이허락되었지만,앞으로는저작권에관계가되기때문에

부득이무단전재나개작을금합니다detong47@hanmail.net

출처:http://cafe.daum.net/lovedang/HSGs/2930

댓글과함께하면언제나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