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러니까28일오전에갑작이인터뷰요청을하더니만..
12시경에내집에와서들비디오찍고인터뷰하고가면서저녁8시뉴스시간에나온데요..
8시뉴스를눈빠지게디려다봤는데..노무현대통령께서요상한?말씀한것때문에..
기사가넘쳐서다음뉴스타임으로넘어간다며…
29일아침7시부터7시20분사이에방연됀다구…
그레서오늘아침에녹화떠서인터넷에올릴수있도록동영상만들었어요…
당우들께보여주고싶어서…올렷습니다..인터넷진료가뭔지궁금하실까봐서요…
대단?한것두아닌데카페지기얼굴보시라구수선?피워서죄송스럽군요…
이해해주시구요..당우들께선요..인터넷진료가뭔가궁금하시면질문주세요…
우리대한국민들모두가잠재당우들입니다….
지금당뇨가아니라고안심?치마시길…
안나오거나더자세히알고싶으시면방문해주세요…
[주민등록번호부정사용방지홍보플래쉬:
참고하셔서불행한?일이안생기도록..
켐페인홍보인데도다음과네이버등일부다른싸이트에서안보일수도있어요..
대형포털싸이트들이자기네싸이트외엔안보이게손들을?쓰고있기때문이지요..
그레서만일에..말이지요..이홍보게시물이안보이신다면..내개인카페로오셔서
보시기바레요…다른게시물들도..보구가신다면더좋구요..
언젠가는귀사의입맛에따라…
카페와불로그를만들라고권장해놓고…
지금에와서…자리?잡았다고…
카페지기와불로거들의권리를뺐어가는가…..
카페는한참운영하다가…
카페이밴트담당자의미숙한이밴트진행때문에…
시정,항의하다가…내.못된성질?때문에..
페쇄해버려서..이젠불로그하나딸랑…남겨져있는데..
게시물작성하다보면..수정도하수있고..삭제도할수있는게아닌가??
몇달전에게시물하나올렸더니..수정도안돼고삭제할수도없다고물어본일이있었지..
그때의답변…귀사에서원치않는코드가포함돼여있어..삭제를원하시면..
회사에서해주겠노라고…그레서할수없이삭제를부탁해서삭제를했고..
수정과삭제를할수있게해달라고분명그당시건의했는데….
아직까지도..수정과삭제권리를돌려주지않고있는이유가뭔가????
불로그하지말란건가???
그렇담안허지뭐…
돈돼는일두아니구몇시간씩메달려있을일두아니드만…
관두레관두더라도…내권리는돌려주시게….
다른불로거님들은..
수정,삭제..다하는데….
나만미운털배겨서못하게해주는거..아니야???
조선일보가정부로부터탄압?받는다합니다..
그런데그런서러움을누구보담두잘알고있을텐데..
이나이많은노티즌을…차별하는건지…
나만수정..삭제안돼게한겨???
왜??언론기관인조선일보사가…
다른사이트에서이런짓거리?하는거…
기사화해서..여론화해서넷티즌들권리를찾아줘야할텐데…
압장서서자기네회원들잡아묵노????
다음이나..네이버등에서도펌방지한답시고…
펌해가면안보이게만들어버리는거…
지가만든게시물도펌이라고다른사이트로못가지고가게는하지만..
지네들사이트에선놔두는데….
그런거시정하라고떠둘어주지늠못할망정…
그런싸이트들도조선일보마냥..
수정,삭제권한은안뺏어간다구……ㅉㅉㅉ..새대가리..누구아이디어야???
하도열받아서..늦게배운이놈의컴….
때려부셔버리구싶다구…
모르는게싫어서…
젊은칭구들과어울려보려고어렵게배운컴인데…
마음놓고..게시물도못올리게하냐???
정말..이노인네..열??받아서
안보이신다거나…다른걸보고싶으시다면…
내카페로와보세요…
다음과네이버가서로펌을못하게하는바람에….
안보이시는경우도있겠구요…노래도안나오구..
안보이게하는바람에이곳에못올린게시물들도많이있거든요…
안보이시면아래주소를클릭해서원본?을보시기바레요………
북한에도착하자마자핸드폰을놓아두고가야합니다. 도착바로직후,운전자와여행가이드가붙습니다.항상 하루에2-3개의북한의볼거리를보여줍니다.호텔에서는 음식도괜찮구요.공원에서우연히풀?혹은나물 외국인들을위한음식을팔긴하지만,대부분2001년도의 음식을조심해서골라야할겁니다.돈을선지불하여 -HSG- 외국사람으로써방문할수있는유일한집입니다.모델 가짜가족과가짜집이북한의시민들을연극하고 인터넷은존재하지않지만인트라넷은있습니다 북한인들은외국인을보면항상신기해합니다 마을전경 커다란문화제(11시가되면전기는끊어집니다) 평양대부분이이렇습니다.가이드에게묻자,원래집을 집들.. 물이많이모자른듯싶습니다.강에서빨래를하는여성 북한의해변입니다.전기창살이되어있군요,수영하여 도로는적의침투를막기위해서설계되어있습니다 옆에돌은적의탱크가침투했을때떨어트려,막는구실을 만약을대비하여50km에한번씩도로에이런것들도 -HSG- 산에도있습니다 -HSG- 이사진에신기한점은,모든층마다에어컨이있다는것이죠.. 평볌한아파트는아닌것같아보였습니다. 북한의유일한자동차광고판입니다(남과같이 지하철입니다 뒤에크게쓰여있는김정일관련문구를보십시오 지하철내부아버지와아들의포트래이트(모든집이소장하고있어야하는..) 4개의전차가이어진지하철.문은손으로열고자동으로닫힙니다. 이렇게텅텅비어있어도무단횡단은금지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이법을잘지킵니다. 집이30분넘게걸리는사람들이버스를기다리고있습니다. 화성에서나볼듯한산입니다 1991년도에공사가중단된호텔.가까이서사진찍는걸 북한인들은뒤에뒷짐을지고걷는걸좋아합니다.남자들은 장례식분위기가납니다. 외국인들은중앙공원을구경할수있지만현지인들은 -HSG- 하지만그옆강에서대부분쉬지요.. -HSG- ————————— 보신후…어떤느낌이드시나요??? 결코풍요로와보이지않는북쪽의사진들.. 마음이무겁기만합니다… 애국자라고말하긴좀부끄러워지지만..가슴만큼은답답합니다… 어느분이[외국인일꺼라는거외엔]찍은건지..모릅니다.. 그리고또어느분이이걸올렸는지두모릅니다… 다만보이기에..답답해서펌했습니다.. 아마도이걸올리신분도많이많이보여지길원하실꺼같아서.. 감히펌햇습니다…. 또..다른글들을보시고싶으시다면…. 아래주소를클릭해서와보시길….. 한동안해적선을띠워…내카페로모시곤햇는데..그것고못하게막았버렷더군요.. 그레서주소를올렸습니다…카페를새로만들어서..요즘그병아리카페에서살고있어요.. 그레서이곳에자주오질못하다보니…죄스럽네요..궁금하시다면..한번쯤..들려주시기바랍니다.. 그곳에여기못오는데신..항상새글로맞이할께요…
로밍서비스가불가하기때문이지요.북한에지내면서
핸드폰을가지고있는사람은아무도없었습니다.아직
북한사람들은노트북은핸드폰같이이용할수있는
카드가있다는것을모르나봅니다.
-HSG-
같이다니지요.호탤은혼자떠날수없습니다.
BBC와러시아NTV를볼수있고중국채널도볼수있습니다
비슷한걸체취하고있는노인을보았습니다
가이드는토끼를위해서라고했지만..사람이먹을음식
같아보였습니다.
-HSG-
스니커즈,중국스프라이트혹은래이스입니다.
티켓을받은후그걸물건으로바꿔야합니다.
하우스라고해야맞겠군요,
있습니다.
뒤에보이는것은컴퓨터같지만,정작컴퓨터는
아니였으며,줄이연결되어있지않았습니다
-HSG-
-HSG-
떠나기싫어하는사람들때문에그렇다고답변했습니다.
-HSG-
입니다.
-HSG-
도망가지못하게막는것입니다.
-HSG-
합니다.
-HSG-
설치되어있습니다
이사진은촬영이금지되어있었습니다
-HSG-
만들었습니다).평양에서만볼수있으며3가지종류가
있습니다
키가작은동양인들에맞게아주낮은티켓기계가
위치하고있습니다.
벌금도있습니다.터널로길을건너는길이많고
버스라인이아주길군요
-HSG-
-HSG-
추천하지않더군요
-HSG-
밝은색의옷을입지않지요.
-HSG-
들어갈수없습니다
EndofthestoryIhopeyoualllikedit.
90살노부부가치매에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기사를들었습니다.
지금내나이보다30여년을더사시면서
얼마나힘들고고달펐겠는가싶더군요.
저는얼마전까지는그래도
하루하루사는기대를가졌었답니다…
차마제주위에아는사람들에겐
부끄러워말할수없었던한달여동안의
내가슴속멍을털어보고자
이렇게어렵게글을적어봅니다.
내하나밖에없는외아들고등학교때
남편을잃고혼자몸으로대학보내고
집장만해서장가를보냈죠.
이만큼이부모로써할역할이라고생각했습니다.
이제아들놈장가보내놓았으니
효도한번받아보자싶은욕심에
아들놈내외를끼고살고있습니다.
집장만따로해줄형편이안되어
내명의로있던집을
아들명의로바꿔놓고는함께살고있지요.
남편먼저세상떠난후아들대학까지
공부가르치느라공장일이며때밀이며파출부며.
안해본일이없이고생을해서인지
몸이성한데가없어도어쩐지아들내외한테는
쉽게어디아프다란말하기가
왜그렇게눈치가보이는지…..
무릎관절이안좋아서매번며느리한테
병원비타서병원다니는내신세가
왜그렇게한스럽던지…..
참,모든시어머니들이이렇게
며느리랑함께살면서눈치보면서
알게모르게병들고있을겁니다.
어디식당에일이라도다니고싶어도
다리가아파서서서일을할수가없으니
아들한테짐만된거같은생각마져듭니다.
며느리가용돈을처음엔꼬박잘챙겨주더니
이년전다리가아파서병원을다니면서부터는
제병원비탓인지용돈도뜸해지더라구요,
그래도아따금씩아들놈이지용돈쪼개서
꼬깃꼬깃주는그만원짜리서너장에
내가아들놈은잘키웠지하며
스스로를달래며살았지요.
그런데이따금씩만나는
초등학교친구들한테밥한끼사주지못하고
얻어만먹는게너무미안해서
용돈을조금씩모았는데
간혹며느리한테미안해서
병원비달라소리못할때마다그모아둔용돈
다들어쓰고또빈털털이가되더라구요,
그래서정말친구들한테맘먹고
밥한번사야겠단생각에
아들놈퇴근길목을지키고서있다가
"야야,용돈좀다오.
엄마친구들한테매번밥얻어먹기미안해서
조만간밥한끼꼭좀사야안되겠나."
어렵게말을꺼냈더니만아들놈하는말이
"엄마,집사람한테이야기할께요."
그러곤들어가지뭐예요.
내가괜히말을꺼냈는가싶기도하고
며느리눈치볼일이또까마득했어요.
그렇게아들놈한테용돈이야길한지
일주일이넘도록아무런답이없길래
직접며느리한테
"아가야,내용돈쫌만다오.
친구들한테하도밥을얻어먹었더니
미안해서밥한끼살라한다."했더니
며느리아무표정도없이
4만원을챙겨들고와서는내밀더라구요.
4만원가지고는15명이나되는모임친구들
5000원짜리국밥한그릇도못먹이겠다싶어서
다음날또며느리를붙들고
용돈좀다오했더니2만원을챙겨주었어요.
그렇게세차례나용돈이야길꺼내서
받은돈이채10만원이안되었지요.
그래서어차피내가밥사긴틀렸다싶어서
괜한짓을했나후회도되고
가만생각해보니깐
괜히돈을달랬나싶어지길래
며느리한테세번에거쳐받은
10만원안되는돈을들고며느리방으로가서
화장대서랍에돈을넣어뒀지요.
그런데그서랍속에
며느리가계부가있더라구요.
난그냥우리며느리가
알뜰살뜰가계부도다쓰는구나싶은생각에
가계부를열어읽어나가기시작을했는데.
그순간이지금까지
평생후회할순간이될줄은몰랐습니다글쎄,
9월14일왠수40000원
9월15일왠수20000원
9월17일또왠수20000원
처음엔이글이뭔가한참을들여다봤는데
날짜며금액이내가며느리한테
용돈을달래서받아간걸적어둔거였어요.
나는그순간하늘이노랗고
숨이탁막혀서자리에주저앉아
한참을남편생각에..
아니,인생헛살았구나
싶은생각에아무것도할수가없었어요.
한참을멍하니있다가
들고들어갔던돈을다시집어들고나와서
이걸아들한테이야기해야하나
말아야하는가생각을했는데
차마말을할수가없었습니다.
왜냐하면내가이이야길하면
난다시는며느리랑아들얼굴을보고
함께한집에서살수가없을거같았으니까요.
그런생각에더비참해지더라구요
그렇게한달전내가슴속에
멍이들어한10년은더늙은듯하네요.
얼마전들은그90대노부부의
기사를듣고나니깐
그노부부의심정이이해가가더군요.
아마도자식들짐덜어주고자
자살을선택하지않았나싶어요.
며느리랑아들한테평생의
짐이된단생각이들때면
가끔더추해지기전에죽어야할텐데
싶은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도이제곧손자녀석도태어날텐데
자꾸그때그며느리의가계부한마디때문에
이렇게멍들어서더늙어가면안되지싶은생각에
오늘도수십번도더마음을달래며고치며
그가계부의왠수란두글자를잊어보려합니다.
차라리우리며느리가
이방송을들었으면참좋겠습니다.
이젠자식뒷바라지에다늙고
몸어디성한데도없고일거리도없이
이렇게하루하루를무의미하게지내는일이
얼마나힘든일과인지모르시죠?
이세상부모로서꼭전하고싶은말이있습니다.
세상에서자식한테받는소외감은
사는의미뿐만아니라
지금껏살아왔던의미까지도무의미해진다라고
말입니다.
이제라도이렇게방송을통해서
가슴아팠던심정을털어놓았느니
며느리눈치안보고곧태어날
손주녀석만생각하렵니다.
요즘은내가혹시치매에
걸리지나않을까싶은두려움에
책도읽고인터넷고스톱도치면서
그렇게열심히살고있습니다.
-이글은MBC라디오여성시대에서스크랩한글입니다.
난..고이즈미이넘이름만..디립다썼어요..
아무리두들겨패뿌려도속이안풀려요..
같이퍂시다요…디지뿔게..
안그럼얄미운넘이름쓰고패뿔던지….
스트레스좀풀렷어요????
안풀렸다구요????
목포..17일[금]오전9시..우리가타고갈제주행배가출항하는시간과날자입니다…. 제주여행계획을세울때…비행기로가서..차를렌트해서제주탐험을할까도생각을했었지만.. 그렇게할경우…비용이엄청늘어나게되는점때문에….좀더여행경비가적게드는방법을찾았지요.. 비행기의경우..시간은적게걸린다는이점은있지만…왕복항공료만으로도40만원이넘어가버리구요.. 차를랜트하는비용도..10박을예정잡았으니..하루8만원정도로11일이면..80만원가까이들어가거든요.. 그레서차를직접가져가고..배를이용하면..여행경비가절약이많이?돼기때문에..카페리를이용하기로 결정을하고..10일전에목포국제여객터미널에전화를해서예약한결과이기때문에…17일..9시에맞춰.. 배를타기위해…서울집에서16일..밤10시반에..혼자살고계시는어머님댁으로가서어머님을모시고.. 밤11시에..네비게이션에다가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을입력하고..출발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가끔이용했기때문에…동부간선로를타고성산대교를건너..서해고속도를
타려고했는데…이네비양반께서출발하자마자..띵띵…지가가자고하는데로안간다고..띵띵…
내가아는길로가는게..더편하기에네비를무시해버리고..아는데로..성산대교까지가서..건너니..
그때서야..제대로..안내하더라구요..
얼레??이게웬일….죽었다…
저녁잘먹고집에서나올때까지도..아무탈없던배가…꾸르륵…꾸르륵….
살살아파오기시작하더니…다른사람들은아무렇치두않은데..제일막중한임무를
수행해야하는나한테..이런시련이오다니…밤이라아무래도낮에운전하는것보담은조건도나뿌고..
고속도로이니..다른차들속도가만만치않아서나도그속도를맞춰야하는데..배는아푸지요..
길은어둡지요..다른차들은빠른속도로?다가와서냅다도망가버리지요..
비도올래면쫘악쏟아지던지하지..와이퍼작동시키기도신경쓰일정도로오지요…
휴계소는안나오지요[서해고속도..휴계소본래적어요..]..눈은무거워지지요…
아!!조기..휴계소표시가보이네요…한밤중이니..사람들거의없는화장실에..드나들며..
7시간정도걸려서도착햇어요..쉽게말하자면..밤..꼬박세워서아푼배를..달래가며?목포에
도착했다는거죠…운전기사가배아파하니..손녀만빼놓구마나님과노마님도
편히눈을못부치는바람에..모두..지쳤어요..차에기름도..제주에는비싸기때문에..미리넣어가야..
경비가절약되겠기에..근처주유소에가서연료통에..꽈악체우고[만땅이란표현을쓸까하다가
*53000원주유]..항근처의음식점에들어가..깔깔한입을달래주려고국물이있는음식을
주문해서[5000원*3/15000원]먹었는데..다들남겼지요..주인장한테미안하더라구요..
맛있게먹어주는게예의잖어요….
터미널에들어가서시계를보니..7시반..8시까지와서수속을하라고했으니…지각은안했네요…
터미널화장실을마지막으로…속이편해졌어요…8시에승선수속을하는데..
내가차를가져간다했더니.차를먼저배에선적시키고..운송장을끊어오랍니다..
나혼자차를끌고..배에테우고..차에서내려..대한통운사무실에가서..송장을끊고
다시터미널에와서..승선표에인적사항들을기록하고..예약번호를말해주니..수속끝…
*승용차선적비[137750원이라면서137800원받던데요]..현금결제만가능
*여객운임일반대인[2등선실]28350원/경로23000원[65세이상20%활인]
차량기사14950원[50%활인]/일반소아14200원[12세미만50%활인]
여객운임은카드결제가능해요…차선적비는안돼구요..참고하시구요..
제주에차를가지고가실때차부텀선적하시구송장받고..승선수속하셔야해요…
※2등객실을사용했어요..3등객실하고는약7천원정도더낸답니다..
*서해고속도통행료19800원으로기억합니다..전자칩을쓰는카드인데..잔액밖엔안보이네요
우리가제주까지타고간..뉴씨월드고속훼리호입니다..배.엄청커요..왠만한파도에는가볍게
살짝반응..12000톤급이랍니다…1310명이정원이구요..내가타본배중에선제일큰배여요^^*
다음번엔꼭크루즈여행을하고말꺼얌….더큰배라니까….
8시반쯤돼니까승선시켜주던데…배가워낙크니..텅텅비엇어요..3등객실표끊어서2등객실에
와서있어도돼겠드만요..그리구요..우리가배정받은2등객실요..문도없어서..3등객실은
문있는데..뉴씨월드는다음에타게된다면난3등객실탈꼬야요…
객실사진찍었는데..비디오만남구..사진은다날렸어요…
뻑?났다고하면맞는표현일레나??그레서사진어~없~당…..
차에먹을꺼다실려있는데…가지러가려하니..배출항하는9시에오레네요…
그런데안개가많이끼었다는방송이나오더니..안개가걷힐때까지기다리라면서
배가안움직였어요..11시돼니..출항허가가났는지..그때움직이더라구요..
어영부영하다가배가고파..먹을꺼가지러차에가려니까..왜9시에안왔느냐고..
안된답니다…그레서내가누굽니까??김흥국씨마냥들이뎄죠…
노마님허구손녀가배고파죽는다고..차에먹을꺼가지러가야한다고…
배가9시에출항안하기에안내려온거라고….들이데니깐..통하데요…
배안에있는식당…먹을만하던데요…괜히어설푸게..항근처에서아침드시지말구요….
배에타시구서..식사를사서드시는게..더나을꺼같었어요…비싸지두않구요….
이것도참고하세요..참!!멀미하시는분이..내말데로한답시고..
배안에서식사함안돼는거아시죠????멀미..안~녕..
5시간정도걸립니다..제주항부두까지…잠도제대로못잤으니..억지로라도자야겠다싶어..
눈감고..엎치락,뒤치락..깼다가잠들었다가하는동안에..도착했어요..4시좀넘은시간에..
내릴적엔차에일행을모두테우고내리랍니다..탈때하고영다르지요??배에서나오니..
전화번호적힌명함한장주는군요..뭍으로나갈때전화하라면서…제주6부두에내려서니..막막…
믿을넘은네비뿐..제주에서숙박시설검색..토비스콘도를찾아목적지설정..주행누르고
이넘이가라는데로갈수밖에요..전에제주에왔었던몇번은다른사람들이운전으해줬으니..
그런가보다하고무신경하게차창밖을보며다녔지만이젠내가직접길을찾아가야한다니..
초행길이나마찬가지…충실히네비가안내하는데로가다보니..애월에있는콘도가보여요…
네비..이넘..나아쁜넘..근처에오면무조껀목적지에도착했다고하곤..바로벙어리..
그담부텀..알아서기어야죠..좌,우회전도안알려주고..간판만보이면..벙어리돼뿌려요..
도착하니..뭐저녁때다됐더만요..
피곤도하고그레서관광나가는거포기하고..천사표마나님독촉해서저녁먹고..뻗었어요…..
아~~배아푼건어떠냐구요???아~잉자상두하셔라…배안아파요..다나았나봐요…
근데피곤해서..그냥잤어요….
10박씩이나머물렀던3층..스자..바로밑에방.그방에있다가왔지요..새로지은신관이따로있고
시설이더좋은데요..노모가계신덕분에..불편해하실거같아서본관건물에방을배정해달라고했어요….
우선*서해고속도통행료/19800원*차급유/53000원*아침식대/15000원*승용차선적비/137800원
*카훼리승선비/80500원*모텔숙박비/10만원..
——–콘도17평형사용료(1박)31000원..효도카드로예약사용시는10000원..
큰평수로한단계업그레이드하려면1만원추가..콘도마다달라요…
금년말이면어머니효도카드사용끝..벌써5년다됐네요..좀더써먹을껄..
효도카드는반드시본인확인..이외에사소한?지출은안올렸어요….
제주여행계획을세우실때…경로와어린이..꼭구분하시구요…숙박을어디에서하는지에따라
많은비용차이가납니다…펜션들을많이이용하시던데..펜션예약시요금확인꼭하세요…
제주로가는카페리는여러곳이있어요..부산에서도..인천에서도..녹동,완도등등…목포에서
카페리이용하시는게가장짧은코스랍니다…목포여객터미널..TEL061-243-1927~8
*더많은자료와글들을보시길원하신다면…
내개인카페로와서봐주세요….제한적인사항들이많아서..
이곳엔많이못올렸어요….
클릭하시면자동으로넘어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