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12회를맞이한국내여행전문박람회인<내나라여행박람회>가2월12일부터2월15일까지4일동안서울강남삼성동코엑스C,D1홀에서‘구석구석행복여행’을주제로지방자치단체와여행관련기관,업체등300개단체가참여해서다양한체험,이벤트,강연,상담과함께열렸다.
충남의명산인계룡산줄기의한쪽국사봉(마티재)자락인금남면도남리,창벽에가로막혀나룻배를타고드나들어야했던오지에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가이전되면서주변의잘보존된울창한숲을금강자연휴양림으로지정하였고부속시설로산림박물관을개관하였다.이휴양림안에폭5m연장400m의메타스쿼이어길이황토로조성되어있어서맨발로걷는즐거움을준다.
<사진=이혁주기자>
해인사는남쪽에있기도하지만..
본레눈이적은곳에위치합니다..
거의눈구경을못하는곳이라는데
이날만큼은정말엄청난눈이내린날..
합천해인사를들어가게됐지요…
보기드문..
유서깊고고즈넉한사찰의눈이라서인지..
마음을잡아채갑니다..
역시雪景은크게봐야
아름다운길100선최우수선정
담양메타스쿼이아길
(전남담양군담양읍학동리578-4)
전라남도담양군담양읍담양군청동쪽학동교차로에서순창가는24번국도인금월리금월교의인근이
사계절옷을갈아입어가며모양을바꾸는메타스쿼이아길은봄에는푸릇한새싹이돋는걸보여주고,
여름에는녹색잎,가을에는붉은빛이멋진단풍,겨울에는앙상하지만굵은가지에함박눈이쌓인멋진백경을
연출해준다.이런이유때문인지는모르지만’아름다운길100선"에서최우수로선정돼기도했다.
이국적이며환상적인길이라는명성의이멋진도로는새도로가뚫리면서없어질뻔했지만담양군민의
노력으로지켜낸결과이며젊은연인들끼리,가족들끼리차가못다니는이멋진길을산책하며정을
나눌수있도록원두막과밴치,길쭉길쭉한장승무리들이새로자리잡았고,커피등음료를파는점포도있다.
학동교와금월교사이2.1km인이길은2012년1월15일부터일천원의입장료를징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