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밤’ LA다저스 경기장에서 개최

ⓒ한국관광공사제공 한국관광공사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김태식)는오는617일저녁6(현지시간)LA다저스경기장에서한국관광의밤(KoreaNight)’행사를개최한다.

이번행사는류현진선수와추신수선수가소속된LA다저스와텍사스레인저스가맞붙는경기일에맞춰한국인최고의두메이저리거를응원하고,경기를관람하는5만여미국관중들을대상으로한국관광을홍보하기위해마련됐다.

윤도현소속YB의미니콘서트및애국가제창,투애니원(2NE1)멤버인씨엘(CL)의시구가경기전이벤트로진행되고,빅뱅이출연한한국관광홍보영상(ImagineYourKorea)이다저스전광판을통해상영되고,최근현지에서뜨거워지고있는한류열풍이다시한번LA다저스경기장을뜨겁게달굴예정이다.

경기장입구한국관광홍보부스에서는2018평창동계올림픽홍보활동을집중적으로펼칠예정으로,경기중에는한국방문항공권경품이벤트등다양한홍보활동을통해한국관광을알린다는계획이다.

특히경기중에는한국전쟁
65주년을앞두고미국인한국전참전용사에게감사패를전달하는뜻깊은시간을갖는다.

한국관광공사김태식지사장은한국인메이저리거를활용하여다저스팬들에게한국을보다친근하게알리기위해이번행사를기획하게됐다면서,“이번행사를통해더많은미국인들이한국에가보고싶다는생각을갖게되기를기대하고있다.”고밝혔다.


2015-05-17오후0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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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다운 축제로 거듭난 ” 제4회 영광찰보리 문화축제 “

ⓒ<사진=영광군제공>

영광군군남면지내들옹기·돌탑공원일원에서지난5.8~5.9(2일간)개최된「제4회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약2만3천여명의주민과관광객이참여한가운데성황리에막을내렸다.

축제기간인근지역에서함평나비대축제,담양대나무축제,고창청보리축제등다양한축제가동시에개최되고있음에도전국유일의보리산업특구로각광을받고있는영광군군남면에발길을돌렸다.

이번찰보리문화축제에서는찰보리를활용한다양한기능성건강식품시식및체험,보리농사재현,전통문화계승등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있는5감만족의축제로대성황을이루었다.

이번축제는지난해와달리지역민의공동체정신을높이고면민과관광객들이함께할수있는프로그램으로구성하여앞으로의축제방향을가늠하기도했다.

ⓒ<사진=영광군제공>

특히올해처음주민들이직접참여하고준비한보리로만든음식상차림,보리타작,보리베기,새끼꼬기경연과농부장터는배고프던옛시절을회상하게하고부지런한농촌생활의모습을재현하여관광객들로부터큰찬사와즐거움을주었다.

아울러,보리밭보물찾기와보릿대를이용한여치집만들기,보리피리만들기등다양한보리밭체험행사는관광객의참여도를높였으며,보리논에물을가득담아황소가쟁기와써레질을하는풍경은옛시절의보릿고개추억을되살리게하고사진작가들에게는훌륭한작품소재가되었으며,어린아이들에게는산교육의장이되었다.


2015-05-12오후10:41:24©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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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43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실시

<포스터=한국관광공사제공>

전세계1,400만명이상의여행자가찾는관광의나라한국의가장매력적인이미지를찾는‘제43회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이개최된다.한국을사랑하는내.외국인누구나참여할수있으며,접수기간은dhsms6월16일부터30일까지로,수상작은한국을홍보하는이미지로전세계에활용될예정이다.

공모주제는새로운관광슬로건‘ImagineYourKorea’로,한국을방문하는관광객들에게그들이상상했던것이상의감동을줄수있는광경을발굴해홍보하기위한목적이다.공모대상은세계속에한국의가치와매력을알릴수있는5가지키워드,즉K-FOOD,K-WAVE,K-SPIRIT,K-PLACE,K-STYLE에맞는사진이다

총100점을시상하고,영예의대상수상자에게는대통령상과상금500만원,금상수상자는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상금300만원이수여된다.올해는특별상이신설돼‘외국인부문’과‘네티즌이뽑은사진’을시상할계획이다.

당선작은8월17일에발표예정으로,출품규격등구체적인공모요강은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알림>공모전>관광사진공모전)에서확인할수있다.

한편,지난1973년처음시작해올해로43회째를맞는이사진공모전은국내에서가장대표적인사진공모전중하나로,지난42년간입상한작품들은관광공사는물론,재외공관,국내외관광업계,유관기관등을통해전세계에한국관광매력을홍보하는데활용되고있다.관광공사는‘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수상작을비롯한약12만여점의사진을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를통해일반에서비스하고있다.


2015-05-11오후12:43:14©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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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0회 순창장류축제 준비 박차

<이미지=순창군제공>

전남순창군이지난7일군청영상회의실에서제3차순창장류축제위원회를개최하고제10회순창장류축제의주제와포스터,신규프로그램을선정발표했다.

이날축제주제로는‘자연의맛그대로,순창의맛세계로’가대상으로선정됐고포스터는고추장,메주등전통장류식품이풍성한장독대주변에펼쳐지는꿈의향연을상징화한작품이선정됐으며신규프로그램으로는순창의아름다운경관지에등불등을설치하고걷는프로그램인천년의참빛을거닐다’와‘맞춰봐순창행복꾸러미’,‘고추장그림그리기등이선정됐다.

이남추진위원장은“금년도축제상징물은전년에비해매우신선하고수준높은작품들이다수접수되어1차심사를거쳐전체위원회를열어최종당선작을선정했다”면서,“이번심사를통해순창장류축제에대한국민들의높은관심도를체감했다”고말했다.

군은이번에선정된상징물을디자인전문가들의보완과매뉴얼작업을거쳐제10회장류축제홍보에적극활용할계획이다.

한편축제주제와프로그램은지난4월2일부터21일까지20일간전국민을대상으로,포스터는전북도내인쇄문화산업진흥법에의거신고된업체를대상으로진행됐으며축제주제187점,프로그램28점,포스터4점총219점이응모됐다.올해제10회순창장류축제는10월29일부터11월1일까지나흘간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순창읍일품공원일원에서개최된다.


2015-05-09오전01:37:06©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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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가수 현숙, 순창군에 이동 방문 목욕차량 기증

사진제공/순창군

효녀가수로유명한현숙씨가지난7일전남순창군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해화제가되고있다.이날순창군청광장에서열린기증식에는가수현숙씨와황숙주군수,경기도사랑의공동모금회,순창군자원봉사센터관계자등30여명이참석해기증식을축하했다.

가수현숙씨는"전국에서노인인구비율이높은순창군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해기쁘게생각한다"면서,앞으로순창군의많은거동불편자들이기쁨을누렸으면좋겠다.”고기증소감을밝혔다.현숙씨는당초강원도나경기도자치단체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하려했으나황숙주순창군수가중앙부처에근무할당시부터특별한인연이있고지난해순창군홍보대사로위촉을계기로순창군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한걸로알려졌다.

현숙씨는이날기증식을마치고순창읍복실리로이동해실제거동이불편하신최모할머니와,박모할머니를대상으로목욕봉사도실시해주위의귀감이됐다.이번에기증한이동방문목욕차량은장기요양등급(1~5급)을받은자를제외한장애인및65세이상노인으로거동불편자중읍면장이추천한자를대상으로하고월80명을대상으로무료로운영된다.

황숙주군수는“지역의거동불편자들을위해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해준현숙씨에게고마움을전한다.”면서,“앞으로순창군자원봉사센터를통해서내실있게운영해기증자의마음을담아사랑을전달할수있도록하겠다.”고말했다.


2015-05-08오전00:33:29©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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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막

ⓒ사진/합천군제공

대한축구협회와스포츠서울이공동으로주최하고한국여자축구연맹과합천군이공동으로주관하는제23회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의개막경기가오는5월2일오전11시합천군생활체육공원내천연구장에서진행되었다.

개막경기는하창환합천군수,허종홍합천군의회의장,오규상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등관계자와관중200여명이관람하는가운데강원성덕초와제주노형초의대진으로진행되었다.양팀은초반팽팽한기싸움을펼치며경기를진행했으나,강원성덕초가전반2골을넣고,후반5골을넣어7:0의승부로성덕초가승리를가져갔다.

제23회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는40개팀1,200여명의여자축구선수가참가하는대회로지난1993년국내최초의여자축구종별대회로시작해벌써20년이넘는시간이흘렀다.명실상부한국여자축구의미래를짊어질여자선수들이펼치는대회이다.

한편합천군관계자는“경기는시작되었다.참가한모든선수들이지금까지쌓아온실력을마음껏발휘하여명승부를펼치길바라며,여자축구의미래를이끌어갈선수가이번대회에서탄생하기를바란다.”라고전했다.


2015-05-03오후10:48:43©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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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축제’ 5월1일 팡파르

황금연휴를맞아전국적인이동이예상되는가운데대나무의고장담양에서자연과함께다양한볼거리와즐길거리가풍성한대나무축제가열려눈길을끈다.

담양군은‘제17회대나무축제’가오는5월1일부터5일까지대숲의속삭임세계와어울림을주제로죽녹원과관방제림일원에서개최된다고29일밝혔다.이에,군은더욱풍성해진공연과체험프로그램을최종확인했으며관광객들이안심하고축제를즐길수있도록편의시설시설물을점검하는등마무리준비에들어갔다.

올해대나무축제는의전중심의개막행사대신MBC대표음악프로그램인‘난장’과찾아가는공연등함께즐길수있는무대를마련했으며,추억의죽물시장과죽물시장가는길’도완성도있게재현함에따라풍성한볼거리를선사한다.또한,늦은시간축제장을찾은관광객들이축제분위기와여운을느낄수있도록관방천과읍시가지에소망터널과소망등을설치해밤을화려하게수놓아축제분위기를한껏띄울예정이다.

이와함께,친환경농특산품관과건강홍보관,대나무생태체험,어린이현장체험학습,대나무골청정생태관,대나무뗏목타기및물고기잡기등기존프로그램은운영방식을개선해더욱새롭게재탄생해관광객을맞이한다.

세계로나아가는대나무축제와오는9월개최되는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개최를위해광주영어방송과‘대숲속의외국인원정대’를기획하고,외국인도축제에참여시켜글로벌화를시도한다.특히,축제기간중연휴인2일과3일,5일은‘차없는거리’를운영해오전9시부터5시까지향교교~도립대구간을통제,관광객들이더안전하고편하게축제를즐길수있도록할방침이다.

이밖에도축제장을‘운,수,대,통’의테마별공간으로구분해대나무의멋과맛,새로운가치를발견하고,대나무의모든것을보고,느끼고,체험할수있는대나무축제만의매력을발산하기위해노력했다.

군관계자는“황금연휴를맞아전국에서많은관광객들이축제를즐기러올것을대비해더철저하게준비하고점검했다”며“가족과친구,연인이함께방문해즐거운시간을보내고좋은추억도만들수있도록축제가끝나는시간까지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사진=담양군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