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류현진선수와추신수선수가소속된
윤도현소속
경기장입구한국관광홍보부스에서는
특히경기중에는한국전쟁
한국관광공사김태식지사장은
이번행사는류현진선수와추신수선수가소속된
윤도현소속
경기장입구한국관광홍보부스에서는
특히경기중에는한국전쟁
한국관광공사김태식지사장은
영광군군남면지내들옹기·돌탑공원일원에서지난5.8~5.9(2일간)개최된「제4회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약2만3천여명의주민과관광객이참여한가운데성황리에막을내렸다.
축제기간인근지역에서함평나비대축제,담양대나무축제,고창청보리축제등다양한축제가동시에개최되고있음에도전국유일의보리산업특구로각광을받고있는영광군군남면에발길을돌렸다.
이번찰보리문화축제에서는찰보리를활용한다양한기능성건강식품시식및체험,보리농사재현,전통문화계승등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있는5감만족의축제로대성황을이루었다.
이번축제는지난해와달리지역민의공동체정신을높이고면민과관광객들이함께할수있는프로그램으로구성하여앞으로의축제방향을가늠하기도했다.
특히올해처음주민들이직접참여하고준비한보리로만든음식상차림,보리타작,보리베기,새끼꼬기경연과농부장터는배고프던옛시절을회상하게하고부지런한농촌생활의모습을재현하여관광객들로부터큰찬사와즐거움을주었다. 아울러,보리밭보물찾기와보릿대를이용한여치집만들기,보리피리만들기등다양한보리밭체험행사는관광객의참여도를높였으며,보리논에물을가득담아황소가쟁기와써레질을하는풍경은옛시절의보릿고개추억을되살리게하고사진작가들에게는훌륭한작품소재가되었으며,어린아이들에게는산교육의장이되었다.
전세계1,400만명이상의여행자가찾는관광의나라한국의가장매력적인이미지를찾는‘제43회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이개최된다.한국을사랑하는내.외국인누구나참여할수있으며,접수기간은dhsms6월16일부터30일까지로,수상작은한국을홍보하는이미지로전세계에활용될예정이다. 공모주제는새로운관광슬로건‘ImagineYourKorea’로,한국을방문하는관광객들에게그들이상상했던것이상의감동을줄수있는광경을발굴해홍보하기위한목적이다.공모대상은세계속에한국의가치와매력을알릴수있는5가지키워드,즉K-FOOD,K-WAVE,K-SPIRIT,K-PLACE,K-STYLE에맞는사진이다 총100점을시상하고,영예의대상수상자에게는대통령상과상금500만원,금상수상자는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상금300만원이수여된다.올해는특별상이신설돼‘외국인부문’과‘네티즌이뽑은사진’을시상할계획이다. 당선작은8월17일에발표예정으로,출품규격등구체적인공모요강은한국관광공사홈페이지( 한편,지난1973년처음시작해올해로43회째를맞는이사진공모전은국내에서가장대표적인사진공모전중하나로,지난42년간입상한작품들은관광공사는물론,재외공관,국내외관광업계,유관기관등을통해전세계에한국관광매력을홍보하는데활용되고있다.관광공사는‘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수상작을비롯한약12만여점의사진을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를통해일반에서비스하고있다.
전남순창군이지난7일군청영상회의실에서제3차순창장류축제위원회를개최하고제10회순창장류축제의주제와포스터,신규프로그램을선정발표했다.
이날축제주제로는‘자연의맛그대로,순창의맛세계로’가대상으로선정됐고포스터는고추장,메주등전통장류식품이풍성한장독대주변에펼쳐지는꿈의향연을상징화한작품이선정됐으며신규프로그램으로는순창의아름다운경관지에등불등을설치하고걷는프로그램인천년의참빛을거닐다’와‘맞춰봐순창행복꾸러미’,‘고추장그림그리기등이선정됐다.
이남추진위원장은“금년도축제상징물은전년에비해매우신선하고수준높은작품들이다수접수되어1차심사를거쳐전체위원회를열어최종당선작을선정했다”면서,“이번심사를통해순창장류축제에대한국민들의높은관심도를체감했다”고말했다.
군은이번에선정된상징물을디자인전문가들의보완과매뉴얼작업을거쳐제10회장류축제홍보에적극활용할계획이다.
한편축제주제와프로그램은지난4월2일부터21일까지20일간전국민을대상으로,포스터는전북도내인쇄문화산업진흥법에의거신고된업체를대상으로진행됐으며축제주제187점,프로그램28점,포스터4점총219점이응모됐다.올해제10회순창장류축제는10월29일부터11월1일까지나흘간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순창읍일품공원일원에서개최된다.
효녀가수로유명한현숙씨가지난7일전남순창군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해화제가되고있다.이날순창군청광장에서열린기증식에는가수현숙씨와황숙주군수,경기도사랑의공동모금회,순창군자원봉사센터관계자등30여명이참석해기증식을축하했다.
가수현숙씨는"전국에서노인인구비율이높은순창군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해기쁘게생각한다"면서,앞으로순창군의많은거동불편자들이기쁨을누렸으면좋겠다.”고기증소감을밝혔다.현숙씨는당초강원도나경기도자치단체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하려했으나황숙주순창군수가중앙부처에근무할당시부터특별한인연이있고지난해순창군홍보대사로위촉을계기로순창군에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한걸로알려졌다.
현숙씨는이날기증식을마치고순창읍복실리로이동해실제거동이불편하신최모할머니와,박모할머니를대상으로목욕봉사도실시해주위의귀감이됐다.이번에기증한이동방문목욕차량은장기요양등급(1~5급)을받은자를제외한장애인및65세이상노인으로거동불편자중읍면장이추천한자를대상으로하고월80명을대상으로무료로운영된다.
황숙주군수는“지역의거동불편자들을위해이동방문목욕차량을기증해준현숙씨에게고마움을전한다.”면서,“앞으로순창군자원봉사센터를통해서내실있게운영해기증자의마음을담아사랑을전달할수있도록하겠다.”고말했다.
대한축구협회와스포츠서울이공동으로주최하고한국여자축구연맹과합천군이공동으로주관하는제23회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의개막경기가오는5월2일오전11시합천군생활체육공원내천연구장에서진행되었다.
개막경기는하창환합천군수,허종홍합천군의회의장,오규상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등관계자와관중200여명이관람하는가운데강원성덕초와제주노형초의대진으로진행되었다.양팀은초반팽팽한기싸움을펼치며경기를진행했으나,강원성덕초가전반2골을넣고,후반5골을넣어7:0의승부로성덕초가승리를가져갔다.
제23회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는40개팀1,200여명의여자축구선수가참가하는대회로지난1993년국내최초의여자축구종별대회로시작해벌써20년이넘는시간이흘렀다.명실상부한국여자축구의미래를짊어질여자선수들이펼치는대회이다.
한편합천군관계자는“경기는시작되었다.참가한모든선수들이지금까지쌓아온실력을마음껏발휘하여명승부를펼치길바라며,여자축구의미래를이끌어갈선수가이번대회에서탄생하기를바란다.”라고전했다.
순천시는제1호국가정원지정을앞두고있는순천만정원의운영시간을본격적인관람철을맞아5월1일부터20시까지연장운영한다고밝혔다.야간연장운영에따른순천만정원의새로운볼거리는호수와봉화언덕이은은한조명과어우러진호수정원을꼽을수있으며,한국정원의세검정도새로운명소라할수있다.무엇보다초여름밤의상쾌한바람을맞으며어둠속에서도빛을발하는꽃길사이를걷노라면도심의열기속에지쳐있던심신에충분한쉼과여유를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