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가맞았다.밤새도록퍼부었다..아침이돼니비가가랑비가돼더니멈췄다..대해님이찾아왔다.
아침먹으러가잔다..아침먹고하루를직접안내를해준다고한다..그러면나야..당연..고맙지~~땡큐..
일기예보가맞았다.밤새도록퍼부었다..아침이돼니비가가랑비가돼더니멈췄다..대해님이찾아왔다.
아침먹으러가잔다..아침먹고하루를직접안내를해준다고한다..그러면나야..당연..고맙지~~땡큐..
<다음에계속>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밸리댄스를보고..호텔로돌아와서푹~잔다음날..터키에서의마지막날이기도한날..
밤에는한국가는비행기를타는날..짐을챙겨호텔에서첵크아웃..버스를타고돌마바흐체궁전을
보러갑니다..돌마바흐체궁전은관람인원이제한돼기때문에늦게가면못들어갈수도있다는군요..
이른탓인지..길이한가롭습니다..
가득찬정원이란뜻의돌마바흐체궁전은해변을흙으로메꾸고세운곳이다.
50만금화,즉현재돈5억불에맞먹는기금으로건립된이궁은1856년완공되었는데,
궁의내부장식과방들을꾸미기위해총14톤의금과40톤의은이사용되었다고한다.
3층의대칭구조로지어진궁의내부에는285개의방과43개의홀,280개의화병,156개의다양한시계,
4톤과2톤중량의샹들리에를포함한36개의샹들리에,58개의크리스탈촛대,560점이상의그림,
손으로직접짠대형카페트등이전시되어있다.
오스만제국의세력이급격히악화되어가는시점에서이를만회하고자서구화를추진하고
국력쇄신을도모하던압두메짓1세가프랑스베르사이유궁전을모방해초호화판으로
이왕궁을건립하였다.그러나결국막대한건축비지출은어려웠던왕실재정을더욱악화시켜
오스만제국의멸망을초래하는결과를낳았다.
화려한석조건축물로세워진이궁전은원래는목조건물이었으나,
1814년의대화재로대부분불타고31대술탄인압둘마지드에의해서1856년에재건되었다.
잘다듬어진대리석으로유럽스타일을본따지어졌는데특히유럽에서보내온수많은현상품과
호화롭게꾸며진사방의벽들을보면당시의생활을짐작할수있다.
오스만제국시대후기6명의술탄이일부사용했다.(인용글입니다.길기도하지만,설명들이전부비슷해서)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상주는감의고장이다.상주곳감..최상품의대명사..어딜가도감나무가있고,그감나무마다감이주렁주렁..
성주봉자연휴양림속산림휴양관에서아침을먹으러이동한작은음식점마당에도예외없이감나무가있다..
동학교당에이어3대쩨100년전통을이어오고있다는
우리전통주인막걸리..전통방식을고수하며,고두밥과누룩을사용하여술을빚고있다.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필자가집사람과25개월짜리손자를데리고우리나라의서해안(오이도)부터시작해서남해를돌아
동해안의최북단인고성까지해안선을따라돌고있다는거..이제는많이들알고계신다..고흥에서는
나로우주쎈타를꼭봐야한다는생각으로비가오기전에보려고서둘러출발을했다..주말..비가많이
온다는일기예보가마음에걸려서더초초해졌기때문이다..비가오면긴여행길에혼자몸도아니고..
힘들고불편한게한두가지가아니기때문이였다..
<다음에계속>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우리나라의삼면이바다인걸모르는이는없을거다..좁은땅..그것도모자라서남북으로갈린땅..
통일전망대앞바다에서부터남해를돌아서해안의오이도까지..이렇게오래걸릴줄몰랐다..기간으로
치면17개월,연67일이걸렸다..경주에들었을때전화를받고급히?서둘러상주로간제9회세계대학생
승마대회를압둔문화,체육,관광기자단의1박2일상주투어참여를빼고도연67일이다..
▲숭의전가는길..
숭의전은조선시대때고려조왕을봉사하던종묘로고려태조왕건의원찰인앙암사가있던자리에1397년(태조6년)
고려태조의위페를모시는사당을건립한것이시초이다.1399년(정종1년)에는고려조8왕의위페를봉안하였다.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상주시내의식당에서성백영시장과함께저녁을든후내일상주시청에서기자들과간담회를갖기로하고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성공적인개최를기원하는덕담을나눈후에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이동했다..
오히려휴양림으로가는시간이꽤걸린다..깜깜해진산속을한참을달리더니내리라고하면서이곳에서
쉬시라고한다..산림휴양관이라고써있다.경주에서상주로..상주에서하루종일내차를끌고다녔더니
(다른기자들은버스타고이동을했지만)피곤하다..인터넷도안된다하니..여행메모도할수없고..
에라..일찌감치..눈감자..내일을위해..
<다음에계속>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
우리애국가가사이다..왜갑작이애국가를부르고싶어지는지..
애국자라고자신있게말하기쑥스러운내가..왜?갑작이애국가가부르고싶어진걸까???
나즉한..콧소리로흥얼거리며천지를향해가는벅찬감격으로첫번제계단을오른다…
버스에서내려인증샷!!(백두산천지를오른다는역사적인증명사진..모두들인증샷!!을찍어댄다)을찍고..
누가서두르라고안했는데도황급하게?계단쪽으로간다..심지어뛰는양반들도있다..백두산에는이미오른거고
천지가코앞인데..왜..서둘러질까??분명한국사람이여서일꺼다..꿈속에서도보고싶었던백두산이요..천지이니까…
얼마나보고팠던그이름천지..천지..밑으로못내려가게했다..내려가보고싶었는데..가깝게보이지만
내려갔다올라오기엔많은시간이걸릴듯했다..버스내린곳으로모이라는시간이턱없이부족하기도해서..
아쉽지만내려가는건ㅠㅠ..
▲천지가화산폭발로생겼다는증거?..풀이못자라서화산재가그대로보인다..
우리나라동,서해와남해안을따라서이동하며여행을한첫번쩨가돼는대기록이작성됀다..
서해안의오이도에서출발해서마산까지내려갔던1차여행과..동해안의최북단인고성통일전망대에서
삼척까지내려간2차여행에이어..드디어이번의3차여행으로우리나라해안선일주여행대장정을
마감하려한다..백두산을보고온이야기중..이번의천지이후이야기는아무레도해안일주여행을끝낸후가될거같다..삼면이바다인우리나라해안일주대기록을세울수있도록..많은성원을부탁드린다..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이번이야기는톱카프궁전이야기로시작합니다..톱카프..톱이란뜻은대포레요..카프는문..
그러니까..대포문??궁전입구에두대의대포가있다고해서톱카프라고했다는데..이름짖는거..
차~암~쉽죠~잉~..포스포러스해협의고지대에자리하고있는데요..오스만제국의슐탄들이거주햇던
성이랍니다..황제들이살앗던황궁..3개의문과그에딸린정원..보석관도있구..황후와후궁들이살던하렘등..
두번쩨문인이문은황제만이바로통과할수있었으며다른관료들은모두말에서내려경의를표한후에
출입이가능했다고해서..경의의문(경건의문)이라고햇답니다..이름짖는거..역시..참쉬~입~죠~잉~~
지복문을들어가면보석관이잇는데..이곳은촬영이금지돼어있습니다..이보석관안에는..
에메랄드등의보석..각종크리스탈,세레요한의팔과두개골..모하메드의이빨,수염,도장..
아브라함의유품..다윗의칼등이있데요..알현실..마호메드3세의도서관..슐탄의의복전시관도
있습니다..사진??없어요..계속금지하는줄알고..쩝!!
참!!유식허게..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그냥스쳐?지나려했던장흥이였는데..볼꺼리가너무많은곳이다..하루를더머물럿지만..
볼거리를다못본탓에우선장흥댐을보러방향을잡았다..네비에장흥댐이안걸린다..
에로사항이많다..서울가면이놈의네비부터다른넘으로바꿔야겟다..지니멥..너무에러가많고..
검색이인돼는곳이많아서다..보림사가는길이라는귀띰때문에보림사를검색해서(사찰은검색이잘된다)
찍고가다보니..장흥댐이정표도나오고,심천공원이정표도나오고..먼저가까운?심천공원을갔다..
댐과이웃해있다..물문화관,생태문화공원..모두한곳에있으니까..혹장흥구경가시려면여기부터
들려보라고권한다..보림사도멀지않구..광주방면에서장흥쪽으로오는길도편하겠다..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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