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밀서 뱅기타고 이스탄불로..성소피아사원,불루모스크..터키7박9일중7일차 A

쿠사다스->이즈밀->이스탄불->성소피아사원->불루모스크사원

▲쿠사다스의새벽..일출을찍으려다가..

쿠사다스에서잠만자고(이유를모르겟어요.바로이즈밀로가도됏을텐데..)이즈밀로이동합니다..

이즈밀은터키3대도시의하나이지요..이스탄불,앙카라,이즈밀..이렇게요..공항이이곳에있어서..

이즈밀로이동..이스탄불행비행기를탑니다..쿠사다스에서이즈밀까지버스로45분정도걸려요..

▲이즈밀서..이스탄불로태워갈터키국내선여객기

이스탄불:많은분들이이스탄불을터키의수도로알고계시더라구요..수도는앙카라입니다..터키제1의도시..

기원전660년그리스시대에는비잔티움이라불렷고,서기330년콘스탄티누스가동로마제국의

수도로삼으면서콘스탄티노풀로불렷구요.그뒤..1923년까지1600년동안수도엿던이스탄불에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오스만제국시대의많은유적들이있습니다..

▲이스탄불에서처음본이층버스..2층유리가깨졋는데그냥달리넹..으~추워~~

비행기에서내려바로성소피아사워으로갑니다..가는길에위의사진처럼유리깨진버스도보구요…

성소피아사원:박물관이라는데박물관같은생각은하나도안드는박물관..비잔틴제국때콘스탄티누스대제가

창건한성당은오스만제국에정복당한후회교사원(모스크)으로바뀌면서성당의안벽은회칠로덮여

감춰지고그위에이슬람교코란의금문자와문양들로바뀌게됍니다..1934년성소피아박물관으로

바뀌면서지금까지도복원작업이진행중이다..

▲불루모스크쪽에서본성소피아..

안으로들게돼면옆으로길게뻗은외랑이나오구요.비잔틴시대의성당모습과행사등다양한자료들이

전시돼어있습니다..이런것들이박물관이구나..생각들게만들뿐….

▲외랑에있는세레소..이곳에서는세례를받지못한신자들이서서예배를드렷다고…

외랑에서5개의문을통해내당으로드나들게됍니다..

▲내랑..아치형의천장에장식됀화려한황금모자이크..벽은대리석입니다..

▲황제의문위의모자이크

내랑에서크고작은9개의문을통해본당으로들게돼는데요..그중가장큰중앙의문은황제만이출입하는문인데..

위의사진은황제의문위에있습니다..자식이없어근심하던레오왕이당시교회법으로금지하는재혼을한후

예수님발아래업드려용서를빌며자식얻기를기도하는모습이모자이크돼어있어요..오른쪽의원에는천사

가브리엘이..오른족은성모마리아의모습이랍니다..

▲내랑에서본본당..

▲본당1층

▲보수공사중인본당..

동서직경31m남북직경32m15층높이인56m의거대한중앙돔..돔하단부의둥근부분에만든40개창문을통해

본당안으로빛이들게합니다..

▲8개의초록색원반에알라와예언지이름을적어걸어놧답니다..

▲본당입구양쪽에두개의큰항아리가있는데요..예배의식전에세정할물을담아두는용도로썻다는군요..

▲미흐랍(메카방향표시)은마호멧2세가성당을사원으로개조하면서..메카방향을표시하려고

중앙에서15도정도틀어지게만들었답니다..문이그레서기울어진것처럼보일꺼예요…

▲합동예배에서설교대로이용하는대리석으로됀..설교단..민바르

▲10세기비잔틴시대에그려졋다는날개로몸을가린천사가중앙돔네귀퉁이에그려져있습니다..

▲본당에서바라보는2층(5층높이에해당)

▲땀흘리는기적의기둥이라고도하구요..소원을들어주는기둥이라고도합니다..

이기둥밑에지하수가흐르고있는데,기둥의작은구멍들이그물을빨아올려습도를유지한다고합니다..

유스티니안황제가이사원을거닐다가머리가아파서찬기둥에머리를댓더니두통이나았다는일화때문인지

기둥에생긴구멍에엄지손가락을넣고한바퀴돌면소원이이루어진다는말에수많은관광객들이엄지를꼽고

돌려대서..사진에서보이는것처럼..반질반질..길이들었구만요^^*

▲2층에서내려다보는1층광장..

내랑끝쪽에2층으로올라가는비탈길이있답니다..계단이아니구요..바닥에큰돌들을깔아만든비탈길을따라..

노약자와여인들이예배를드린2층으로고고…고고씽~이라고하나요??..

▲박물관이니까..하고뜻도모르면서그냥디려다보기도하고지나갑니다..덜무식하게?보여지려궁….

▲성모마리아와세레요한이인류구원을위해예수님께갈구하는모습의모자이크..심하게파손돼서오른쪽밑에..

복원도가있습니다..잘보시면??..보일꺼예요..뭐냥..보물찾기도아니고..보이죠???

▲중앙에성모마리아와예수님,왼쪽에금화주머니를든요한네스2세,오른쪽리본에묶인두루마리를든

이레인황후..요한네스2섹황제로등극해서그렸다는12세기때만들어진모자이크레요….

▲중앙에예수님,왼쪽은황제콘스탄티누스9세인모노마호스,오른쪽은콘스탄티누스8세의딸인죠여왕..

황제는예수님께금을바치고있고..죠여왕은기부를인정하는두루마리서류를들고있답니다..이모자이크는

콘스탄티누스9세(11세기)때만들어졋다는군요…

▲두개의모자이크가한번에보이지요??

▲박물관안의유일한기념품?판매점..

▲왼쪽은도시모형을든콘스탄티누스대제..가운데는아기예수를안고있는성모마리아..

왼쪽은소피아성당을헌납하는유스티니아누스…

▲트렘..우리나라에도있음조케따~~~전차의향수도달래고..전차..모르시나요??예전에있엇는데..

▲보스포러스해협..

▲점심을먹으러..현지식..케밥!!

불루모스크사원(슐탄마호메트자미):1616년.슐탄마호메트의명에의해건축됀아주큰천정돔과

6개의첨탑이인상적인건축물..대형돔안에중간돔4개..작은돔30..260개가넘은

스테인드글라스의작은창들..내부의벽과기둥이푸른색의타일로장식되어있어

블루모스크라고부릅니다..터키대표적인이슬람사원으로오스만왕조최고의

건축물로평가받고있습니다..지금도신자들이예배를보구요..

라마단기간에는관람이금지돼며,입장료는없고,예배시간에도입장이안됍니다..들어갈때나눠주는

비닐에다가신발을담아서들어가야하구요..

▲높이43m지름27.5m의대형돔,개의중간돔,30개의작은돔으로이루어져잇다네요..

▲불루모스크를나오는곳입니다..출구라는말씀…입구와출구가구분돼어있거든요…

▲지팡이를집고흰천을둘러쓴할머니..관광객들에게구걸?을하시는분같은데요..참빠르십니다..

여기저기..장소를바꿔다니며..부지런히손을내미시는게..그레서일부러앵글에담앗습니다…

▲사원주변의상점들

불르모스크에서나와..톱카프궁전으로가는데요..이번에는여기서끊어가야겟어요..이미지장수초과도

문제지만..너무많은분량이라서다른곳에서받아줄런지..걱정돼기두하구요..동영상을이번에도하나붙입니다..

아주아주예뿐..밸리댄서가즐겁게해드릴꺼예요..잘보시고다음이야기에서보자구요..꾸뻑!!!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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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정사와계곡,청암정과닭실마을 그리고 도암정까지..가고파 동행기

알람을맟춰놓고잔덕분에약속시간에늦지않았다..항상써야될게밀려있어서늦은밤까지잠을못자는

올빼미족이됀지오래다..오늘은봉화로출사가는팀과동행이다..오래전부터정을나누고있는가고파닷컴의

김사장이1주일전쯤전화를줫다..가고파닷컴에글을주시는분들과불로거분들을모시고봉화군으로느긋한

출사여행을가자는것이다..일정표를확인하고두건을뒤로미루면되겠군..오케이..갑시다..

▲출발시간아침8시..인원첵크중이다..

이번행사는좀다른특별한행사이다..대부분의투어는초대단체가있어서경비를부담하는걸로아는데..

이번에나가는출사행사는가고파의단독행사이란다..그레서시간표를여유롭게짠모양이였다..출발시간이

8시..항상그렇듯이시간좀지나서출발..

▲이양반이가고파닷컴사장이시다..집이원주라서치악산휴게소에서합류했다..

▲석천계곡

12시가까이돼서주차장에서내려석천정사를가기위해석천계곡을지나간다..계곡이좋다..늦은여름이지만,

아직물놀이가가능한지계곡물속에사람들이있다..사진들을많이찍으라는배려인지..이동시간채근은안한다..

대부분의투어는시간때문에..어떤뗀헉헉대기두하는데..오늘은사진을찍으며느긋하게올라갈수있어서좋다..

▲계곡건너편에석천정사가보인다..

석천정사(石泉精舍)는조선조중종때의문신인충재권벌선생의큰아들인청암권동보가

1535년에세운정자이다.산곡간의울창한송림을끼고흐르는계곡이바로석천계곡이다..

▲그어떤점심보다도맜있었던도시락..

위의사진은이날점심으로먹은도시락이다..븍별한배려가있는도시락인듯해서마음씀씀이가더고마움을

보텐도시락..투어를동행하다보면밥때가돼서밥집을찾아가느라고서두르게됀다..밥집에가서밥먹고또다시

이동을하다보면최소한시간이상을길에깔게돼는데,느긋한출사를즐기라고도시락으로대체한듯해서말이다..

그리고실제로점심을먹으러다시이동을할만한곳도아니였다..인근에식당이없으니까..오히려물이흐르는

계곡의넓은바위에여럿이둘러앉아서냠냠하는맛도..쉽게맛볼수없는즐거운점심이였으니까..이덕분에

저녁시간도여유로워좋았다..볼거다보고,찍고싶은거..다찍고..집에도착해서저녁을먹을수있을정도로

시간이여유로웠다..도시락..좋았어!!

▲석천정사로계곡을건너가게해주는다리..아마도이날함께한모든이들이다찍었을껄???

▲정사를둘러보러이문을들어간다..

▲살림체였던듯하다..부엌도있고,방도있다..

석천정사를나와계곡을보며닭실마을로이동을했다..한적한시골의신작로..

▲멀리보이는닭실마을..동이를촬영한청암정이있다..

▲금방이라도쏟아부을듯한날씨라서..파란하늘은없다..하늘색이파랬다면좋을듯한사진인데..

▲이다리가석천정사와청암정을이어준다..

▲여기로들어가면청암정이..

청암장(靑巖亭)은조선조중종때의문신인권벌선생이지은정자이다..본관은안동이며

우찬성까지오른인물..사후선조때영의정으로추종돼었다.청암정과석천정사(맏아들권동보가

세운정자)삼계서원일대가사적및명승지제3호로지정돼어있다..

경상북도봉화군봉화읍청암정

▲청암정

청암정은드라마동이의촬영지로도알려져유명하다..숙종의사가로,동이가임시머물던곳으로나온다..

충제에서정자로가기위해돌다리를건너는데..동이는정자에서내려와다리위에서충제쪽에서다리위로오는

숙종을만나는바로그장면에여기..청암정이등장을한다..

▲숙종과동이가서있게돼는다리가바로이돌다리이다..

이정자는거북모양의너럭바위위에세운정자로물위에떠있는거북이위에정자가놓인형상이다..

일설에의하면온돌방에불을때자,바위가소리내어울었다고하며,한스님이이바위가거북이라서방에불을

때는거는거북이등에불을놓는거와마찬가지라고한후에아궁이를막아마루를놓고주위에못을파서

거북이에게물을주었다고한다..

청암정과담하나를두고충재박물관이있다.2007년9월에완공됐다..조선중종때재상인충재권벌선생과

선현들의유지를기리기위해마련된이박물관은보물제261호인충재일기를비롯,보물5점과고문서4900여점이

전시됐다.

▲충재박물관과내부전시실

닭실마은은금빛닭이알을품고있는형상(金鷄胞卵)이라고해서붙여진마을이름..마을상진인닭을형상화시킨

가로등이지키는이마을은권벌선생후손들이500여년을지켜오는안동권씨집성촌이다..

▲닭실마을쉼터..이곳부터안쪽으로들어가는데..우리는청암정에서부터거꾸로?나왔다..

▲닭실마을의500여년전통한과..

한과는우리나라전통과자이다.과일을모방해서만든다고해서조과(造果)라고도한다.

이곳닭실마을에는500여년을이어온안동권씨문중만의한과가있다..찹쌀반죽에멥쌀가루를입혀튀겨서

조청을입힌후에깨,강정,튀밥들을박아만든다.충재선생후손며느리18명이전통방식대로수작업으로만든다.

자동화시켜대량생산은어떠냐는질문에정성이없어서안한다고단호하게말했다..추석이코앞이라혹시나?

해서전번을올려본다..주문을받아주실런지는숙제로하자..경북봉화군읍유곡1리1016번지

☎054-674-0788(휴)010-3498-3017

▲도암정이멀리보인다..

도암정은경북봉화군봉화읍거촌2리경북민속자료제54호이다.조선시대효중임금때의문신

황파김종걸이건립했다.선생은학문과효성으로이름났고,사후에이조참판에추증됐다고한다.

정자앞에네모진연못이있다.

여유롭게..느긋하게..시간을죽이며사진들을찍어댄다..쉽게말해글쟁이들?이사진을건져네고있다..

이름있는유명불로거들이시라서예사롭지않다.좋은글과멋진사진이웹에올려질걸기대하며예정시간보다일찍..

귀가길에올랐다..펨투어를많이동행취재하는입장에서모처럼..오랫만에..느긋하게일?을떠나즐겼다..

아마도점심을도시락으로먹었다는게..여유로움을즐길수있는가장큰이유가아니였을까??도시락싸가지고..

배낭둘러매고죽이맞는동호회회원들끼리나들이나온듯한그런기분..과연필자만의느낌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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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는길이 정말 멀구나..천지를 만나고 온 이야기 #2-1

내나라내땅..우리나라우리땅인백두산을찾아가는길이왜이리도멀까??이름은장백산이고,천지는

그대로인데.우리땅인북쪽을못거치고중국땅인연길에서백두산을가기위해이른아침에눈을뜨게했다.

▲호텔에서창문을열고눈에보이는연길을카메라에담았다..연변자치주의수도답게생각보다커보인다.

호텔식당에서국적불명인?부페로식사를하고대기중인버스에오른다..한식부페도아니고,그렇다고양식부페도

아니라서국적불명이라고했다..사진을못찍게해서보여드리지못한다..가이드가간단히오늘일정을말려준다..

백두산까지는약6시간정도가야하고,가는도중에점심을먹을거라는거..밤새도록자기가기도해서오늘잘하면

백두산을볼수있을거라며이렇게좋은날씨이더라도천지를볼수있는지는백두산에가봐야한다고겁?도주기도했다..

▲배테랑다운우리가이드..우리한테만우리말로하고가는도중내내운전기사와무슨할말이그리도많은지

중국말로대화를한다.

▲과속을단속하는카메라..

▲우리글로된이정표와중국주유소..

▲고속도톨게이트..

▲간판하나없는휴계소..

간판도없다..한참을달렸을까??화장실이그리워?질때쯤..가이드가안내를한다..휴계소에잠깐들렸다간다고..

삼을파는데잘못사면아교로붙인삼을살수있다며자기한테이야기하라고한다..삼파는사람이듣지못하게…

이삼을사두돼요??이러면자기가할말이없단다..가짜라고사지말라고못하니까..자기가알아서사준단다..

그리고여기화장실사정이안좋은데이곳밖엔안선단다..한국의몇십년전화장실같다..칸막이는형식적이고..

문짝이나좀달던지하지..그런데이런화장실이이곳뿐은아니다..우리나라만세!!우리화장실은궁궐이니까..

▲많이들산다..싸서그렇겟지??

▲우리가이드가주인대신..직접흥정하고신문지에싸서준다..100%믿을수있겠지??하면서사는듯..

▲과일도파는데싸지는않은듯..가는도중에먹으려고사는거같다..

▲화장실..밑은하나로통한다..거시기통이하나라는말이다..여자용은안가봣으나..비슷하겟지뭐..

▲칸만나누면뭐해??문짝이라도달아주던지..수세식??절대아니다..냄새..머리아포~~

여기휴계소는백두산을오가는모든차들이드나드는곳인가보다..가이드말도그렇고..실제로백두산을

가는버스나개인차들이뻔질나게드나든다.휴계소장사가잘돼는데일부러화장실을이렇게그냥놔두는듯했다..

▲금강산갔을때본주민의집같은데..여기서도봤다.이집은진짜주인이못사는집인가보다.이집말고는

백두산을다녀오면서못봤으니까..길옆의집들이이집보다는모두좋았으니까…

▲공사중이라서차가못가고대기중이다..오리들이뒤뚱거리며한가롭다..

▲송강진이다..

동영상을함께올려놓으니..크지는않치만이국적인풍경을보시기바라는마음에서다..

백두산을가려면여기도꼭거쳐야하니까…나중에백두산을갈때..동영상에서본곳이여기구나..

▲뒷꽁무니를열고달리는보기드문버스..

▲먹음직스럽나요??모두들손두안댓더라구요..

▲돼지고기는비계가많은거빼고라도..젓가락이안갑니다..그냥들남기더군요..찌게도아니고,냄새무지납디다..

이도백하에있는조선족식당인가본데..여기도백두산가는우리민족들의전용?식당인가보다..느낌이그렜다..

둥그런테이블에한접시가득음식들이담겨저나오고,그음식들을덜어서먹는건같은형태인데(중국방문내내이렜지만)

이집에선..아니이식당에선음식을못먺었다..알려고해서안것은아니지만,화장실을안쪽으로해서가는건줄알고

안으로들어가니,바로주방인데..아이구야..화장실가는길을찾으려고안으로들어갔다가입맛떨어지게만드는것들을

보고말았다..주방같지않은주방안으로일손이딸리는지,아니면급히이동을하려는지몰라도가이드들이연신

드나들면서음식담은접시를가져가는중에도,음식쓰레기들은바닥에,도마에,일일이열거할필요는없겟지만..

암튼..화장실을어디로가나요?라고물어서(가이드인지,종업원지..가르켜줬다)되나와주방옆문을열고,화장실을

다녀왔다..이곳화장실도깨끗?해보이는거외엔큰차이없는구조..문짝은없는게기본)..자리로오니다행?이다..

모르고..먹은게잘못은아니겠지..못먹을거만?(사진참고)빼고들,다잡수셨다..입맛이없다하고자리에서

그냥일어나밖으로나오니..왠지불쌍하고,처량한생각이들었다..백두산구경만아니면그냥..한국같으면당장

고발해버릴텐데..왜이식당밖에없는거야??식당에우리같은한국식구들이바글바글했으니..다른식당은없나??

이집주인이가이드들에게잔뜩먹였나??아님여행사들한테뭘..듬뿍줬나??어쩌면다른식당에서먹은것도..

이러지않았을까??눈으로못봣으니..그냥먹었겠지?이집은왜가이드들이드나들면서음식배달?을하는지..

외부인이주방을드나드는식당을,위생을탓하는게잘못일까??

▲백두산으로가는길이아주아주넓다..마주오는차도없고,뒤따라오는차도없고..

▲백두산이가까워오는지,없던전망대가나온다..

▲백두산거의다가서인데,높은양반이행차하는지우리버스를추월하드니앞지르지못하게하고달려간다..

우리버스가계속뒤따르니..누가보면우리버스도높은양반일행으로봤을런지도모르겠다..

▲백두산매표소..우리가늦은건지이미구경하고나온관광객들이사진을찍느라고안비켜주기에..

▲가이드가구입해서기념이라고나눠준입장권

▲꽃다발을들고환영한다고하는아가씨..꽃다발은안주더라구..

매표소에서나와2~3분정도를걸어여기서버스를탄다..중간에쉬는데없이내쳐달려서백두산의정상이

가까운곳에내려준다..트레킹하는관광객들은이버스대신?능선을타고여기까지걷는다고하는데..

나이탓인지,건강과젊음이부럽기도하지만,편하게천지를보는걸로친다면역시버스를타는게좋았다..

▲우리보다먼저출발한버스를추월해서엄청빠르게달렸다..

▲앞에멀리보이는게우리나라의백두산이다..

▲구불구불잘도올라간다..

▲가이드가다왔다며저계단으로올라서천지를보러간다고했다.천지로오르내리는사람들이보인다..

▲천지가가장가까운건축물..커피숍같은데,못들어가봣으니..왜냐면기념사진찍고천지올라가기바빠서…

쉽게볼수없는백두산천지..두번쩨,세번쩨가서야천지를보고왔다는말을많이들었다..백두산을보려고

온이곳에서도일곱번을왔는데도백두산을못보고간다며,두번다시올일없다고낙심하며귀국한분이계시다는

이야기를가이드가해준다..그만큼백두산의일기가불순해서오늘처럼날씨가좋기로는손꼽을일이라며..

우리보고복받은분들이라고하는데..정말백두산천지를첫번방문에서보고온경우가많치않다는걸알고있다..

백두산은우리민족의영원한마음속고향이다..북쪽을거쳐갈수있다면금상첨화이겠지만,그럴수없기에..

중국땅을통해서라도죽기전에꼭가봐야지.이렇게벼르시면서도여러가지이유로못가본분들이많다는것도

잘알고있다..어찌하다보니운좋게다녀온입장에서많은분들이우리명산백두산을보실수있게돼기를기원하며..

백두산을보실때까지마음을달래시라고백두산천지사진을가능한한많이보여드리려고하다보니..백두산천지를

오르면서보는빼어난풍경을(7.8.9월이백두산을찾기에제일좋다고..)따로,한회분을빼서보여드리려고한다.

백두산천지풍경50여장과그림같은천지동영상을다음으로넘긴다..<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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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기전의 향일암과 돌산갓김치..우리나라 해안일주#18

돌산공원->향일암->서울

▲이곳에서편한잠을잤다..

▲사택단지..

오늘저녁에는서울집으로올라가야한다..빠질수없는한국관광클럽의3주년창립총회겸팔미도투어가예정에

잡혀있기도하지만도윤에미의생일도있다..또적성검사도받아야한다..이러니안올라갈제주가없잖은가??

짐챙겨관리실에키를반납하고..향일암으로길을잡았다..향일암은서너번가봤었다..그런데도집사람은

향일암을가보고싶어한다..불자도아니면서말이다..돌산대교를건넌다..야경이멋지다하는데..유감스럽게도

야경은한번도못봤다..이번에도마찬가지였고..대교를건너돌산공원으로올랏다..주차장에주차시키고

공원으로오른다..

▲어업인위령탑

▲돌산대교준공기념탑

돌산공원은1987년준공됏단다..돌산대교준공기념탑,어업인위령탑,여수타임켑슐도이곳에있다..

돌산대교의야경을보는최적지라고한다..유감이지만..돌산대교의야경을한번도본적이없다..

▲돌산대교는길이450m의사장교로여수10경중4경이다..형형색색의조명변화가멋진구경꺼리를준단다..

▲장군섬이다..조선시대에왜적의침입을막기위해이량장군이쌓았다는국내유일의수중성이있다..

돌산공원에가면TV드라마촬영셋트장(소품전시장)안내판을볼수있다..SB아침드라마선택이촬영됐다고한다..

호기심이생겨멀지도않기에찾아갔다..선택이란드라마를본적이없으니..내용은모르지만아마도주인공이

사는집으로나온듯하다..안으로들어가보니..세계의명차(茶)전시장이다..차도마실수있다..기회가생긴다면

아름다운여수돌산대교와바다를방안에서보면서..향기로운차맛을음미해보시는것도좋겠다..

▲드라마선택의셋트장이아니다..실제로살수있는집이였다..이정도면대저택이잖은가??

▲작은정원이있고돌산대교가보이고..

**아래의향일암사진은화재로소실돼기직전의사진들이다.지난번화재로

불에타버려서더이상은볼수없다는게아프다**

향일암으로간다..향일암은처음찾아가는방문객을당황하게한다..입구에큰주차장을두고주차비받으며

차는못들어가게통제를한다..주민이거나식당을간다고하면통과시켜주지만..거의이곳에서차를막아선다..

걸어서10분거리이니..걸으시라고..셔틀버스는무료운행(30분간격)이라고써있다..마을안으로들어가도

주차할곳은있던데..셔틀버스에서내려향일암메표소까지15분정도를걸어야하고..또향일암까지가야하니

그런대도어쩔수없잖은가??도윤이핑계를대고식당간다고해서차를끌고들어갔다..입구에서향일암매표소길이

경사도가크다..길도좁을뿐아니라..경사도가커서초보운전자는조심을해야한다..내려오는차와마주칠때도

생긴다..이레서차는밑에주차시키고올라가야한다..필자는매표소를지나서후문?쪽으로들어갔다..

▲향일암으로가는길인데..요런길이있다..그것도많이..머리숙여!!!부처님계신데잖아??

대웅전은황금단청을했다..그레서금색이다..

향일암전라남도여수시돌산읍율림리산7☎061-644-4742http://www.hyangiram.org/

마을안쪽입구에서향일암매표소까지거의모든상점들이갓김치류를판다..식당에서도갓김치를판다..

돌산갓김치..워낙유명한김치이다..필자도갓김치를좋아해서서울에선가끔사서먹지만..실제돌산갓김치를

직접사온적은두세번정도??그것도입구쪽가계에서는안산다..이번에도다른곳으로여정이잡혀있다면

살수없었겠지만..오늘은서울집으로저녁때는올라가야한다..그레서평소에주고싶엇던애들네와친구,

사돈집줄것까지산마루에서샀다..밑에서사는것보다싸게주시기도하지만..양을더담아넉넉히주신다..

그레서이집단골이됀지는모르지만(몇번이나삿다구..자칭..단골이라고한다지??)이번에는많이사서그러시는지..

물갓김치를따로한박스꾸며주시며씨~익웃으신다..다른식구들은(모두가족들이다)택배박스를포장들하는라고

아는체도안하는데..쥔장아줌씨..씨~익..필자도..씨~익…또올게요..

서울가는고속도로를타기전에저녁을먹으러구백식당을갔다..여객선터미널앞이니까..이집도여수에가면

찾아가는집이다..여수의자랑이라는서대회..이것먹으러간다..필자가맛집으로이미소개를한듯하다..

저녁을서대회를시켜밥과함께비벼먹고나온시간이7시가넘엇다..오늘서울집에12시전에도착하긴글렀군..

예상대로집에도착한시간이새벽2시..그냥자야지…쿨~~~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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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사구&팜 카밀레 허브농원..투어토커 태안동행기 #2

옥파선생생가에서신두리로이동을했다.신두리는지난번우리나라해안일주여행길에두번이나찾아간곳이다.

한번은늦은시간에갔기때문에못들어갔고,다음날아침에는차는통행이안됀다고해서손자때문에혼자만

걸어다녀왔다..신두리사구에도착하니,일정이바뿐지사구까지다녀올시간을안준다..사진에보이는관리소를

지나20여분정도를걸어서안으로가야하는데,시간이여유롭지않으니,입구의사구와해안가에서그냥머물기로

했다..이럴줄알았으면멀지않은두웅습지를가자고해볼껄..거기는바로코앞에습지라서오히려볼게많았을텐데..

▲관리소가산뜻하게새건물에자리잡았다..

▲지난방문때는여기가관리소였는데..위의사진처럼새건물에자리잡았네..

▲멀리신두리사구가보인다..해변에갈매기들이모여있다.

▲관리소입구쪽의사구..

시간이안돼서사구설명이있는곳까지갈수없으니,지난해안일주길에찍은사진몇장을동원했다..

▲요녀석(이름이안떠올라..)이요즘대세인가??해변가모래위를방방거리며잘두달리던데..오늘은쉬냐??

사구에서서둘러이동한곳이오늘일정의끝인팜카밀레허브농원이다.우리들을위한공연시간이잡혀있어

서두르는눈치였다..농원에도착하자마자,야외무대로이동시킨다..곧이어아릿다운아가씨들이무대위에

오르고공연이시작됐다..아이리스(퓨전국악그룹)라는데솔직히처음봤다..30여분정도의짧은공연이였는데도

관객들과호홉을함께하며재밌게해주는마음과,멋진공연이함께한기분좋은자리였다..

▲팜카밀레허브농원

팜카밀레는농원(Farm)이라는영문이름과대표허브인카밀레(Kamilla)와의합성어이란다..카밀레는

케모마일의독일식발음이고..암튼..이름만큼이나예뿐농원이다..1만2천평규모에7개의허브테마가든,

야외공연장,어린왕자펜션등이있는데..이곳역시체류시간이적은탓에,아이리스의공연과,허브비누만들기

체험으로일정을맞추게돼서..아쉽다..제대로소개를하려면욕심이지만어린왕자펜션에서1박해가며..

넓은농원구석구석돌아다니며풍광과이야기를담아야하는건데..허긴..하루만으로소화시키기엔

처음부터역부족인거나아니였는지..그레도이렇게쉽게접할수없는멋진체험을할수있게해준투어토커와

현지관계자분들께진심으로고마움이담긴감사를드린다..

*팜카밀레허브농원☎041-675-3636충남태안군남면몽산리977번지http://www.kamille.co.kr/

찾아가는길충청남도태안군남면팜카밀레허브농원..

▲주차장에서야외공연장으로가는길이다..

▲뭘까???나무로만든조각작품??아니다..화분이다..나무화분..

▲곰돌이가안고있는통에심는다..

▲아이리스와만난곳..

▲비누를만드는체험을했다..만든비누는가져갈수있다기에한개만들어봣다..

▲우리일행모두에게쿠키와허브차를..어린친구들에겐쿠키와음료수를준다..

▲2층레스토랑으로(스테이크.팜)오르는계단..

▲스테이크.팜에서내려오는계단..물론1층의Shop에서2층으로오를수도있다..

서울에서이른시간에태안으로출발해서..더운날씨였지만..좋은체험을많이했다.독살을체험한것도좋았고,

이원방조제에우리부부손도장을찍었다는사실(다음에찾을기회가돼면내손도장이어딨냐?를할수있잖아..)

도좋았고..멋진공연과예뿌고아기자기한허브농원에서비누도만들어봤고..다만..아쉬운건..필자의노인네

취향인하루를묵으며(나이탓인지동작이굼떠요^^*)여유를부리면서팜카밀레허브농원을구석구석못돌아

다닌점이아쉬워서꼭농원에서의하룻밤기회를노려볼것이다.안그레도짧은시간이였는데..공연을보느라고..

그만..다른볼거리들을못보고왔다는게..왜이렇게미련이남는지..밤이깊었다..이만투덜대고자야지..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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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체험과 이원방조제그리고옥파선생 생가..투어토커 태안동행기#1

▲이번투어에는버스두대가동원됐다.서울과대전에서각각출발해서요기꾸지나무골에서다정하게?모였다..

지리산남원골과곡성에서아들내외와손주이렇게3대가함께휴가를보내고집에오니..투어토커에서

태안가자고호출이다..바뿐데..그렇치만..오케이..콜!!..이날도아침일찍서둘러사당으로전철타고출발..

다른때보다모임시간이일르다..졸리운눈비벼가며도착하니..이게웬일이냐구..버스가안왔다네..나중에

알고보니엉둥한곳에서대기했다니..이거..참!!무더운날씨탓이겠지??7시20분경출~발..20분늦게떠났다..

왜이렇게서두르실까??물때가맞아야독살체험이가능하기때문에..그시간을맞추려고휴계소도통과…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이름보다더예뿌다..작고아담한백사장과우거진송림..

다행스럽게도물때를맞춘거같다.대전에서출발한버스도해수욕장입구에서합류했다.마을사무장께서

마중을해줘서인사를나누고독살체험을하기위해꾸지나무골해수욕장을통과해서이동을했다.

▲요바위뒤에독살체험장이있다.

▲독살체험장의한쪽부분

▲이양반이만대어촌마을의김진헌사무장님이다.이원방조제자전거하이킹과손도장찍기체험까지함께했다.

독살체험,독살체험하면서독살이뭔지를안알려준다면??욕을바가지로먹을수도있는일이라서,잠깐부연한다면

밀물때바닷물과함께들어온고기들이썰물때수심이낮아져미처빠져나가지못한고기들을잡는전통방법이다..

이곳뿐만아니라여러곳에서독살방식으로고기를잡는다.바위를높이쌓거나그물을치거나해서썰물때..

고기들이빠져나가지못하게하는방법이다..험!!험!!설명이제대로된겨???하하..아는체하는것도힘드네염..

▲독살체험시작전..밀물때는바닷속에잠겼다가,썰물때못빠져나간물이호수처럼보인다..

▲시작..소리와함께바다속으로첨벙..첨벙..물속이다보인다..어??여기한놈있다..

▲많이도건졋네..잡은게아니고줏은거??

▲잡은?고기를바로회를떠서..막걸리와함께..요재미로독살을..맛?기찹디다…

날이덥다..진짜덥다..장난아니다..물속에서건져진고기도수심이얕아서더위를먹었는지힘이별로다.

회도먹고,한잔하고..흐~덥다..처음엔회를뜨는데로없어지더니만..나중에는회가남았다..물론잡은고기도

많이남았다..사전준비가없어클러가없으니가져올수도없고..그레서남은고기들로매운탕을끓여점심에

냈는데..매운탕..무지..남았다..회를너무많이먹었거나..마을주민들의정성어린밥을많이먹어서겠지..

암튼남겼다..그것도많이..평소같으면없어서못먹을거였지만..암튼지금도아쉽다..남기고온회와매운탕이..

▲여름이다간줄알았는데..아니였나보다..늦여름더위를쫒아내느라물로걸었다.

▲마을주민들이직접점심준비를해줫다.선풍기도없는식당이였지만,정성이들어간음식이여서인지잘먹었다.

기본상차림외에독살로건진녀석들로끓인매운탕,제육볶음,소고기국등이입맛을돋궈줫다.

폭폭찌는한낮더위인데다가선풍기도없는급조된식당이였지만,우리점심을준비하려고일찍부터이더운곳에서

땀흘리며음식을준비해준마을부녀회여러분의정성이담긴맛있는밥을먹고이원방조제로이동을했다.

*만대어촌체험마을충남태안군이원면내리592-6☎041-675-0081http://xn--049a932as9lpti.kr/

찾아가는길충청남도태안군이원면만대마을

▲이원방조제에미리준비한자전거..첫번쩨사용하는거라..비닐도안벗긴..진짜새자전거..

이원방조제는2.9km의길이에높이가7.2m인데원유유출사고때전국에서모여든자원봉사자들에대한고마움과

감사의표시로그려진세계최대의벽화가있다.기네스북에등록이예상돼고있단다..이곳이원방조제에서는

자전거하이킹과손도장찍기체험이진행됐다..쭉~뻗은방조제를자전거를타고달리는기분..짱!!이요~~~

▲삼거리반환점..참가자중한분이힘이남아서?다른쪽길로잠깐달려본다..

▲이원방조제벽화..세계최대의벽화이다..

자전거하이킹이끝나고,손도장을찍으러이동했다..

▲벽화와벽화에찍힌손도장들..도장찍을자리가여유가많으니,기념으로손도장들찍고오셔유~~

▲도장을찍었으니..딱아야지..

▲옥파이종일선생像

이종일선생님은(1858~1925)3.1운동33인중한분이시며조선독립신문을창간하신분이다.이분의생가와함께

작은공원과기념비와사당이있으며바로이웃해서태안군참전용사기념탑,대한민국전국순국열사추모탑이있으니

휴식과아울러자녀들과함께우리의역사를공부할수있는좋은곳이라여겨진다.

▲생가로들어가는충애사.

▲체험관과내부중일부

▲옥파선생생가

▲태안군참전용사기념탑과멀리대한민국전국순국열사추모탑이보인다.

▲태안군참전용사기념탑

*짧은하루동안의투어였지만,보여드리고푼게너무많아서신두리사구와팜카밀레허브농원이야기는

다음으로넘긴다..<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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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보우하사..백두산천지를 단한번의 도전으로 인사를 드리다#1

백두산..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우리민족의聖山인..백두산..

금강산을다녀오고나서..백두산은왜못가는거냐고..가슴에물었던게언제였던가??

중국을통해갈수있다는뉴스를듣고나서부터..별르고별렀던백두산을찾아가는길..

북쪽을통해..금강산처럼갈수있기를바라며기다렸는데..최근뉴스에백두산을갈수없을수도

있을거라는이야기가들렸다.백두산에서발견된몇가지징후가화산폭발가능성을나타낸다는내용이다..

안좋은예측이긴하지만,백두산을못볼수도있다는소식에서둘러백두산을찾아가려는작업을?시작했다..

그작업이라는게필자와집사람의나이가조금은묵은?편이라고생을좀덜할수있는방법을찾으려고

했다는말이다..비용도좀줄일수있다면하는바렘과함께..여기저기에소문을내놓고방법을찾아보는중에..

(주)SST(은성)여행사로부터연락이왔다.연길직항이라서편할꺼라며백두산을가장편하게?다녀올수있단다.

군말없이두명오케이..중국비자는미리내놓은게있으니..여권사본하고..펙스로보내라고한다..

▲인천공항3층미팅장소

드디어오늘출발하는날이다..얼마나가고싶었던백두산인가..12시까지인천국제공항3층의미팅장으로

가야한다..3시25분출발이라니새벽에일어나설치지않아도돼서다행이다..나이탓인지동작이굼뜨니..

오전출발보담은오후출발이조금은여유로워좋다는뜻이다..

▲셔틀트레인승차장

12시전에미팅장에도착해서안내를받고여객터미널3층의지하로내려가서셔틀트레인을탄다..

탐승구가100번이하이면터미널3층에서타지만,100번이상일경우에는셔틀트레인을타고탑승동3층으로

가야한다..5분간격으로운행을한다..셔틀트레인..처음타보는거라서신기하기만하다..재밌다..운행거리가

짧아서아쉽기도했다..더타고싶은데..

셔틀트레인을탔는가싶었는데내리란다..3시25분출항이니..시간이여유롭다..여기저기기웃거리며

구경을하다가점심을해결할샘으로푸드코트에들어갔다..음식은그리비싼편이아니다..그런데관광객들과

공항종사원들은같은음식인데도값은다른가보다.계산하는걸보니정가보다덜받더라구..활인을해주는듯했다.

▲우리가먹은삼치구이도시락(9천원)과카레라이스

▲관광객들이놓구간카트를저렇게가져가는거구나..

▲미국에서온비행기인듯했다..엄청크다..

▲우리가타고갈비행기..중형급이다..나중에알았지만연길공항활주로가짧아서큰비행기는못다닌단다..

▲이륙하자바로주는기내식..삼각김밥..귀국할때먹은기내식은이보다더좋았다..

▲연길공항이다..우리나라시간보다..1시간이늦다..

▲청사안의풍경..

▲공항광장..

▲우리38명을테우고다닐전용버스와기사..

▲중국땅에서처음으로음식을먹게해준청와대..식당이름이청와대이다..

오후4시50분경에(현지시각)연길국제공항에착륙햇다..이곳에서현지가이드와미팅이다..조선족인황수철..

현지여행사인태달여행사의배테랑가이드이다..함께움직일인원이38명이나돼니..버스도크고,배테랑가이드를

배정을해준듯했다..연길시내에있는음식점앞에차를세우며청와대에서저녁만찬을하시게됐다며너스레를

떤다..

인원이38명이니까10명씩3테이불..8명이한테이블씩이라며자리를정해주고..이식사팀들은귀국시까지

같이해서식사를해야한다고알려줬다.필자는집사람과함께8명테이블에배정이됐다.항상그렇치만비행기만

같이타고왔을뿐이라서..더군다나첫대면자리가밥먹는자리이니서먹하다.이양반들이3박4일간을함께할껀데..

빨리친해져야겠지..일단밥부터먹자구…

둥근식탁에둥근회전테이불이고,그위에음식들이올려진다.조선족이40%라니..우리가한국에서먹는음식과

크게다르지않았다.밥은큰대접에담겨저나와덜어먹게돼어있고,반찬역시큰접시에담아져회전판을돌려가며

덜어먹는형식이다.이런식사형태는귀국할때까지같았으며중국은음식의천국이라는데여긴아니올시다였다..

▲별4개짜리황금성호텔이다..연길에서제일높다고했다..

방배정을받을때가이드한테말했다.인터넷을할수있게해달라고..호텔후론트에뭐라하더니,방에렌선이

있으니까노트북에꼽고쓰면됀다고했다..방에들어와짐을풀자마자제일먼저노트북을꺼내렌선을꼽고

인터넷접속을시도했지만..연결이안됀다..연길시내구경을나가기로한약속때문에..일단노트북전원을

끄고호텔로비로나갔다..

▲1층로비..그리호화스럽지는않다..좌우에기념품매장이..2층에서찰칵!!!

저녁은이미청와대에서먹었고,방배정도받아서짐을풀었으니같은식탁테이블에앉았던인연이생긴

부부두팀과연길시내구경을나섰다..두부부끼리는이미알고있었던사이같았지만물어볼시간은없었다..

밤에인사를나누는자리를마련할까해서쇼핑겸백화점으로발길을옮겨가며두리번..두리번..

▲연길의경찰차..한문글자만빼면낮설지않다..거리는한산하다..

▲우리들한테는초저녁시간인데..여긴한밤중??

▲연길백화점..

백화점이두어개더있는가본데전기를꺼버렸으니..자연스레불이훤하게켜진이곳으로발걸음을옮긴거였고..

1층으로들어가니폐점준비를하는지한가롭다.나중에알았지만8시까지영업을한다고했다..지하층의식품부는

9시까지영업을한단다..지하식품부에들어가니우리의대형슈퍼매장정도인데..우리말을할줄아는직원은없다.

물건값을표시한화페가낮설다.이게우리돈으로얼마란거야??과일과물등몇가지를장바구니에넣고계산대에

가서무조건큰액수의지폐를내미니알아서거슬러준다..우리나라같으면초저녁시간인데.여기도한밤중같다..

▲9시도안됀시간인데..보는것처럼..사람도차도별로안다니니..은근히?겁이..

▲감찰국이라는글자때문인지왠지으시시하다..무서운곳이구만..

▲백산호텔도우리관광객이많이이용하는호텔이다..

▲청년호..황금성호텔에서내려다보인다..

백화점식품부에서나오니갈곳이없다.연길이좁기도하지만,거리가이렇게한산하니호텔로돌아갑시다..

왓던길을다시가는게거시기?해서..큰도로를따라가며구경을하자고했다..전원오케이다..부부3팀이니까..

고작?6명뿐이지만.그레도의견일치..첫번만남에서전원합의라니..굿!!굿!!입니다.귀국할때까지우리6명은

한팀이돼서같이다녔다..이덕분에동생도만나고,제수씨도생겼다..세싱참좁다..좁아..무슨이야기냐고..

궁굼해진다면.계속봐야할듯..그냥만나서나이때문에형동생하는그런제수씨를말하는건절대아니니까..

▲작은호수가아름답다..날이밝은후에보니..별로였지만..

▲우리한글이도로안내판에보인다..처음엔신기했지만..어디서나도로표지판에우리말이써있다..

호텔에돌아와나중에동생으로밝혀진?부부방에서중국술과과일을안주로해서서로간의소개가있었다..

두부부는초등학교동창관계라고도했고..반갑다며좋은추억을만들자고약속?하고우리방으로돌아왔다..

노트북을켜니역시나인터넷이안된다.후론트에내려가서우리말로인터넷이안됀다고누가도와줄수

있느냐고별기대없이말한건데.여직원이뭘도와드릴가요?라고반갑게우리말을한다.인터넷이안됀다고하니

같이방으로와서인터넷이돼도록IP주소와비번을입력해서연결시켜준다..고맙다는작은성의를표하고

인터넷을하려는데..우~와~~우리나라가좋은줄을새삼알았다..한국은IT강국이라는걸..페이지이동이

2분정도는걸리는거같다.워낙비정상적으로오래걸린다싶어,껐다가다시켜면좀빨라질거란기대로전원을

껐는데.IP와비번을넣으라는창이뜬다..이런..이런..여기가중국이지??인터넷을통제하는국가라는게

지금에서야기억이난다..지금시간이꽤됐는데..다시내려가서연결해달라고,비번을알려달라고할수없어서..

그냥자기로했다.침대도따로따로이고..나이도좀묵은편이라..손도못잡고그냥이국에서의첫밤을

이렇게보냈다..잠잔다는걸쓸때..왜이렇게쑥스러운고얌..나이가어린것두아니면서..

<다음이야기에계속>

백두산여행길에가져온동영상들을모두못보여드릴꺼같아다음이야기에올릴동영상을미리하나붙인다..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출처☞필자홈피까지가져가주세요((저작권시비?예방)..>

뎃글&추천이함께하면무지Happy할꼬얌

터키일주7박9일중#6일차..쉘수스도서관,대원형극장,쉬렌체 쿠사다스.

*셀수스도서관:셀수스는로마에서파견됀통치자였으며114년에70세의나이로죽었다고합니다..

아들인율리우스이퀼라가아버지인셀수스를위해건축했다고하며12000권의장서를

소장했다고합니다..도서관지하통로로해서유곽과연결됏다고하던데..왤까요?

▲셀수스도서관

터키에페소유적중에서도가장많이알려진건축물이바로셀수스도서관입니다..오른쪽에문이있는데요..

마제우스와미트리다테스의문이라고합니다(도서관정면에서오른쪽건축물)큰아고라로들어갑니다..

노예신분에서해방시켜준아우구스투스황제에게감사의표시로마제우스와미트리다테스가세운문이레요..

▲양울음소리가들려서보니,도서관건물왼쪽에양을키우는민가가잇더라구요..양가죽제품이유명한데..

▲유곽이있엇답니다..유곽이뭐냐고묻지마세요..애들은가라..이런거니까요…

▲셀수스도서관에서대원형극장으로가는대리석길에그려저있는데요..여인의얼굴도보이고,돈표시도보이고

발표시(제일잘보일껄요?)도보이지요?이발보다적은사람은이동네..출입금지..뭐이런뜻이아닐런지…

▲큰아고라터..아고라에대해선앞에서설명해드렷습다….

▲2만4천여명을수용한다는대원형극장..현제도공연이열린다는데..공연관람은못하고구경만햇습니다..

▲아르가디안거리(항구도로)..극장에서항구까지연결된거리이고,폭이11M길이가500M엿다고합니다..

도로양쪽으로상점들이잇엇다고하는데요..이도로오른쪽에성모마리아교회가있었데요..오른족으로

사람들이가는게보이죠?북문으로나가는길이거든요..

▲석관..돌로됀관이라구요….

▲북문입니다..나와서찍은거구요..

▲택시들이예요..앞에서말씀드린데로..남문보다번화스럽습니다..식당도보이고상점규모도크구요..

대기중인전용버스를타고쉬렌제로향합니다..산길이꼬불거리고험해서..기상이나뿌면취소됄수도

있다기에걱정을했지만..기상도나뿌지않은데다가..별로험하지도않던데..큰뻐스가다닐정도로길도

좋더군요..포도주로유명하다는것과마을이아름답다고햇는데요..아름답다는마을은겉보기로구경만하고..

포도주시음하는게주목적이됏습니다..우리가방문한시음장은한국인에게꽤유명한곳이랍디다..

▲쉬렌제마을의학교..자그만한게예뻐요..

▲쉬렌제마을입니다..포도주를시음하는곳에서보기만합니다…

▲이넘이왜요기에있는지..무섭데요..에~효~

▲시음장밖으로나오면..요롷게빈와인병들이..

개인여행을다녀오신분들은쉬렌제마을을둘러보고오신분들이많으실텐데..페키지여행이라는게요런단점이

잇어요..여행방법에따라일장일단이있다고이해하시면됍니다..종류별로와인을홀짝홀짝(많이안주니깐)

우리말로설명을하긴하지만..그런건관심도없고..대여섯잔..마신거같은데..살사람은사라고하더군요…

필자는안샀습니다..비싸서안삿는냐구요???그냥요..쿠샤다스로이동합니다..

▲PineBayMarinaHoTel

쿠샤다스..애게해가보이는터키의휴양도시..새들의섬이라는뜻이랍니다..평소보다이른시간에..

호텔에도착하니방배정하고나서저녁식사시간까지..처음으로자유시간을주는군요..호텔은꽤..큽니다..

시설도좋은편이구요..

▲우리나라에선보기어려운Tv

혹시..기억을하시고계시나요?호텔에있는Tv들이꼬졋다고??한적이있는데요.위의사진에Tv보이죠?

비디오나,오디오,켐코더등을연결할수잇는Tv가아닌데가많아요..영상선,오디오선을연결할수가없어요..

그러니켐코더로촬영한걸..볼수없엇다는이야기입니다..우리나라는참좋은나라?허접한?모텔의Tv도..

저런Tv는없습니다..대부분모텔이요즘은PDP벽걸이Tv인데..그레도명색이호텔인데..Tv가저러니..

우리나라가터키보담..잘사는나라라는게눈에보이는증거?괜히사진고르다가궁시렁거렷습니다..죄송~

▲호텔에서잡은항풍경..요트계류장이잘보이네요..

짐을풀고..짧은영어실력에약간의불안감을느끼며..자유시간이라고..시내구경을나섭니다..멀리나갈

시간은안돼고해서요트구경이나하자고..나선길인데..시간이늦었다고못들어가게하더라구요..비싼

요트들이있는곳때문인지경비를서고있어요..

▲요트장인근의식당들과고급주택들

저녁을먹고나서야경이멋지길레..한장담아봣습니다..잘나온사진은아니지요??그렇치만..그냥

봐주시구요..이번이야기는여기서맺을께요..다음이야기는이즈밀로가서비행기타고이스탄불로

나르게돼요..이스탄불이야기..기대해주세요..이번에는이스탄불의성소피아사원동영상을올립니다..

다음이야기에도보여드리고싶은동영상이많은데한개밖에못올리니..다른것도좀보시라고요..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이게시물을가져가실경우에는출처☞필자홈피까지가져가주세요((저작권시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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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긴급)북한관에서파는 안궁우황환..절대..사오지마세요..

7월31일부터8월3일까지3박4일간백두산천지관광상품을이용했습니다..

성수기라서갈때도,올때도..중화항공의비행기는만석이였구요..

페키지라는게가이드가붙어서관광안내를해준다는건다들아실꺼구요..

옵션이면서,옵션두아닌..뭐그런걸가이드가인솔하는경우가많치요…

선택상품이냐..아니냐하는거요…

이건평소에도관광객과,가이드의마찰이많은거지만..

현제백두산관광상품에필수?인북한관에들려서

우황청심환과,안궁우황환의구입..

백두산3일쩨..가이드가북한관의상품안내를버스에서합니다…

우황청심환과안궁우황환에대해..간단한설명에이어북한관에도착..

사진촬영을금한다는엄포하에..상품설명이이어지고..

우리나라의우황청신환과북한산청심환의비교에이어..

우황청심환의몇십배사항을함유한특성과설명이이어지고..

우황청심환12만원..안궁우황환24만원의가격에판매를합니다..

▲바로이집에서사진도못찍게해가며,가이드와..북쪽과..여행사가..수은덩어리를..

우리국민들께24만원에팝니다..세관에서는알면서입국시에야잡아냅니다..

알게모르게..약효설명에넘어가이유있는이유로구입을하게되구요..

많은관광객들이구입을합니다..정말많이들삽니다..

이때는별문제없었지요..현금,딸러,중국페,카드등으로결제해야물품넘겨주고..

오늘귀국하는날..입국공황인한국인천공항에서작은??소동이일어납니다..

수화물가방에노란자물쇠들이체어져나오고,가서확인하니..세관에선이미다들알고있더라구요..

혹시안궁우황한을구입했느냐구요..맞아요..기가막힌답이나옵니다..

수은이검출돼서통관이안됍니다..이게뭔일입니까???

화가납니다..

우리나라언론메스컴은이럴때까지무엇을했으며..

세관은뒷북이나치는곳입니까???

피해자는우리나라국민들입니다..

수은이검출됀다면..언론이나,다른메체를통해서구입치못하게홍보는왜안햇을까요???

우리국민이수은이함유된고가의북한상품을복용했다면..또하려한다면..

적극..알리고막아야하지않나요???출국할때도알려주고,귀국전에도가이드를통해사전주시시키고..

특히엄격히통제해서구입이원천봉쇄돼도록관광코스에서빼야하지않았을까요???

사게해놓고..수은함유제품이라통관못시킨다구요????

황당합니다..

어느누구도안알려주었으며중국측여행사인(모객은국내회사가한다는거아시죠?)대달국제여행사에서도..

가이드들에게교육을시키고..안내코스에서철저하게..뺐어야하지않나요????

가이드가안내하는코스에불만이많아서가이드와관광객들간충돌이많이생깁니다..옵션문제지요..

그런데이건충돌문제가아닙니다..이건사기입니다..아무것도모르는관광객을세관에서

통관안시키는걸..구입하게할뿐아니라,건강에치명적인수은제품을고가에사가라고사기칩니다…

우리정부..뭐합니까???

국민보호안합니까???

카드로구입했기에..카드사에대금지불을하지말아달라요청하니어렵답니다..

이건..또뭔가요??환6개에24만원..개당4만원..돈문제를떠나서수은때문이라면..

엄격하게구입을막아야지요…수은중독이어떤건지몰라요???얼마나심각한지몰라요??정말???

또한..북한관이과연..연변한군데뿐일까요???

중국뿐아니라동남아지역애북한식당이있듯이..북한관도있는걸로압니다..

세관에서는이미알고있는듯한인상을받았습니다..

관세위반이라면세금을때리면되지만..관세법위반이아닌..수은때문에압수를한답니다…

관세법위반이될사항이면알려주잖아요???그게아니니..더문제죠..

통관때안걸리고가져가서수은덩어리를복용한국민건강은어떻해요???

우리관광객이북한과,가이드에게사기를당하고있습니다..

안사면돼지않느냐??밥먹으면배안고푸다..이런건가요???

황당합니다..

우리민족의영산백두산천지를별르고별러..다녀왔습니다..

없는돈이지만..여유롭지못하지만..건강에좋다는말을믿고부모님과자신의건강을위해구입을했을텐데..

구경잘하고와서우리나라세관에당한다????

누구손해일까요???앞을봐도..뒤를봐도..우리조국..한국이손해지요…

흥분된상황에서두서없이씁니다..

외국에나가시는분들..참고하시고..아무것도구입치마십시요…

보시고만오십시요…아무것도사시지말고..그냥..눈으로만즐기고오십시요..

정말,진짜로..보고만오십시요…

우리나라가국민의건강과재산을완벽하게보호해주는그날까지..

공항에서다투는걸보고열받아서이기도하고..

필자도열받을꼬라지?를당했습니다…

앞으로도..계속..외국에나가시겠죠???

자기돈쓰고..바보돼지마십시다…

아무런교육도,사전알림도없고..

가이드는돈받고안내해서주머니챙기고..

세관은수은검출돼서압류합니다…

여행사요???알고있으면서도오늘이시간까지아무런조치도안취하고있는여행사일텐데..

무슨..기대를해야하나요???

오늘겪은일입니다…

어떻게해야현명하게대처하는건지..좋은해결책좀하교해주십시요…

세관은과연잘못없을가요??압류만이능사일까요???

출국장전광판에띠워서알려줬으면안됐나요???

수은이검출돼서압류할정도면..식품관련당국과언론은뭐햇나요??

카드사는이런클레임이많은걸알면서도대첵이왜없나요???

"구입한거니까..대금지불을해야합니다.."이게답인가요??

먹을수도없는고가식품을압류당하고나서분통터지는데도..돈지불을해야한다고해야할까요??

그나저나..진짜걱정이있어요…

오늘이전에비싼값에수은덩어리를구입해서몸에좋을거라며..

이미복용을하신분들은어찌한데요??

24만원짜리수은덩어리는몸속을돌고있는데..모르는게약이였는데…

이유없이아파도,좋은약을먹었으니까..곧좋아질꺼야..이렇게위로하고있는데…

지금에서야..정부관계당국의발표도아니고..피해자의글을보고알았으니…

먼저드신분들의정신건강이염려스러워지는이마음을…어찌하오리까?????

참!!그냥..우황청심환은30알까지는허용된답니다…이건모냥???불지르는겨???

안궁우황환은안됀다면서..

기분이아주아주더럽습니다…

마음이편해지는..비싼돈을지불하고가져온???

우리나라..영원한명산..마음의고향..민족의뿌리..천지사진을올립니다…

*더많은분들이보시고,외국여행길에(거의모든동남아국가에북한관이있다는정보입니다)피해를

당하지않도록..퍼가주시길제안드립니다..많이들가져가셔서널리알려주세요..어려움속에서도

부모님생전에백두산을보시라는효심이담긴아주특별한백두산관광인데..이런사기를당했으니..

여행보내준자식들한테말도못하고끙끙앓고계실어르신들의마음이어떨까생각하면..

열불나거든요..널리알려주세요..효도관광보내드리고,이런꼴을당하게해드린꼴이니..자식들마음은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