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광운수문의☎061-535-5786
땅끝마을의명물로등장한모노레일..이거타면전망대앞까지편히간다..
(주)해광운수문의☎061-535-5786
땅끝마을의명물로등장한모노레일..이거타면전망대앞까지편히간다..
폭설로혼난?토로스산을긴장속에넘어온탓인지..방배정을받자마자..식당으로달려가
늦은저녁을먹고..각자방으로들어가서그냥들꿈나라로또다른여행을떠낫습니다..
일찍잠자리에들었던탓인지..다른때는일정상..일찍서둘러기상햇지만..이날은눈이일찍떠집니다.
밖을보니바다와어우러진풍경과..일출이사진을찍게끔만들더군요..호텔에서찍은사진감상하십시요..
안탈리아만(
그뒤로마에항복하여135년에는하드리아누스황제에의해이지방의중심도시가되었답니다.
15세기에는투르크제국의영토가되었으며..유명한지중해의휴양도시라네요.
충북옥천에서
투어토커에서토요일같이가자는연락이왔다..마침오래만의여유있는?주말이였지만..오케이..
축제장에같이가자고약속을잡았기에..버스와전철을갈아타며종합운동장에가서투어토커
일행들과합류했다..옥천은그리멀지않은곳이라(2시간정도)버스전용차선을타니10시조금넘어
도착을한다.행사장이아닌옥천군청에말이다.군청이목적지가아닌군청에이웃한
여권이만기가되가기에..중랑구청여권과에들려서10년짜리로연장신청하고..
구청뒤에있는봉수대공원으로산책겸들렷는데..바로초입(初入)에단풍이멋지게눈에들었다..
가을에만보는걸로알았는데..왠단풍이이리도고울까??바로카메라에정신나간??단풍을잡아넣었다…
제철이아닌봄에단풍이든단풍나무라..
신기해서나름대로알아보니,사계절단풍이있다는데..이단풍이그단풍?일까?
그런데같은곳에서자라는같은단풍나무인데도..정상적인모습을보여주는저단풍은또..모냥??하하..
봉수대공원은봉화산의일부분이라고보면된다..중랑구에있는얕은산으로이근방에선아주오래전에는
나름대로높은산이였겟지만(이곳정상에서남산으로봉화를보냈으니)지금은등산배낭을매고봉화산에
오르는모습이생경하다..전에는작은동네와배밭이였는데..구청에서공원으로꾸몄다..공원이
크지는않다.작지만잘가꿔서주민과함께한다.왕에..제정신아닌단풍때문에잡힌몸이니..
봉수대공원을잠깐둘러보는건..어떠실런지..좀구경할까요??오케이??
당14년차라서운동을목적으로특별한일이없으면거의매일봉화산을오른다..내려오는코스가이코스이다..
이곳에서봉화산정상을올라한숨돌리고,되돌아여기로내려온다면1시간미만이다..중랑구청에볼일이있다면
서류접수시키고여기서산책하고건강도챙기며..일을본다면시간을알차게보네는방법이될듯하다..
드림오브라시언..
오래만에어린이날을하루앞두고손주와딸내외를앞세워에버랜드를갔지요..
얼마나많이들오셧는지놀이기구타는건꿈이였구요(꿈깨!!)..
자유이용권을구입한값어치가아깝?더군요..
전에는연간회원권을딸아이가구입해서줬댔는데..
막성내카드로구입하려니(활인받으려고,근데그것도한명밖에안된다해서제값다줬잖아요)지출이크더라구요..
어른37000원..소인28000원..결코착하지않은값..한가로운?평일이라면또모르겠는데..
평일은평일이지만어린이날을하루앞둔날이라..
진짜표값이아깝다는생각이드니..ㅠㅠ..[줄서서대기하는시간이장난이아니였기에]
입장해서줄을몇미터씩서서기다려야하니..바로탈수있는놀이기구는하나도없더라구요..
이레서에버랜드에는손님이없을때?(에버랜드엔미안하지만)가야하는건데…
어린이날..할배노릇해준다고..손주들데리고갔더니..놀이기구하나도못태워주고..
그레서밤9시불꽃놀이만줄서지않고볼수있는거라..딸랑..하나보구왔습니다…하하..
아!!퍼레이드가있는데그시간에저녁을먹느라고못봤어요..
불꽃놀이내용이새롭게바꼇더라구요..드림오브라시언..
바꼇어도역시최고..다른곳에서의불꽃놀이도안본건아니지만…
애버랜드의불꽃놀이는정말애들말로끝내줍니다..쵝오!!!(또철자법틀렷다고태클걸라..)
약20여분간공연하는데..스토리가있는내용이라..
다올리면길어서보시다말꺼같아..마지막라스트부분을올립니다..
가져오긴20여분..다가져왔거든요…전체화면으로봐주시면고맙징..
참!!중간부분에불새..불새가등잡합니다..불새우는소리..들어보셔요..
밑줄..오른쪽끝..클릭해서전체화면으로봐주세요^^*
밤에불이라도난다면어떻한다지??하는불안감때문에잠을설쳤다..인터넷된다고..3만원이라고
했다가막상짐풀고계산하려니까4만원을받은바로그모텔..시설도별로였지만모텔통로바닥이
모두카페트,벽은나무장식..엘리베이터는층별표시도제대로안되고은근히불안감을주는
엘리베이터인데다가방은6층1호실이다..통로는꼬불꼬불미로같고1,2층은식당과다방이..
4층은노래방등의접객업소..이러니문득..TV에서본어느숙박업소의화제장면이자꾸만연상이되서
잠을제대로깊이못잤다..불이난다면어떻하지?여기는6층인데..뛰어내릴수도없고..나도걱정이지만
어린도윤이와집사람은또어떻하지??별별상상을다했다..14일쩨여행중에만난최악의잠자리였다..
앞으로여행할때..이런모텔은절대피해야겟지???
자는듯마는듯날이밝아오니평소보다이른시간에눈을떴다..진도에처음온것도아니고
어제의안좋은사건?도있었고..굳이진도에더머물이유도없을듯해서..오늘진도를나갈생각으로
진도군청에가서지도를받아들엇다..전에들렷던곳은빼고못본곳들만간단히돌고나가자는생각이다..
콘야의BalikCilar호텔에서이른아침을먹고..안탈리아로이동하기위해서둘러출발을햇습니다…
워낙..이른시간인데다가눈이많이내려서인지..출근길일텐데도사람들이별로눈에안띱니다…
콘야에서토로스산맥허리를넘어안탈리아로가는거라는데..차안에는적막이흐르는체..조용히?갑니다..
그냥있기가심심?해서눈내린콘야의풍경을카메라에담으며갑니다.폭설로인해교통을통제한다고
하기전까지는..그때카메라엥글에담은평화스러워보이는풍경들을좀보시죠^^*
도시를벗어나니..도로변풍경이전부위의사진처럼눈만뒤집어쓰고있으니..보긴좋치만찍을건없던데요…
버스속력이좀느려지는가싶더니..차가멈추더군요..가이드가내려서..관공서같은건물로들어가고..
이때가지만해도..별생각없이..화장실가라고멈추는가라고만생각햇는데..잠시후가이드가승차하더니..
폭설이내려서교통을통제한다고하면서..풀릴때까지기다려야한다며..화장싱들다녀오라고하더라구요..
안탈리아쪽에서넘어오는차들도없고,뒤쪽으론계속꼬리를물고차가밀리고..언제풀릴지도모르면서
마냥차안에서무료하게..기다립니다..기사가쎈스가없어서터키노래도안틀어주고..시간만흐르고..
여행중에이러는거..속불편하죠..그섯도아주많이..쉽게말해왕짜증..지대로다..화풀데두없구..
얼마나시간이흘럿는지..점심시간도지난듯한시간에..언제풀릴지를모르니..점심식사를하러간다고차를뺍니다..
한15분정도달려서위의사진..보이죠??저식당으로들어가서..점심을현지식으로주문해서먹엇지요..
폭설덕분에저식당..돈좀만졋을듯…아!!음식맛요??오히려호텔보다좋앗다고할까요??
점심을먹고..우회해서가기로하고차랑통제한곳을거쳐가려하는데..통제가풀렷다는소리에..환호성..
산을넘는게지름길인데..돌아가려다가..넘게됏으니..그레도4~5시간은손해?를봣어요..
눈이말이죠..산밑에서본건저리가라고할정도로많이쌓엿어요..뒤쪽에자리잡고앉아서가는데..버스가기는겁니다..
멈췃던눈은다시내리고..그것도펑!!펑!!그레서운전석쪽을보니..간이쪼그라듭니다..길이안보이구요..
앞차의꽁무니만보이는데..운전기사가..그때처럼이뻐보이긴..정말침착하게차운전잘하데요..
눈은퍼붙고,사진이별로라서안올리려다가엄살이아니라는걸알려드리려고올렸다는거..통촉하여주시옵소서…
아마도한시간이상을가슴졸여가며넘는데..안탈리아쪽에서넘어오는차들이간간이보이기시작하고..
드디어..산을완전히넘엇습니다..모두들긴장한탓인지화장실을가기위해차를세웟지요..
위의사진에콘야160이라고이정표보이시지요?..휴~~넘었다..
힘들게산을넘어서..아스펜도스원형극장을갔어요..본래의계획으로는원형극장을구경하고..
구시가지를본다음에..호텔투숙으로일정이잡혀있는데..폭설때문에,시간을도로에..몽땅..뿌렷으니..
시간이벌써많이지낫습니다..그레서가이드님이양해를구하고..원형극장만보기루햇지요…
규모가대단합니다..전체를카페라에담기는힘들구요..부분부분을나눠서담았습니다..지금도
공연장으로사용합니다..아스펜도스원형극장은현존하는로마유적중의하나인데요..안탈리아에서
50여Km정도떨어져있구요..석회암과붉은사암으로건설됏데요..1만5천명수용가능하구요..
아!!아스펜도스는지명입니다..착각하지마셔~~
아스펜도스원형극장,싫컷보시라고.사진많이올려놀께요.참!!사진을싸이즈안줄이고,액자같은틀에담고
사진에이니셜도넣고,이렇게하면폼나는줄은잘아는데요..사진이필요하시면쉽게쓰시라고그냥모양없이..
올리구잇거든요.혹시나더많은사진이필요하시면연락을주세요..그때는원본사진을드릴께요..사진이크니
가져다가요리?하시기도좋을껍니다..안그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