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겨울을 잡아보려고 줌마렐라를 탔다..환상선 눈꽃열차..

청량리->덕소->양평->용문->원주->제천->추전->승부->단양

설날이코앞이다..

이번설이지나면..누가뭐래도봄이오는걸막지못할듯하다..

이번겨울은유난스럽게도눈이많았다는데..실감은별로였기에..

눈찾아기차를타고훌~훌~떠나보고싶은생각이들어..

기차여행상품을뒤지던중에..환상선눈꽃열차가눈에들어왔다..

그것도줌마렐라특별관광열차로떠나는환상선눈꽃열차..

줌마렐라는전에봉평에메밀꽃이흐드러지게필때..

이열차를타고봉평에다녀온적이있어..왠지친근감이더들어서이열차를타기로했다..

▲청량리역..이곳에서7호차55,56좌석을배정받아든다…

▲타는곳8번9시09분임시관광열차라고보인다..

줌마렐라는아줌마와신데렐라를합성한신조어?로써..관광전용열차라고한다..자세히는모르고..

열차상품안내에서본것이다..3년예정으로줌마렐라열차를운행한다는데..말대로라면자주이용할열차가될듯하다..

이줌마렐라열차는서울역을출발역으로해서.청량리->덕소->양평->용문->원주->제천역을거쳐

추전과승부..단양을마지막으로해서역순으로서울역까지운행을한다..기차타는시간이좀많은편이라

기차를좋아하는필자로서는..안성맟춤이라고나할까???

▲원주역이다..

▲제천역..여기에서디젤을..전기차로교체한다..

제천역에서는특별한?이밴트가이뤄지는데..아무도모르고차안에서들대기한다..

정차한열차를카메라에담으려고제천에서타는승객들과거꾸로차에서내려앞을보니기관차가바뀌고있엇다..

이게뭐냐?싶어..잰걸음으로달려가서동영상으로담았다..물어보니까..산악지대로가기때문에..힘좋은전기차로

바꿔야한단다..전기차가..디젤보다..힘이쎈겨??

▲위의동영상에서본것처럼..전기기관차로바뀌어있다..

▲이양반입담이장난아니다..하하..

이줌마렐라의4호칸은이벤트칸이라고부른다..각종개임과,노래자랑,마술공연이오가는동안펼처진다..

원주에서부터이뤄지는공연에는걸쭉한성인용??농담들이배를잡게만든다..동영상으로잡았지만..

유감스럽게도심의에걸릴까봐공개를할수없으니..직접열차를타고들어보시라고할수밖에…

▲추전역에정차한줌마렐라..

추전역:하늘이가장가깝다는기차역..우리나라에서가장높은곳에자리잡은기차역..해발855m란다..

이곳에서30분정도를머문다..추전마을주민들이간단한먹거리와특산품을파는장이임시로개설됀다..

기차가뜰때쭘되면..물건이떨어졌다고..못판다고..소리지르는게..거~참~~장사한번잘되네…

▲광차..장성광업소에서실제로사용했던차이다..탄광을소재로한영화에서많이봤던..그광차..

▲추전역명물..멀지만잘보인다..바람을이용해서전기를만든다고..

▲관광객을손님으로감을파는모녀..엄마도예뿌고..딸도예뿌고..미녀들이라서인지많이파네…

▲도시락까지챙겨칭구들과함께단체로나들이나온줌마님들..찍어주세요..해서승락받고올렸다..

▲차창밖의풍경에눈이안보여서아쉽다..

▲승부역에도착..

승부역:하늘도세평이요..꽃밭도세평이라는승부마을..영동의심장이요..수송의동맥이란다..

풍광이아름다운시골간이역..첩첩두메산골이다..강원도인줄아시는데..경북봉화군의승부마을이다..

▲승부역에서빼놓을수없는출렁다리..정확한이름은승부현수교..

줌마렐라열차에서하차를하면..싫던..좋던..여기를들릴수밖에없다..영차내에서먹거리를준비못한관광객들이

늦은점심을해결할수있는곳이기때문이다..이곳은모두주민들이직접운영하는..열차승객들을보고장사?를하는

식당이다..맛??비교치말자..어느집이나다똑같으니까..가격도모두착하게?같으니..그냥탁자가비어있는집에

자리잡고먹어야한다..이집..저집기웃거리다가는자리가없어서..한참을기다려야하는황당스런일이생길수도있다..

▲승부에서단연인기있는곤드레밥과메밀전이다..

승부역에서는한시간정도를준다..늦은점심밥먹고나면..시간이약..20여분정도생긴다..이별스런다리를건너

산속오솔길로산책을잠깐할수있다..대부분..산으로얼마오르지않아서들내려오지만…

▲관광객들을위한볼거리??초가집과디딜방아,뒷간이보고가란다..

▲대기중인환상선눈꽃줌마렐라특별열차..

▲동작빠른?관광객들만건널수있는출렁다리..이다리를건너열차를탈수있는데..열차출발한다고스피커가

떠드니여기까지못오고바로열차로올라타는경우가많다.밥빨리먹고..이곳을들러열차를타자구…

▲줌마렐라..외관이화려하다..다른열차와구분이잘된다..눈에..확!!띠니까…

▲열쇠..남산에도이런거무지많은데..여기두있다..무슨의미가있겟지…

▲단양으로가는중에이벤트칸에서는마슬이공연된다..어린친구들이많이보인다..역시마술공연이니까…

▲마술공연중간중간에익살맞은이벤트가펼쳐지기도..

단양에도착하니..완전히어둡다..춥기도무지춥고..손이곱을정도로춥다..향수어린옛날장터가맞이한다..

이곳단양은한시간시간을준다..열차에서내리니..생음악이들려오고..반짝이는조명과함께..먹거리를팔거나..

틋산물은판다..무대에서는생음악이연주되고..관광객의구성진노래도나온다..신청을받아노래를부르는거같다..

이곳에서저녁을해결해야한다..안그러면..유감스럽게도서울까지..굶어야하니까…그레서인지..가락국수가

인기다..야콘을팔기에사려고줄섯더니..없다고해서못삿다..택배해준다고명함주는데서울오면생각이

달라져서과연살까??

▲관광객이도착하면제일먼저맞아주는생음악..노래도잘부르던데..

관광객만을대상으로연주한다고..실력을?얕잡아보면안될꺼같다..나이들도계시고..수준이높던데..

시간이허락했다면무대앞에서여러곡을듣고싶었지만..춥고..ㅠㅠ..동영상으로두곡정도담았는데..

기관차교체동영상이올려져있어서..아쉽지만..다음기회로넘긴다..

▲도착하는역마다..하차인원이..따라서빈의자가늘어나고..오늘하루..시간가는줄모르게잘~갓다…

10시20분경에청량리까지가지않고덕소에서내렸다..청량리까지가는데걸리는시간과다시

망우리까지버스를타고와야하는게덕소에서내려서전철로바꿔타는게더나을듯해서이다..

아침부터하루를같이햇다고아는이들이생겼다..같이내려서인사를나눴다..

열차를좋아하는분들이니..다시..이줌마렐라에서만날수있기를…

http://www.kagopa.com의여행상품을이용했다..많은여행상품들이있던데..

**필자의카메라에찍히기를원햇던분들은사진찾아가세요~~~~**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연재)소금호수,카파도키아 무스타파호텔..터키#2 오후

소금호수->카파토키아무스타파호텔

점심을현지식으로먹고나서..바로버스에올라탑니다..기암과괴석으로이루어진
카파도키아로이동하는중에..세계에서두번쩨로크다는소금호수를잠깐들려간다고
하더라구요..시간은버스로카파도키아까지약4시간이걸린다고..260km라고하니멀다..

소금호수입니다..호수인데다가..겨울철이니..뭐..볼거리가있나요??소금호수도착햇다니까..
버스에서내리긴했지만..거칠거하나없는호수이니..바람은차고맵고..쎄고..한마디로춥지요..
관광객들도거의없습니다..우리들말로..썰렁합디다..


▲소금이라더군요..바닷물이땅위에남긴결정체..저넘이아니면직접물을맛보기전에는
소금호수라는걸증명하기가어려울번햇어요…


▲유일한식당..


▲식당에서바라본소금호수…


▲굉장히이름난관광지라는데버스만..두대..한대는우리가타고온버스이고..다른한대는
카파도키아에서앙카라로가는우리나라관광객버스..어떻게아냐구요??우리말쓰던데..


▲관광객에게기념품을파는가계..맞은편이식당


▲기념품가계건물뒤쪽으로WC라고보이죠???

잠깐한소리하고가야하겟어요..버리는데..돈받아요..그것도아주아주비싸게요…
달러환율이1000:1로봣을때..두사람당(잔돈때문인지)1$받습니다..500원정도이죠..
화장실이용하는거..터키전지역..다받습니다..시설이나좋음..또몰라..서양이라해서..
화장실문화가좋을거란기대는버리셧으면..호텔화장실(욕실)도별루랍니다..샤워호스가
없는데도많더라구요..변기도그렇구..비대달린화장실..구경도못햇구요..한국모텔만도못해요..
한국모텔..인터넷돼죠(여긴안돼요)비대기있는데가많죠?(안가봐서모른다구요?그럼가보셔요)없어요..
나중에사진으로TV를보여드릴껀데요..우리나라에선보기힘든구닥다리??입니다..오디오선도
꼽을수없는..캠코더를가져갔는데..TV에연결을할수없어서촬영한걸못봣다면..어느정도인지알겟죠?
우리나라모텔..안가보셧으면..마나님하고꼭가보셔요..LCD,PDP..다있어요..모텔인데도..
터키호텔보담.백배좋아요..이번여행에서..우리나라..좋은나라..애국자?됏습니다…
터키제국..근데우리나라가더발전햇습니다..국력이커진거죠..한국인이여서
자랑스럽더라구요..그레서애국심이절로..우리나라..좋은나라..

터키가큰..아니지넓은나라인거는맞나봐요..가도가도..산은안보이구요..넓은평지만
보여요..드문드문..집도외롭게한두체씩있구요..버스이동중엔볼거리가별로없었습니다..
카파도키아도착할때까지는..사진이없어요..그레서흔들리는버스안에서찍은낙조..잘나온게아니지만..
보시라고..한장올렷습니다..

일정상으로카파도키아에서는동굴호텔투숙으로돼어있엇는데..막상잠을청하게됀호텔은
무스타파호텔입니다..시설은첫날묵엇던앙카호텔보담은조금나은편..다녀와서의후일담
이지만..동굴호텔에서잠을못자고온게..후회스럽던데요..다른분들이동굴호텔사진을
올린걸보니..우리도저기서잘뻔?햇었는데..이런생각이들어서..아쉽더군요…


▲호텔로비..


▲호텔내기념토산품판매점


▲우리부부가잠을잣던방..


▲TV보이죠??명색이호텔인데..우리나라모텔에도없는..객실시설도별로…

암튼..이날도늦게들어온탓도있지만..침대마져도싱글이니..이날은손도못잡고?따로잣습니다..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연재)백수해안도로를 일주하는거까지는 굿!!이였는데…우리나라해안일주여행 #11

부안영상테마파크->곰소->이소희생가->구시포해수욕장->법성읍->와탄호->

백수해안일주도로->노을정->마파도촬영지->두우리해수욕장->염산면->

향화항->영광

▲테마파크로가면서다시본황실모밀..어제밤의맛이기억나서..그냥찰칵!!!

여행을장기간다니는게피곤하긴피곤한가보다..오늘도늦잠을잤다..

25개월짜리손자녀석을데리고다니려니신경을쓰는탓이기도할꺼고..

나이가어디적기나?한가말이다..60이넘어다니는장기간의여행길이라니..그럴터이다..

어제늦어서못본영상테마파크를다시찾아간다..속초의대조영촬영지를찾아웹에처음소개를해서

반응이좋았던탓일까??그뒤로는알게모르게촬영지에관심이많다..이번에도예외없이

그냥지나치지못하고다시찾아가다니..가는길이어제맛잇게먹었던황실모밀을다시지나간다..

▲부안영상테마파크..가운데문이표를받는곳이다..저것때문에사진이..

안영상태마파크:3만여평의부지에자리잡은영상전문촬영단지다.테마파크네의민속촌은

철저한고증을거쳐제현햇다고하며왕궁,양반촌과평민촌,저자거리

연못,성곽등을건립..태양인이제마,이산,대왕세종,바람의화원등을

촬영햇으며최근엔인사동스켄들이촬영됐다고한다.

속초의대조영촬영장이생각나기도하고..많은영화와사극들이이곳에서촬영이된모양이다..

아..일지매에서요기가..기억나는곳들이눈에들고..왕의남자..영화로봤던멋진장면이보였다..

그런데..영상으로봤던걸직접보니..왜이리도우중충하고색이제질감이안난다지??

▲성곽..치열한공성전투장면이…

▲매점과주막이..동동주판다..아이스크림도..

▲부용정..

▲이산이촬영된곳..

▲이산의도화서가여기서촬영됐단다..

▲서울(한양)의돈화문을재현..

▲인정전

▲용상..

▲교태전(왕비의집무공간겸침전)

▲수표교..멀리돈화문이보인다..

▲조롱박공예..

▲허허..그냥웃잔다..허허..

▲체험장이다..

▲성루와성곽..

▲성루에올라서내려다보니..한눈에늘어온다..

이리저리..여기저기..둘레둘레손자녀석을주인공으로사진도찍어보고마나님을중전마마로만들어

상감마마가되보기도하고(시대가안바꼇다면실제로왕손이다.전주리씨성을쓰니까말이다..역모를꾸며

반정이성공했다면상감마마…)단체관람객들이들어서면서정적이깨어졋다.시끌시끌..볼만큼봣으니

나가자..왔던길을다시되돌아곰소방향으로길잡아갔다..

부안영상테마파크http://www.buanpark.com☎063-583-0575~77

또밥때를놓쳤다..바로눈에들어오는식당..휴계소에딸린식당인데..음식메뉴가마음에

들어서주차시키고들어갔다..상호가만남순부두..격포에서곰소가는중간휴계소에있다..

▲우거지와순두부..반찬도정갈하고맛도좋았다..휴계소식당이라고별기대안햇는데..

☎063-582-8872

해안일주여행이라면서왜이런음식만자꾸보여주지??말그대로해안을따라도니까보이는게

바다고,해수욕장이고,음식점도맨날횟집뿐이고..어쩌다횟집이지..둘이먹으려고주문하기엔

돈도부담가고,양도많아서거의남길판이고,보고먹는게해물이니..곰탕,순대국,우거지,순두부

메밀..이런게자연스럽게땡기더라고하면이해를할까???

▲항공모함..

곰소가많이변햇다..예전에들려서보고간곰소가아니다..새로운볼거리가눈에들기에물어보니..

방송에나왔었는데왜모르느냐는눈치다..곰소에는항공모함이있다..없다??바로그항모이다..

방파제를만들엇는데밋밋한게싫어서특별나게만들었단다..그바람에테레비에도나오고..

▲이소희님생가..

해안선을따라가는여행길답게지도를봐가며일부러해안가를따라가는데..이소희생가라고..

생소한?(국악에조예가없는탓)관광안내판이나타났다..이소희??누구신데생가안내표지가??궁굼하면

바로가는게차가지고여행하는맛?이잖는가..입력을시켜보니네비에뜬다(안뜨면안가려구햇는데..이건..

또왠일인지..)안내대로따라가니작고하신우리국악인이시다..신문에서두어번뵌함자..

문외한이라그냥뵙구되돌아나와서길따라가니선운사입구..선운사..가?말어??그냥통과하자구..

▲구시포해수욕장이다..이름도몰랐던해수욕장이다..제철이아니라서인지..아직은한가롭기만하다..

▲법성읍이다..

법성읍을지나서백수해안도로를진입햇다..큰길로그냥가도되겠지만..해안도로라니..당연가봐야지..

하는이생각때문에좋은구경은햇지만..밤늦게까지..생고생을하게될줄이야..진입부터힘들게진입을한다..

네비가알려주는데로가다보니..진입로가헷갈린다..그레서가다가차를돌릴수도없기에후진해서물어가며

진입을햇다..해안도로진입로치고는영..길도초입은좁고..시골농로보담조금넓을뿐..무슨길이이레??

투덜대며가다보니어느새길이넓어지고..

▲와탄호수문..수문바로뒷쪽에법백교다리가있다..

와탄호가있는이곳에는군민생활체육공원이있다..주차장에차를세우고한바퀴둘러보고다시차에올랏다.

바다를끼고가는왕복2차선도로에동백이무리를이루며피어있다..역시꽃은무리를지어야아름다운가보다..

해안일주도로에진입할때길을헷갈리게하더니..바닷가를끼고달리는데..네비가오동작을한다..

현대폰투스..지니멥탑제한네비이다..그동안에도가끔오동작은있었다..그뿐아니라저절로꺼지거나..

다시안켜지는경우도가끔있었지만..A/S받으러가면그런현상이안나타난다고하니..그럼오동작이생겻을때

고대로A/S받으러오라는거냐며발길을돌렸었는데..오늘은아예내차가바다위에떠있다..그레서차를세우고

껐다가다시켜보기도하지만..잘잡히지도않은다..네비를써본양반은이런경험이모두있을거라고짐작하지만

확인은못해본거고..이네비가길치를만든다는데는이의가없다..이거없었을때는이정표만보고도잘찾아

다녓는데..네비를장착하고부턴네비가오작동하면바로바보가돼버린다..오늘은심각하다..그렇치만

해안도로니까길대로가면다시길을찾아주겠지..아니면이정표라도나오겟지..하는마음으로계속간다…

▲해안일주도로에서바다를바라보니..노을이아름답다..

백수해안도로:전국의유명드라이브코스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중9번쩨로선정된해안관광도로이다.

서해안의특징인광활한갯벌과노을이멋진길로소문이나있다..이러니안가볼수없잖아??..

백수해안도로중간쯤에노을정이있고..해안쪽으로멋진전망대도있다..대부분의관광객들이지려는

해를보고입을쩌억..벌리는광경이연출된다..해안전망대로내려가는계단도운치있을뿐아니라..나무와

바다가어우러진노을이정말예뿌다..이곳에서찍어댄사진만도이십여장..모두보여드릴수없어

연속으로몇장만올려보려구한다…

▲노을정..

▲해안전망대로오르내리는계단이름이건강365계단이라고써있는걸보니..계단이365개??

▲대단한녀석.25개월짜리답지않게올라오는모습이귀여워서..에고힘들어..이런표정과이게뭐야??묻잖어..

우리나라해안선을따라구경다니는여행이라서낙조를많이보긴하지만요기는노을전망대까지

만들어놓고보라구하니안볼수없잖아??백수해안도로상징탑과정자를뒤로하고가는데..네비는

여즉..비몽사몽..돼다가안돼다가..그냥길다라가는데마지막노을이지는거같은데..마파도영화촬영지라고

또..꼬드긴다..그레서차를주차시키고정자에올라서떨어지는태양을바라보고..꼼짝마!!!

▲마파도촬영지가있는정자에올라서..지는해를본다..

마파도촬영지라는곳에카페식당이하나있는데많이고급스러운치장이다..밥때가됐으니..

들어가먹고싶은데..밥값이쉬워보이지를않다.집떠난지11일쩨이니..돈도좀아껴야할것도같고..

메뉴와가격을밖에좀표시해주지..안으로들어가서물어보기도남사스럽고(비싸다고그냥나오기가

뒤통수가좀거시기?해서)..에~잉..포기..그냥출발한것이또잘못됬다..영광에도착해서감자탕을

먹을때까지굶게될줄이야..네비나뻐~~

두우리해수욕장을입력하고(해안일주하실때검색이잘안되면해수욕장을찍고다니는게최고요령)

전방을향해가는제..이때부터네비가갖고놀기시작햇다..직진하면멀리돌게됩니다,

다시되돌아나와야합니다..도로가없습니다..게속이런안내가나오니슬슬겁나기시작해진다..

내차도안잡히고..길은계속나오는데..차는길이아닌위치에표시가되고..초행길이라밖은깜깜하고..

마을도안나오고..마을이있어도물어볼수도없으니..이정표마저도안나온다..정말로끊어진길인가싶어

차를돌려나오는데..한참전에지나쳤던마을이다시나오고불켜진집이있다..물어보니설명은해주는데

어디가어딘지를모르니..이때주유차가나오길레물어보니자기를따라오란다..다시차를돌려서

처음진행방향으로따라가다보니이정표가나오는데..차를멈추고내려서염산면방향으로가라고해준다..

정말고맙다..진심으로인사하고염산면이정표를따라갔다..염산면..아시는분이계실런지모르지만

필자는정말처음들어보는이름이였다..이쪽은단한번도다녀본기억이없다..어찌어찌해서

두우리해수욕장쪽으로접어들었고(해수욕장이니잠잘곳과식당이있을까해서)깜깜한밤중에

두우리해수욕장에도착했는데..바다도안보이고(밤운전이이레서힘들다..뭐가보여야지..)숙박시설이

딱한곳있는데..펜션이다..물어보니아직성수기도아닌데..방이비여있는게보이는데..성수기요금을

적용한다며12만원을내란다..깍자고해보니법인체가운영하는곳이라자기마음데로못해준단다..

깜깜하니..어디가어딘지도모르고안쪽으로들어가기도겁나서..말없이차를돌려나왔다..지도를보고

가까운향화항을네비에입력시켜보니..향화항은안뜨고향화횟집이뜬다..어휴~답답한네비같으니..

이만큼골탕먹여놓고..항은안뜨고횟집이뜨냐??밥은먹을수있겠네..부지런히갔는데..이건..또..

횟집도없고방파제가나온다..그것도공사중인방파제라니..낚시를하시는분이보여서물어보니

남편양반은낚시에정신없고..부인께서영광으로가시라고알려준다..영광에사시는데낚시하러온거라며..

고기..많이잡으셧네..대화중에도걸었는데..아나고(바다장어)를건저낸다..살림망에도고기가많이

입주했던데..도윤이가안스러웟는지..모텔이름도알려주고..걱정도해주고..저녁을못먹은걸알고얼마나

안스러워하던지..이게..정이지십다..영광으로들어오는데걱정돼는지전화까지주셧다..이런분들과

인사를나누며살고있다는게..여행의맛?이아닐까??영광도방깞이비싸다..모텔평균4만원선으로

보면돼는데..이보다좀더..쎄~다..야식을시켜저녁대신말그대로야식을하려고모텔방휴지통을보고..

전화를거니..영업시간이끝났다고한다..이렇게할거면야식이라고하질말지..배고파죽겠다고

관리실에말하니..24시감자탕집을알려주며걸어가서먹고오렌다..안멀다고..그레서감자탕으로

저녁겸야식을햇는데..이날은완전악몽이였다..현대폰투스..지니맵탑제..최상의조합이라고

생각햇는데이넘의네비가길치를만들었다..예전에는네비게이션이없었어도잘찾아다녔는데..

이넘이아주바보맹글엇!!..배고푸고..초행길에잠잘곳이두려워서..마파도에서가져온저녁노을

찍은거외엔사진한장이없다..배고푸고,길잃어겁나고..깜깜해서..사진한장못건졋다…

이집의인터넷속도가느리다..모텔인터넷은조금만써도악성코드에,바이러스에걸렸다고

돈내고치료하라고만자꾸뜨고..정말바이러스나,악성코드에걸렸다면야..결제하겟지만..

이건누굴바보로아는지..나이가많어도내가최신식할배라는걸몰라??속으로한마디해본다..

이레서노트북을갖고다니는거라고..파김치처럼녹초가되서골아떨어져버렷다…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1박2일 흑산도..흑산도아가씨는 없던데???

산도는제주도나울릉도만큼은아니더라도아주많이알려진섬이다..

가까운거리에유명한홍도가있기도하지만.."흑산도아가씨"라는노래를워낙유명한가수(이미자)가

부르기도햇지만요즘말로그노래가엄청히트를첬기때문일거다..그당시에는TV도흔치않아서

주로라디오들을많이들었는데..지금도필자의기억으로는하루종일들렸던기억이나니까말이다…

흑산도에가면흑산도아가씨노래비가있을정도이니..

산도는목포에서남서쪽으로97.2Km떨어져있으며홍도,다물도,대둔도,영산도등이속한

흑산군도중한섬이다..산과바다가푸르다못해..검게보인다고해서흑산도라고불렷단다..

장보고가완도에청해진을설치하고출몰하는왜구들을막기위해이섬에반월성을쌓고나서부터

사람들이정착했다..1969년에신안군에편입..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속해있어..

홍도와함께관광객들이많이찾는다…

▲우리들을목포까지태워다준KTX405열차..

한국관광클럽에서흑산도와7개섬펨투어를가는데함께가자는연락을받고아침일찍서둘러

용산역으로달렷다..열차출발시간이9시10분..평시이시간이면꿈나라에있을시간인데..ㅠㅠ..

열차에올라자리잡으니..정시출발이다..

▲목포역의특별한..끊어진철길..38선의개념과는다른철길이눈을끈다..더갈수없다..

목포가끝이니..철길도끝!!!

목포역에서내려통운회관에서점심을먹은후갓바위와해양유물잔시관등을둘러본후에..

흑산도행배를타기위해서연안여객터미널로이동했다..예전의작고초라햇던건물대신에

초현대식대형건물로바뀐지도2년여전이다..

▲이배가우리를흑산도까지데려가줄것이다…

▲승선중..

▲매점과선실..Tv로1박2일을보셧다면..낮설지는않을듯..이배가그배…

▲2층선실로가는계단..

▲선장님이설명중..

배의조타실은관계자외출입금지로되어있어서..일반승객들로서는보기가불가능하다..

안전운항에지장이없는선에서특별히공개를해준덕분에..정말보기어려운고속선의조타실을볼수있엇다.

▲흑산도선착장에접안중..

이날의기상상태는나뿐편이다..비는내리지않았지만..바람도불고..잔뜩흐렸다..일정이바뿌니까..

저녁식사전에흑산도일주를하려는모양이다…선착장오른쪽의상라산굽은길을꾸불꾸불오른다..

▲상라정(象羅亭)전망대에서내려다본다..

▲관광객들이많을땐..북적거리던곳인데..이날은영업을안하는가보다…

▲해무가낀건아닌데..시야가별로..

▲가수이미자가부른흑산도아가씨노래비..흑산도의도가(島歌)로되버렷다..

▲예전에는돈을넣어야노래가나오는걸로알고있었는데..지금은아닌가보네???

▲우리나라지도바위..

보는위치에따라서지도가달라진다..따라서차들이보라고가장잘보이는위치에정차를해주는

센스를?발휘해준다..

▲차가앞으로조금이동을하니..저런모양의지도가..

이도로는특이한도로이다..흑산도를다녀왔다하면여긴모두차를타고지나면서기사로부터설명을

들었을텐데..흑산도를다녀오지못한분들은뭐가특이하다는거냐?고할수있다..산을깍아서길을내지만..

이도로는허리를달아내서길을만들었다..자세히보면길인데..다리처럼받침이보일꺼다..

이해가안가면말구..직접가보셔~~

▲일반도로와같아보이지만..이도로를밑에서받치고있다는걸알면..좀..쫄껄???

섬을차량으로일주할수있다..그런데이번에는공사중이라서일주를못하고..왔던길을되돌아나와서

흑산도터미널에도착하니민박집으로안내를한다..여기민박집은밥을파는식당역활도하는가보다..

몇년전에들려서1박을햇던민박집의바로옆집..전에왔을때도민박을하니..저녁과아침이제공됐엇다…

아!!그렇다고해서이집에서잠을잔건아니다..식사만하고잠자러이동을했으니까…..

밤바람도차고..섬도좁으니..딱히돌아다닐수도없고..잠이나자자….

▲이모텔과또다른모텔에서잠을나누어잤다..이름은모텔..옛날의여관..

아침기상을해서어제저녁을먹엇던민박집으로가서아침을먹는데..기상상태가나빠서

장도를못들어간다며..선착장으로서둘러나가야한단다..잘못되면목포로배가못가는수도생긴다면서..

유일한교통수단인여객선이출항을못한다면(사실섬여행은이런점이..문제..)문제아닌가…

어제우리를테워준배도같이흑산도에서잠을잣는데그배가대기중이다..10시에출항을한다니..

약간의시간이생겨멀리는못가고주위를잠깐둘러봤다..

흑산도에서관광을하는방법은크게두가지..택시대절관광을하거나버스를타고섬일주를하는방법인데..

일행이4인정도라면택시를대절하는게유리할듯..시간표와요금을일일이쓰기가쬐매거시기해서

사진한장으로대체..사진에는안보이지만..흑산도에는여자기사분이딱한분계신다..몇년전에

그분의택시를이용한적이있으니까..그기사분오라버니도,남편양반도모두택시를하니..

대절할때아는체하면..글쎄..뭔가조금은더잘해주지않을까??

▲섬유일한흑산비치호텔..왜여기서잠을안재워줬는지는모르지만..겉으로봣을땐..아마도휴업중???

▲목포에가기전에도초도에도들린다..목포로가려는승객들..

목포에도착을했다..장도(대장도,소장도)습지탐방을하려던계획이기상때문에변경되어예정보다

일찍목포에도착을했으니..시간이여유로워진건지는모르겠다..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앞의식당에서

점심을먹고..압해도를들어갔다..압해대교가새로생겨서예전처럼철선을타고갈필요는없다..

압해도이야기는다음기회로넘어가자..필자의우리나라해안일주중에압해도를다녀온이야기도

이미있으니까말이다…한국관광클럽과함께한흑산도1박2일이야기는여기서일단접어둔다..

출처:http://cafe.daum.net/lovedang

필자의불로그글을봐주사려많은분들이다녀가시는데요..

(이글만하더라도2천여분이보셧는데..)

항상불만?이생깁니다…다른분불로그에가보면..댓글들도많이주시고..

기분좋은추천도팍!!팍!!누르고가셧던데..필자의글은보시구선하나같이

그냥들가시니..ㅠㅠ..추천까지는안바레드라도..댓글좀주시고가시면안될까요???

아마도필자불로그에처음찾아오시는분들보다는몇번씩다녀가신분들이실터인데..

보시구선그냥들가시니..모처럼많이보시는글미에..궁시렁거려봅니다…

꼭답방?할거구요..인사드릴께요….배꼽절..굽신굽신..

설마..(설마가사람잡는다카던데..)

대통이가나이가많다고어려워서칭구하자고하기가어려우신가??

(연재)낯선나라 터키에서 한국공원을 보다니..터키#2..오전

아타튀르크공항->앙카라(수도)->한국공원->아타튀르크영묘->

터키두번째날의이야기입니다..비행기에서저녁을기내식으로먹었다며호텔에도착해서는
방배정해주고그냥자랍니다..그래서그냥잤구요..몸은솜처럼무거웠지만..이국에서의

첫밤이여서인지는몰라도..생각보담일찍눈이떠지더군요..1층호텔식당에내려가서터키에서의

첫번째식사를합니다…

워낙이른시간인지..아니면일찍출발해야할팀이우리일행들밖에없어서인지..식당은
한산햇구요..서양이라구..빵과스프가주메뉴..본래한국에있을때..밥보담은빵을더좋아
햇지만..우리나라빵하고는또다르더군요..쉽게말해서입에안맞아요..그래도먹어야지요??
빵과커피를과일과함께..안먹으면이동중에허기질거같아서억지로?조금먹엇어요..
아마도이레서고추장을가져가라고햇나봅니다.다른일행들은..고추장을꺼내서먹는걸보니..
터키여행중내내..이빵과치즈(종류가다양합니다만)가입에안맞아서고생좀햇습니다..


▲우리일행을태워공항까지이동할버스와기사분입니다..

아침을서둘러서먹고어제밤에도착햇던이스탄불공항으로이동햇어요..국내선을이용해서
앙카라로이동을해야한다고합니다..터키를다녀온지금도이해하기어려운것중의하나가..
바로이문제인데요..여행일정을다소화시킨후에보니..굳이..왜이스탄불로와서..앙카라로
이동을했는지..아예..처음부터앙카라로날랐다면..일정이조금은편해젓을텐데..

시간과비용도절약이됏을거구요..앙카라로이동해서..다른곳들을거쳐다시이스탄불로오거든요..

밤에이스탄불에도착,이스탄불호텔에서잠만자고다음날아침에앙카라로가는일정이라면..

아예..처음부터앙카라로바로갔으면될텐데요..앙카라가터키의수도인데..설마..우리나라의

직항비행기가취항을안해서일까요??첫일정이이스탄불에서잠만자고..앙카라로비행기이동을하거든요..

앞에서엄청?툴툴뎃죠?다이유가있어서그랬어요..공항에도착해서수속을다하고비행기를
타러들어갓는데..앙카라공항에안개가짙게끼어서..비행기가못뜬다는겁니다..첫비행기부터

우리가타고갈비행기..그리고그다음비행기까지..취소가됏거나,대기중..
쩝!!공항에서언제뜰지도모르는비행기를기다리며..할일없이공항을본의아니게
어슬렁거리게됏으니..이럴꺼면처음부터앙카라행비행기를테울꺼지..왜..고생시키느냐..
이런이유로..툴툴댓다는말씀..맞는말아닌가요??바로앙카라에내렷으면이럴일이없어도될껄말이죠…

이왕에배린?몸..ㅎㅎ..이렇게됀거..아타튀르크공항을좀구경이나하시죠..국제공항입니다..

근데요..왜공항마다..저렇게좋은차들을전시해놓고보라고하는지모르겟어요..
우리나라인첱국제공항도저런종류의(승용)차를뽀데?나게전시해놧더라니까요..


▲두시간여지난후에우리를테우고갈터키항공의앙카라행뱅기….

9시에출발해서1시간정도날라10시좀넘어앙카라에도착할예정이엿는데..ㅠㅠ
다행스럽게도공항대기2시간여만에비행기가뜬답니다..보시는것처럼비행기기내가
꽉찻습니다..우리나라말로만원..저비행기를타면서말이죠..이런생각을햇엇는데요..
기름값이비싸니까..의도적으로안개를핑계대서빈좌석으로운항하는게부담이가니까
고의로결항시켜승객들을한비행기로모은게아닌가?하는..에잉..설마..아니겟죠??
정말안개때문이겟지요??암튼비행기는꽉찻습니다..입석은없엇지만..

드디어..예정보다..두시간여늦게앙카라도착..이스탄불행비행기를탈때까지우리들발이
돼어준버스..그리고마지막날작별할때눈시울을붉게만든멋진콧수염의사나이터키핫산입니다

예정시간보다많이늦어진때문인지는몰라도..서둘러?한국공원으로바로이동을하는눈치…
1월말에서..2월초이니..우리나라처럼..겨울철이지요??기후가비슷하게나가는거같더라구요..

한국공원입니다..한국어로써잇으니..알겟지요?근데요..이런기분..아시겟어요??
외국에서한글간판이나,메뉴판,이정표들을보면요..그거보면뿌듯해요..대한민국무지큰나라네..

터키가6.25참전국이라는건다들아시지요??기념탑이있습니다..우리의다보탑을닮은..
터키의일반인들은지나다니는사람들외엔별로안보이구요..우리관광객들은필수코스로
들린다고하는군요..우리나라에서비용을대고만들어서기증햇다는..한국공원..

작은공원이라서..외국에우리나라공원이있구나하는애국심은생겻지만..딱히볼만한건
별로없어요..그냥공원인데요..뭐..그레서설명없이..사진몇장을올려놀께요..

한국공원..잘들보셧어요??별루이지요..솔직히..터키에서본다는거외엔..잠시머물며
기념사진들을몇장씩쳉기고..아타튀르크영묘로이동햇어요.무스타파케말이본명인
터키공화국초대대통령의묘..국회로부터아타튀르크(조국의아버지,터키의아버지라는의미)란

경칭을받아서아타튀르크영묘라는이름이됏답니다..우리나라로치면박정희대통령
같은분이시라는데..우리하고는비교가돼더군요..무슨차이가나서..비교가됏을까??

아타튀르크광장으로가는정문과통로입니다..많은터키인들이찾아오시더군요..국민적인
영웅이시니..그렇겟지요..아타튀르크영묘도국민들이지어드렷답니다..규모가대단합니다.


▲아타튀르크본관건물..


▲추운겨울철날씨엿음에도..애들까지데리고영묘에참배하러들온가족과시민들


▲관이안치됀천정이모두금이라고하던데요..순금인지도금인지는묻지못햇습니다..


▲터키국기왼쪽건물이지하박물관과전시관으로내려가는입구입니다..

본관에서나오면..넓은광장이내려다보이죠..그광장밑에가모두무스타프케말아탙투르크의

유물등이전시됀전시관과,박물관이자리를잡고잇습니다..대단한규모이더라구요..
무스타프케말대통령과관련됀모든것들을..보여주고있지만..유감스럽게도.사진과비디오등은
촬영금지(어떻게몇장찍어보려햇지만불가합니다..촘촘하게늘어서서감시를하거든요)라서
보여드릴께아무것도없습니다..전투장면도재연돼어있고,모자,담배등등..눈으로만봣어요..
참!!얼마나많이들오셧는지떠밀려다니다시피..일년내내이런데요..무료관람이라서일까??

지상에(광장에)회랑?처럼건물이가장자리에자리를잡고있는데요..거기에전시됀것들은
촬영이가능합니다..잘은모르지만..무스타프케말대통령과관련됀차▼같았어요…


▲계양대의터키국기가인상적이였습니다..


▲아타튀르크영묘에서늦은점심을먹으러이동한식당입니다..

가만히앉아있으면알아서써빙해줍니다호텔처럼부페식이아니구요안내장에는터키식
중식(현지식)이라고써있구요..역시나내입맛에는안맞아서..그렇치만배가고푸니..ㅠㅠ
참..물은사마셔야하거든요..그레서..식당에들어가면빈풀레스틱병에물들을체운답니다..
식당에서제공하는물도공짜가아니구요..가이드가돈을주고산답니다..더운물1$이라고
보이네요..근데요..터키사람들..저런음식먹고어떻게산데요??저렇게먹어서코가뾰쭉하고
털이많고..한국남자들하고생김새가다른가요??여자들은잘모르겟구요..남자들은
잘생겻더라구요..히~못생긴애들도있지만..대체적으로..암튼요..저렇게먹으라면못살어~

위의사진은일부러찍은겁니다..우리나라의화환같은건가본데..꽃이많치않아서인지..
어찌보면야박?스러울정도로적은양의꽃을가지고화환을만들었군요..터키가꽃이적은
나라인가요??우리나라의화환과는달라서보여드리려고일부러가져온겁니다..아셧쑤??



여기에서이야기를끊어가야겟네요..지금보신이여행이야기는..여행관련웹싸이트를
포함해서약40여곳에연제가돼는게시글입니다..아실런지몰라도..글을받아주는
양식들이모두달라서다음이나,네이버에서는작업?못합니다..네이버나다음에서만든건
다른웹에서는안보일수도있구요..오디오나,동영상도안보이게한답니다..물론자동으로는
재생도안돼구요..그레서당119라는싸이트에서만들어서여기저기에..퍼나르는데..
이미지제한이있어요..다음같으면20장이넘으면안올려주구요..말씀못드릴..글쟁이?가아니면
모르실애로사항들이많아요..한곳에서만올려지고,보여지는거같으면그웹에맞게끔하면
고만이지만..올리는곳이많다보니..공통분모를무시할수없답니다..이점을이해해주십시요..

다른일도해가면서이야기도들려드려야하는거라서..한꺼번에못보여드린다는것도..

말나온김에..이해를부탁드립니다..vj이대통이는바뿌거든요..죄송..

아타튀르크동영상을같이하는데요..

이동영상이보여진다면그레도다행입니다..

아예..안보이게도해버리닌곳이많거든요..ㅠㅠ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