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강스님연주곡입니다..
여행이바구
투어토커와 함께한 하루동안의 산청나들이
할미바위를 거처 추암과 무릉계곡삼화사..해안일주 47일차 일기장 오후
네비덕분에엉뚱한곳에있는관해정을구경하고..되돌아나와천곡동입구를지나서..동해향을
지나게되는데..동해항을구경하고싶어서슬쩍핸들을돌렸더니입구에서막는다..화물차는
드나들던데..내차는막아선다..국제여객터미널이라서인가??국내선이없으니국제선뜰시간이
아니라서일반인차량은출입금지??차를되돌려나와..네비가안내하는데로가다가..또길을잃었다..
큰길이아니고주택가길이기에..네비가또돌았군..동네슈퍼에들어가서물으니..앞길로가야하는데
뒷길로왔다며..그냥길따라가라고한다..이거..네비가..오늘연속두번맛도없는골탕을먹이는구만..
(연재)무식함때문에 여행중단!! 깜깜한 밤중에 서울집으로..해안일주여행 3일차
(연재)당진 왜목마을에 들어갓지만..우리나라해안일주..둘쩨날..3
(연재)하내테마파크..우리나라해안일주..둘쩨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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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남을만큼좋은추억이묻어들었고..너무보여드릴게많아서특별히따로담아봅니다..
*다음이야기예고*
궁평->화웅호->평택국제여객선터미널->성구미->석문방조제->장고항->왜목마을
(연제)제부도..우리나라해안일주여행이야기..둘쩨날…1
둘쩨날이밝앗다..늦잠을잣나보다..밖을내다보니바다가코앞이다..어제밤에는바다인줄을몰랏다..
물이빠져나가는중인가보다..편히쉬엇다고인사를하고차를몰고나온다..고맙다..펜션사진을앵글에담았다..
기회가돼면다시오려고전화번호까지담았다..바닷길이열린다고해서제부도입구로나왔더니..벌써열렷다..
어제밤에들어올땐몰랐는데..신기롭기만하다..
드러난시멘트포장위를차들이달려든다..어젠왼쪽으로돌았으니이번엔입구오른쪽으로갔다..
빨간등대가멋지게보인다..아침이라서인지공기가비릿한게상쾌롭다..
등대옆으로멋지게바다를볼수잇도록시설물을만들어놧다..
▲바다위에서..멀리해안산책로가보인다..
▲매바위..제부도의대표적인상징..하루두번밀물때물에잠긴단다..
▲제부도입구의식당가..섬뒤쪽매바위부근에도식당가가있다..
제부도를나오다가차를세우고카메라에담앗다..도로가잠기면못들어가게막는때문에..
이근처에모텔을비롯한숙박시설이많이있다..길이물속에잠기면날고기는??제주가잇어도
못들어가고여기서자야하니깐말이다..
*다음(하네테마파크)이야기가길어나눠갑니다…
[연제] 우리나라 해안일주여행의 큰뜻을 품고..출발을하다…첫날..1
7년전인가..8년전인가..지금은초등학교3학년인외손녀를데리고(당시3살로기억)집사람과같이
코란도찦차를몰고9박10일을지금과같은코스로해안일주를햇던적이있다..그때..이런여행을다시한번
하자고집사람과약속을했던것을..그동안마음속에두고..하나하나씩..준비를햇다..그중가장큰준비는
아무탈없이잘타고다니던코란도찦차를불편하다는이유와,오래됐다는(골동품?)이유로..페차를시켯던것이다.
그리고큰마음먹고편한여행을하기위해서카니발리무진을거금을주고(리무진이레잖아..리무진..)구입한것이다..
차체는그렌드카니발인데..차내부는9인승으로공간을넓게한차량이다..큰차체인데의자까지한개를떼어내서
7인승으로만들어..맨뒤의자를접어누이니..근사한방?이돼버렷다..이번에동행하게돼는손자(25개월짜리)를
위한배려이다.그리고집사람하고..이렇게셋..그러니까..필자와집사람은나이가좀더믈었고..외손녀가
친손자로바뀐건가???
필자의생각은대부도는별로볼거리가없는섬으로생각햇다..항이야앞으로도지겹게볼것이니말이다.
영흥도를가기위해거쳐가거나,필자처럼제부도를가기위해통과하거나하는정도로만알았으니까말이다..
별관심주지않고제부도이정표를따라가는데느닷없이구봉약수터라는펫말이보이는거다.약수?함가봐?
물좀맛보게..필자는당13년차이다..그레서물을많이먹는편이기도하고,물을항상휴대하고다닌다..
약수라는펫말에마음을뺐겨서펫말표시를따라가다보니펫말이없어져버리고마을이나타난다..구봉마을..
물어보니구봉약수는산을넘어가야한단다.차는못간다고하니집사람이야걸어서간다고하지만25개월짜리
손자녀석때문에포기했다.구봉약수가는입구에종현어촌체험마을이있다.농기구가끄는열차같은게보여서
글써진걸보니체험마을이라고써있다.두리번거리다가사무실에들어가니체험이끝났다고한다..
날이저물어가니..당연히끝났겟지..체험을해보려면하루를묵어야하는데..제부도에가서자려고한예정이라..
그냥되돌아서나온다..
줌마렐라열치티고 봉평메밀축제장 고 고.
▲투계..닭싸움이유~~~
마산돝섬..돌섬이아니구요..돝섬이야기.. 해안일주35일쩨..
그동안눈코뜰세없이(바빳다는이바구죠^^*)하루하루를보냈습니다..
관광클럽을따라서목포와신안7도팸투어..청주비엔날레펨투어두다녀왔구요..
두곳의펨투어이야기도아직정리를못했는데..중도에서잠시멈출수밖에없엇던우리나라의
해안을따라일주하는이야기중5일치원고의시간을맟춰야하는바람에..그것부터정리하느라고..
아무것도못했습니다…가까스로??힘들게원고넘겻네요^^*
5월26일오이도이야기로시작해서35일쩨마산돝섬을둘러보는걸끝으로여행은임시중단을했습니다..
아시겠지만장마기간이엿는데다가..폭우로인해피해가발생하는데..해안을따라서도는여행을계속할수도
없을뿐아니라..여름방학과피서철로접어들기때문에..해안선을따라도는데(거의대부분의해수욕장이
여행지에포함됍니다)평시에도잠자리때문에힘들어하는판에..피서철이돼면해수욕장의방값들이
장난아니게비싸게됍니다..물론예약을안햇다면방도못구하게돼지요..이런저런이유로어쩔수없이..
학교방학이끝나고찬바람이나면다시계속하기로했습니다..그레서35일쩨..돝섬을보고온이야기를
들려드리고찬바람이나면그때..다시마산을출발지로해서동해안고성까지올라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