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테스트???

시계방향으로돌게보이신다면당신은우뇌가더발달됐고

반시계방향으로돌게보이신다면당신은좌뇌가더발달됐어요

시계방향(우뇌)

청각/공간적/음악적/정각적/예술적/상징적/감성적/직관적/

종교적/질적/수용적/추상적능력발달

행동이느리고자신감저하,경계적기억장애,감정표현예민

반시계방향(좌뇌)

시각/언어적/구두적/수학적/직선적/통제적/지적/

세속적/양적/체계적능력발달

무기력하고집중력이약함,주의력이약화,판단력이저하

계속노력하면처음보였던방향의역으로볼수도있습니다

그것이가능하다면좌뇌와우뇌발달이동등한수준인것입니다

우뇌는감성적이고예술적인활동에능한부분이고

좌뇌는논리적이고통계적인활동에능한부분입니다

이테스트를통하여부족한부분을파악하고

치우침없이계발시키기위한활동을하는것이좋습니다

*아무리봐두..별짓?다해가며봐두…영락없는시계방향인데….
아무래도이거낚인거아녀요????어떠세요??반시계방향으로돈다?는분
꼬리좀달아주세요^^*..낚인?바부팅이소리는면해야…쩝!!!


*혹시..안보이는경우라면요..http://cafe.daum.net/lovedang을방문해주세요..

이런 욕실..어떠세요?? 난..탐나는데…


욕실을안쪽에숨겨놓았던예전의인테리어경향은사라지고,

남에게자랑하고싶은멋진공간으로변하고있습니다.



고급호텔이나펜션등을필두로외부에창을내어
드러낸욕실이생겼고,주택과아파트에서도채광이잘드는곳에
욕실을배치하기도합니다.
아예욕실한벽면을유리로터서
거실에서하나로이어지는듯한집도늘고있구요.

우리나라에도개방형욕실이있겠지만,
국내사진을구하기가어려웠습니다.

반면외국에서는건식욕실을주로사용하기때문에
통풍을위해욕실에큰창을내는것이어색하지않더군요.
땅덩이가넓어서그런지사진속욕실들도엄청크고요…



시원하게창문이뚫린개나리색욕실입니다.
넓은창밖의풍경과어울려상큼한분위기를내고있네요.
보통‘욕실’이라하면순백색이가장먼저떠오르지않나요?
욕실도이렇게컬러풀하게인테리어할수있군요..



사방이창문,창문,창문인울창한숲속같은욕실입니다.
욕조가땅속에매립되어있어
마치계곡에들어가는기분일것같아요.
욕조에꽃을띄우고창밖의녹음을바라보고있으면
피로가싹가시겠군요.
어디선가선녀와나무꾼이나타날지도몰라요..



이욕실역시커다란창을가지고있군요.
대리석으로둘러싸인욕조는럭셔리한느낌이납니다.
한편현관이나베란다에놓고키우는것으로만알았던
관상용식물들이욕실에자리잡고있는것
보이는욕실트렌드를말해주죠.



이욕실에는벽난로까지등장했군요.
불과는거리가멀것만같은‘물의상징’인욕실에
벽난로를설치해클래식한느낌을살렸습니다.
물과불이공존하는묘한분위기
아치형으로욕조위천장을만든것도욕실인테리어에
얼마나신경썼는지를보여주는것같아요.
이런아늑하고따스한욕실이라면남들에게빨리보여주고싶겠군요?



실내수영장이라고생각하셨을지도모르겠습니다만..
이건분명욕실이라네요.
이렇게큰욕조를들이고천장에창문까지냈다면
주인님은엄청난부자임이분명..
꼬마들에게는수영장으로도손색이없을정도겠군요.
하늘이보이는뻥뚫린욕실.부럽습니다..



단독주택뿐아니라
도심속의높은빌딩에도보이는욕실이있네요.
화려하게빛나는도시의야경을감상하며목욕할수있겠지만..
아무래도목욕할땐커튼이나블라인드를쳐야하지않을까요?
저쪽빌딩에서누군가훔쳐보고있을지도…
어쨌든,보이는욕실은전원주택에서만가능한것이아니라는것!
우리나라에서욕실에창을낸다거나
큰욕조을들이는것이쉽지않은일임이분명합니다.

외국의경우에도특별한경우가아니면
위의사진들과같은멋진욕실은좀처럼보기어렵다고하네요.
하지만작은욕실도어떻게꾸미느냐에따라
천차만별로달라질수있답니다.


창문대신대형거울을달아서
공간이넓어보이게하기도하고
욕조대신샤워부스를설치해서
깔끔하고세련되게연출할수도있답니다…

*안보이면욕?하시지말구..http://cafe.daum.net/lovedang을방문해주세요..

우쩨??이런일이…ㅠ ㅠ

오늘아침지하철역쪽으로가던도중에
지갑를주웠습니다.
갈색장지갑이였고,꽤비싸보였습니다.

두리번거리면서주위를둘러봐도
지갑찾는사람은없는것같더군요.

잃어버린사람도모르고있을것같아서지갑을열어
신분증을보니머리카락이없더군요.


좀무섭게생겼다고생각하고..
파출소로향했습니다.

오전중에처리해야할일들이많았지만..
잃어버린사람은얼마나마음조리고있을까싶어서..
파출소로갔습니다.

파출소에도착해경찰들에게상황을얘기하고,
내용물확인하는데..

100만원짜리수표가15장이나나온겁니다.헉!!
(수표가보이길래세어보지도않고닫았거든요)
그렇게큰돈이한꺼번에뭉쳐있는것은처음보는거였죠..

"혹시..지갑주인이나중에나타나서
돈이빈다고하면어쩌지.."

걱정이앞서더군요..
주민등록증에보이는인상?도무서웠는데..

밀봉되었던거라면그런걱정도
안했을텐데괜히의심받을까봐..

제신상정보를메모지에적고있는데,
전화한통이걸려왔습니다.

분실신고된지갑이있느냐는전화였고,,
몇분뒤한스님이파출소로들어오셨습니다.

주민등록증에머리가짧은이유가
스님이라그런거였습니다.

스님은내용물을확인했습니다.
돈이모두그대로라고했습니다.
다행이였죠..

스님이가죽지갑을쓴다는게갑자기
좀이상하다는생각이들더군요..쩝..

어쨌든..그스님이제가주워온사람이라는것을알고..
감사한다며..
연락처를적어갔고..

오후4시쯤에연락와서
계좌번호를여쭤보시는겁니다.

감사의뜻으로약간의성의를
표시하고싶다고하시네요..

거절하다가간곡히부탁하셔서
불러드리긴했습니다.

저녁식사무렵혹시나싶어서
폰뱅킹으로통장확인을해보니..
150만원을입금해주셨네요..

헉!!!
너무큰돈이라서…
부담스럽더군요..

너무큰액수에놀라..
파출소로전화해그분연락처를알아냈습니다.

스님께너무큰돈이라받을수없다고
돌려드리겠다고말씀드리니..

제얼굴에힘든일이많아보였다고..
돈이필요할것같으니필요한곳에
잘사용하라고하셨습니다.

제가누군지까지도다알고
계시는분처럼말씀하시더군요….
계좌번호도안가르쳐주셨습니다.

어떻게해야하죠?조언을부탁드립니다.
계속눈앞에아른거리네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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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참고로스님이계신절이름은"만우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