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구기자 농촌체험 팸투어 실시

상갑리가파마을에서구기자체험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충남청양군(군수이석화)은2015년10월17일(토)수도권에거주하는일반인,기자,불러거등40여명을초청,청양군의대표적인특산물인청양구기자를알리기위한행보에나섰다.

청양에서도오지마을로꼽히는상갑리가파마을에서직접수확하고수확한구기자로효소를담아가는농촌체험을하고청양구기자가공센터,청양구기자연구소,천문천장호고추다리를둘러보는순으로투어를진행을했다.

행사를진행한카카오충청센터서승중센터장은"이번구기자농촌체험투어는청양군의대표특산물중하나인청양구기자를보다많은사람들에게알리기위한행사였다"며"실소비자인도시민들에게유기농청양구기자를널리알리는데힘써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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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익산서동‧국화축제, 사랑을 국화향기에 품다

국화축제/사진=익산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형형색색아름다운국화와백제의역사를느끼고체험할수있는2015익산서동국화축제가1030일부터118일까지10일간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세계유산도시익산서동과함께하는천만송이국화축제라는주제로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기념서동축제와천만송이국화축제공동개최하는이번축제는전국최대규모국화작품전시와더불어서동과선화의사랑이야기,무왕의이야기를담은주제공연등이함께어우러져풍성한볼거리를제공관람객들의눈과귀를사로잡을것으로기대된다.

지난해익산에서개최된축제에다녀간이들은60만명으로꾸준히증가했으며,지난해의경우약35만명58%정도가타지역분들이방문했다.전국적인축제로자리잡은익산축제는지역로컬푸드판매와홍보를통해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하여60억원의경제유발효과를거뒀다.

시관계자는풍성한볼거리와즐길거리,먹거리가있는익산서동국화축제를만들어깊어가는가을축제장을찾은관람객들에게잊지못할추억을남기겠다.”세계유산도시익산에서백제의역사와가을의대표꽃국화의아름다움을느껴보시길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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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 관광주간,이번에는 순창이다.

순창찍Go~선물받Go~/사진=순창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순창군은오는19일부터111일까지진행되는2015년가을관광주간을맞아맞춤형여행코스제안과이벤트행사진행각종할인혜택까지제공해관광객들을유혹한다.

특히이번관광주간에는문화체육관광부지정2년연속우수축제인순창장류축제와2015년한국인이꼭가봐야할한국관광100선에선정된강천산단풍이절정을이루기때문에더욱관광객의마음을설레게하고있다.

군은이미장류축제와강천산가을단풍을즐길수있는맞춤형여행코스를개발하고순창군청문화관광과홈페이지및안내책자를통해홍보중이다.

다양한이벤트및할인행사도진행한다.주요관광지방문인증샷을홈페이지에등록하면순창의맛이담긴기념품도제공하는순창찍Go~선물받Go~’이벤트도운영한다.

그리고,민간에서는지역숙박업체4곳과고추장민속마을특산품판매업체24곳에서최대20%까지할인혜택이제공된다고밝혔다.

군관계자는이번가을관광주간에순창에서는장류를주제로한다양한볼거리,체험거리가가득한제10회순창장류축제가열린다전국에서가장아름다운애기단풍이물드는강천산과장류축제를만나러순창에꼭방문해줄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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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규모 놀이시설 안전 강화 대책 논의

[내외신문=이혁주기자]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장관은1012()서울정동에서대규모놀이시설업계대표들과만나간담회를가진다.

번간담회에는황선문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회장및조병학에버랜드부사장,홍용범롯데월드상무,최형기서울랜드대표,안영혁대명오션월드대표,유병천이월드대표,최건환경주월드대표등우리나라대규모놀이시설을대표하는6개업체의대표가참석하며,유원시설·기구의안전성검사를책임지고있는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도참석하여놀이시설안전강화대책을함께논의할예정이다.

이자리에서김장관은,가족과학생단체이용객이많은대규모놀이시설의특성상,사고가발생하면대형사고로커질수있음을강조하며,안전한놀이환경조성과안전사고예방을당부하고,유원시설업계의건의사항과진흥방안에대한의견을청취할계획이다.

문체부는앞으로도안전한놀이문화조성을위하여안전관련법과제도를지속적으로정비해나가고,현장에서제대로이행될수있도록업계와긴밀한협조체계를구축해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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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상남도 트레블마트 성황리에 열렸다.

공동트레블마트참여자들이행사종료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경상남도는관내18개시군과경남개발공사,경상남도관광협회,한국관광공사(동남권협력지사)와함께청정지역남해안과지역축제,항노화한방관련관광자원등을홍보하는공동트레블마트를10월5일(월)서울코리아나호텔7층글로리아홀에서국내외여행상품기획자,여행사대표,언론사기자등약200여명을초청해서오전10시부터오후4시까지1,2부로나누어행사를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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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제22회 낙안민속문화축제” 9일 열린다.

사진=순천시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조선시대역사와전통이오롯이살아숨쉬는낙안읍성에서스물두돌을맞는낙안민속문화축제가오는9일부터11일까지3일간열린다.

“2020세계문화유산등재,낙안읍성세계인의품으로라는주제로열리는이번축제는한복패션쇼,낙안읍성토성쌓기재현,낙안두레놀이,전통혼례등전통문화행사와제3회천하장사팔씨름대회,즉석길거리씨름대회등이펼쳐진다.

올해는풍요로운계절에남도의미각을직접느껴볼수있는전통향토음식페스티벌과낙안읍성주변경관감상형아트바이크뿐만아니라순천에서생산된농특산물직거래장터인낙안읍성시골장터와연계해추진해그어느때보다풍성하고다채롭게진행될예정이다.

특히전통음식페스티벌은순천의각지역에서발굴한전통향토음식을전시하고판매해관람객들은물론미식가들호응을얻을것으로예상된다.

그밖에도민속문화축제장에서옛전통놀이와생활상을체험할수있는삼베옷을만드는길쌈시연,벼를탈곡해보는농사체험,인절미만들기체험,낙안읍성팔진미시식행사등농촌을떠나생활하는도시민들이쉽게접할수없는다양한전통민속놀이체험장을운영하고,관광객모두가참여하는큰줄다리기행사와전시행사도함께열린다.

순천시관계자는이번민속축제로낙안읍성이우리나라대표관광지로서브랜드가치를높여2020년세계문화유산등재목표에한발다가설수있는계기가되길바란다.”“600여년의전통을이어온낙안읍성주민들의삶과정주환경,전통음식과민속문화가대내적으로알려져더많은사람이전통문화를향유할수있도록축제준비에최선을다할것이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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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황매산 억새 은빛으로 물들다.

은빛으로물든황매산/사진=합천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지]‘이라고하면저마다떠오르는풍경이그려질것이다.

푸른녹음의울창한나무와계곡물,가을이면울긋불긋낙엽으로물든가을산이떠오르는가?

여기낯선풍경으로마치영화속주인공처럼,황홀한꿈속의한장면처럼나를이끄는산이있다.

하늘과맞닿은듯펼쳐진억새의향연해발900m고지에펼쳐진은빛물결지평선을만들어내는억새는마치밤바다갈치떼가춤추는듯하다.

합천군가회면에위치한황매산!

황매산은매년봄에개최하는황매산철쭉제로유명하다.

하지만알만한사람은황매산억새와구절초를보기위하여황매산을찾는다.

9월이면황매산은억새와지천으로핀야생화들의화원으로새롭게태어나고10월이면황홀한장관을이룬다.

익숙하지않아서더아름다운곳,합천황매산은지금가을억새옷으로갈아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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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막 올라

진주남강유등축제개막축하불꽃놀이/사진제공=진주시

[내외신문=이혁주기자]대한민국글로벌육성축제인2015진주남강유등축제가1일아시아유일의세계축제도시진주시에서초혼점등식을시작으로11일간의일정에들어갔다.

특히올해는진주남강유등축제가처음으로유료화에들어가면서전국의축제마니아들은물론일선지자체들의비상한관심을끌고있어사실상전국민의이목이집중되고있는가운데개막되었다.

개막식날인첫날부터박원순서울시장이참석해눈길을끌었는가하면스페인,체코,말레이시아대사를비롯미국,중국,뉴질랜드등10개국19명의주한외교사절단이남강유등축제장을찾아남강유등축제의아름다움에매료되었다.

1일오후남강둔치특설무대에서막을올린2015진주남강유등축제초혼점등식에는이창희진주시장과최용호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장,박원순서울시장,최구식경상남도서부부지사,김재경박대출국회의원,천효운진주시의회의장을비롯한도·시의원과문화예술계인사,주한외교사절단(10개국19)등내외빈이다수참석한가운데초청공연,유등합창,소망퍼포먼스,주요인사의영상인사,초혼점등순으로진행됐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진주의역사성을브랜드화해특화된대한민국최고의야간축제로진주성과남강위에수백개의대형등을띄우고남강둔치에는형형색색의등을설치한가운데시민들과관람객들의참여속에펼쳐지는물빛의향연이다.

올해남강유등축제는임진왜란당시제1차진주성전투인‘1592진주성을주제로스토리텔링을통한다양한볼거리·체험거리제공으로관광객과함께보고,느끼고,체험하고,이야기하는참여형축제로그어느해보다안전성을대폭강화해개최된다.

남강유등축제기간에는개천예술제,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전국민속소싸움대회,진주실크박람회등동반축제와행사가동시에개최돼주야간다양한문화행사를통한시너지효과를거둘것으로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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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서울시 남강유등축제장서 상생의 손 맞잡았다.

이창희진주시장(좌)과박원순서울시장(우)이소망등을달고있다/사진=진주시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진주시와서울시가유등축제모방논란으로촉발된갈등을없애고상생의손을맞잡았다.

1일진주시에따르면박원순서울시장이올해진주남강유등축제를축하방문했으며이자리에서양시가상생을위한우호교류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박시장의방문은지난8월박시장이진주남강유등축제에방문하겠다는의사를밝혀옴에따라이창희시장이수용하면서이루어진것으로이시장은11월에서울청계천에서개최되는서울빛초롱축제때서울시방문으로화답하게된다.

이날박시장은진주남강유등축제개막식참석에앞서오후4시진주시청에서이창희시장과의환담에이어양시의상생발전을위한5개항의우호교류협약서를체결했다.

이날우호교류협약서를체결함으로써양시는상호존중과신뢰를바탕으로두지역이가지고있는자원을최대한공유·활용하고,지속가능한협력사업을적극발굴·추진하여주민의이익증진과삶의질을향상시켜나가는데상호협력키로했다.

양시는또지역축제의성공적개최및활성화를위한상호협력,청소년역사·문화프로그램운영및기관교류확대,진주시우수농·특산물직거래확대,시정혁신및우수정책사례정보교류,지역관광자원연계및활성화를위한협력등5가지의세부사항에대해서도상호적극적으로협력하고지원키로우호교류협약을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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