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감영은조선시대강원도관찰사가직무를보던관청이다.조선왕조는1395년강릉도와교주도를합하여
강원도라고하고강원도의수부를원주로정하여강원감영을설치하였다.강원감영의건물들은1592년원주
목사에의해재건되기시작하여그이후,여러목사와관찰사들이계속건설하였다.원주는조선시대500년동안
강원감영의소재지로국가사적지인강원감영을통하여300만도민의자긍심을높이고강원도를대표하는
문화상품의하나로만들고자감영문화의전통을재현한다.
강원감영은조선시대강원도관찰사가직무를보던관청이다.조선왕조는1395년강릉도와교주도를합하여
강원도라고하고강원도의수부를원주로정하여강원감영을설치하였다.강원감영의건물들은1592년원주
목사에의해재건되기시작하여그이후,여러목사와관찰사들이계속건설하였다.원주는조선시대500년동안
강원감영의소재지로국가사적지인강원감영을통하여300만도민의자긍심을높이고강원도를대표하는
문화상품의하나로만들고자감영문화의전통을재현한다.
제31회강원감영문화제가2012년9월19일(수)부터23일(일)까지강원감영지와따뚜공연장,원주시일대에서
국내유일의감영문화제로열린다.원주시(시장원창묵)가주최하고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위원장김재환)가
주관하는"어명이요!감영문화5백년걸판지게놀아보세~"는일자별테마로나뉘어진행이된다.
첫날은왕으로부터관찰사직을제수받는임용연회가펼쳐지고,둘쩨날인20일은관찰사임용에따른감사의
인사를올리는사은식,셋쩨날21일은부임준비를끝내고왕에게하직의숙배를드리는사조를재현하며,
넷쩨날22일은신,구관찰사의교인식(이,취임식)을선보인다.특히22일재연되는관찰사순력행차는
역대강원감사(512대)를지낸후손들1000여명이직접거리행진에참여하는대규모행렬로원주따뚜
공연장에서출발하여평원로를거처감영제로돌아오는큰볼꺼리가될것이다.
현장에서의감영지도목판인쇄하기,전통탈색칠하기,투호놀이등의체험은무료로진행된다고하며
무과,문과시의재현,국궁백일장,휘호대회,팔도민속굿거리한마당,감영문화제사진전등의행사가계속
이어져있어생소한감영문화를직접접해볼수있는좋은축제이다.
IBS중앙방송이혁주기자detong4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