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적부터내려온신비의원시해안이고스란히보존되어있는생태자원의보고인고창갯벌에서지금껏
경험해보지못한다양한자연생태체험과다채로운공연이펼쳐진다고창갯벌은2010년2월세계적인
습지보호기구인람사르협회에서람사르습지로지정한다양한갯벌생물이서식하고있는살아있는자연
생태계로바지락,동죽,농게를비롯한다양한저서동물과해안가에서자라는갈대,나문재와같은염생
식물,그리고도요새,청둥오리,민물떼새등다양한조류가서식하고있는생태자원의보고이다.자연
그대로의갯벌이살아숨쉬는고창갯벌에서연인,자녀,가족과함께갯벌에서식하는다양한생물을만나
보는자연생태체험과조개캐기,장어잡기,어망체험등전통어로방식도체험할수있고,트랙터를개조해
만든갯벌버스를타고신나게갯벌위를달리면서새로운추억을만들수있다.
갯벌노을축제는전라남도여수시소라면사곡리바닷가일원에서갯벌과노을을주제로2008년부터
개최되고있는갯벌체험축제이다.여자만은바다가운데여자도(汝自島)라는섬이있어붙은이름으로
여수,순천,벌교,보성을포함한큰바다이다.
여자만에서바라보는저녁노을은환상적이다.걷거나자전거를타고해안가를달려도충분히아름답고
낭만적이다.해안도로가인접한곳곳에위치한카페촌과점점이떠있는아름다운섬들,저물어가는
가을바다를거닐며,붉은저녁노을을바라보며낭만을느끼고,연인및가족들이다양한바다체험을
통해추억을쌓을수있는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