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을 관광주간,이번에는 순창이다.

순창찍Go~선물받Go~/사진=순창군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순창군은오는19일부터111일까지진행되는2015년가을관광주간을맞아맞춤형여행코스제안과이벤트행사진행각종할인혜택까지제공해관광객들을유혹한다.

특히이번관광주간에는문화체육관광부지정2년연속우수축제인순창장류축제와2015년한국인이꼭가봐야할한국관광100선에선정된강천산단풍이절정을이루기때문에더욱관광객의마음을설레게하고있다.

군은이미장류축제와강천산가을단풍을즐길수있는맞춤형여행코스를개발하고순창군청문화관광과홈페이지및안내책자를통해홍보중이다.

다양한이벤트및할인행사도진행한다.주요관광지방문인증샷을홈페이지에등록하면순창의맛이담긴기념품도제공하는순창찍Go~선물받Go~’이벤트도운영한다.

그리고,민간에서는지역숙박업체4곳과고추장민속마을특산품판매업체24곳에서최대20%까지할인혜택이제공된다고밝혔다.

군관계자는이번가을관광주간에순창에서는장류를주제로한다양한볼거리,체험거리가가득한제10회순창장류축제가열린다전국에서가장아름다운애기단풍이물드는강천산과장류축제를만나러순창에꼭방문해줄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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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0회 순창장류축제 준비 박차

<이미지=순창군제공>

전남순창군이지난7일군청영상회의실에서제3차순창장류축제위원회를개최하고제10회순창장류축제의주제와포스터,신규프로그램을선정발표했다.

이날축제주제로는‘자연의맛그대로,순창의맛세계로’가대상으로선정됐고포스터는고추장,메주등전통장류식품이풍성한장독대주변에펼쳐지는꿈의향연을상징화한작품이선정됐으며신규프로그램으로는순창의아름다운경관지에등불등을설치하고걷는프로그램인천년의참빛을거닐다’와‘맞춰봐순창행복꾸러미’,‘고추장그림그리기등이선정됐다.

이남추진위원장은“금년도축제상징물은전년에비해매우신선하고수준높은작품들이다수접수되어1차심사를거쳐전체위원회를열어최종당선작을선정했다”면서,“이번심사를통해순창장류축제에대한국민들의높은관심도를체감했다”고말했다.

군은이번에선정된상징물을디자인전문가들의보완과매뉴얼작업을거쳐제10회장류축제홍보에적극활용할계획이다.

한편축제주제와프로그램은지난4월2일부터21일까지20일간전국민을대상으로,포스터는전북도내인쇄문화산업진흥법에의거신고된업체를대상으로진행됐으며축제주제187점,프로그램28점,포스터4점총219점이응모됐다.올해제10회순창장류축제는10월29일부터11월1일까지나흘간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순창읍일품공원일원에서개최된다.


2015-05-09오전01:37:06©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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