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푸른 속삭임 ‘대나무축제’ 5월1일 펼쳐진다. Posted on 2015년 4월 14일2015년 12월 30일 by 이혁주 기자 담양군대표축제로4년연속문화체육관광부지정우수축제로선정된‘제17회담양대나무축제’가오는5월1일부터5일까지화려하게펼쳐진다. 담양군과(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에따르면‘대숲의속삭임,세계와어울림’을주제로죽녹원과관방천일원에서열리는‘제17회담양대나무축제’가세계속의글로벌축제로거듭나고자다양한볼거리와즐길거리등을마련하고있다.이번대나무축제는의전중심의개막행사대신문화적갈증해소를위해광주MBC대표음악프로그램인‘난장’과찾아가는공연등을계획하고있으며,축제대표프로그램인‘추억의죽물시장과죽물시장가는길재현’의완성도를높이기위해국수거리에주무대설치해보다세심하게재현해나갈계획이다. 또한,담양의대표먹거리로구성해운영한10味관대신추억의죽물시장과어울리는소규모토속음식점을운영해선지국수와전통국밥,파전등을판매,죽물시장의완성도를높이고시장의정감과추억을함께선사할예정이다.이와함께,친환경농특산품관과건강홍보관,대나무생태체험,어린이현장체험학습,대나무골청정생태관,대나무뗏목타기,대소쿠리물고기잡기등기존프로그램은운영방식을개선해흥미와즐길거리를가미하고,지역주민과단체중심의대나무관련다양한체험프로그램을확대해더욱새롭게재탄생한모습으로관광객을맞이한다. 관방천에서는관광객사전접수를통해제작된소망등과소망터널을설치하고,불을밝혀늦은시간축제장을찾은관광객들에게도축제의여운을느낄수있도록준비하고있다.특히,올해는9월열리는‘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을기원하는이벤트로광주영어방송과연계한‘대숲속의외국인원정대’를기획해외국인이축제에참여하고즐기게함으로써축제관광객의다변화와글로벌화를시도해눈길을끈다.이밖에도축제장을‘운,수,대,통’의테마별공간으로구분해대나무의멋과맛,새로운가치를발견할수있도록마련해대나무의모든것을보고,느끼고,체험할수있는대나무축제만의매력을보여줄것으로기대된다. 군관계자는“지난해680만관광객이다녀간대한민국대표관광도시담양에서펼쳐질대나무축제는매년더욱새롭고풍성해진볼거리와체험으로큰사랑을받아왔다”며“올해는특히차없는거리를조성해관광객들이더편하고즐겁게축제를즐길수있도록준비에만전을다하고있다”며많은관심과참여를부탁했다. <사진=담양군제공> 작성자이혁주기자
담양대나무축제 준비 이상무! Posted on 2014년 3월 28일2015년 12월 30일 by 이혁주 기자 2014년5월1일부터6일까지개최될대한민국대표축제로자리매김한담양대나무축제가축제 준비상황에들어갔다.담양군에따르면지난26일군청회의실에서제16회담양대나무축제최초보고회를열고올해달라지는축제프로그램에대한설명을비롯해각실과단소읍면에서담당하게될사항을확인하는시간을가졌다. 대나무축제는푸른대나무숲과깨끗한영산강최상류인관방천을무대로자연속에서즐기는 친환경녹색축제로진행되며,‘천년의대숲,세계를품다’인점을감안외국인도함께즐길수있는프로그램을마련해눈길을끈다.또한,KBC축하쇼를열어K-pop,아이돌등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을비롯해외국인200여명이참여하는대숲속의외국인원정대,어린이대나무자전거체험및BMX대회,대나무소망탑쌓기,죽마고우문화학교운영등더욱더다양한볼거리와즐 길거리로축제장을찾은관광객을맞이할예정이고,야간에도축제를즐길수있도록소망터널과포토존운영,조명시설등으로담양의밤을화려하게수놓아축제분위기를고조시킬계획이다. 최형식군수는“내년에국제행사로열리는‘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성공적으로개최하기위해서는올해대나무축제가잘치러져야한다”며“시설물점검에도신경써안전사고없이행복하고,즐거운축제가되도록만전을기해달라”고말했다. <사진=담양군청제공> 작성자이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