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
2013 제51회 진해군항제
벚꽃축제로도불리어지는진해군항제는지난1952년4월13일,우리나라최초로충무공이순신장군의
동상을북원로터리에세우고추모제를거행하여온것이계기가되었다.초창기에는이충무공동상이있는
북원로터리에서제를지내는것이전부였으나,1963년부터진해군항제로축제를개최하기시작하여충무공의
숭고한구국의얼을추모하고향토문화예술을진흥하는본래의취지를살린행사와더불어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페스티벌,팔도풍물시장등을아름다운벚꽃과함께즐길수있는봄축제로해마다알찬발전을
거듭하여이제는군항제기간동안200만명이상의국내외관광객이찾는50년의역사와전통을자랑하는
전국규모의축제로서자리를확고히하고있다.
축제포털TheFestival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