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안군은임자도에서8월3일부터4일까지이틀간"신안민어축제"를개최한다.이번축제는개매기체험,
미니골프대회,단축마라톤등각종체험행사와여성4인조전자현악공연,한여름밤의추억영화여행,민어
시식회,민어깜짝경매등다채로운프로그램으로진행된다.특히천일염을비롯한농수산물의전시판매장도
운영될예정이다.
민어는비만증,고혈압,당뇨,동맥경화,중풍,심장질환등의성인병을예방할수있다.더위를물리치는여름철
최고의음식으로오장육부의기운과뼈를튼튼히하는데좋은음식으로알려져있다.또동의보감에‘맛이좋고
독이없으며,부레는어표라고도하는데파상풍을치료한다’고기록될만큼병약자,노인,어린이들의소화기능
을향상시켜주는여름철을대표하는수산식품이다.농어목민어과에속하는민어는주로7∼9월산란을위해
임자도해역을찾아와어획돼지난해350톤·950억,올해는현재까지48톤15억원의어획고를올리고있다.
행사기간
2012.11.03~2012.11.04
경남밀양시산내면송백리
경남밀양시산내면체육공원
055-356-6458
동의보감저자’허준의스승유의태선생의살신성인’정신이깃들여진성스러운얼음골은표충사,운문사와
영남의알프스로유명한가지산으로둘러싸여진천혜의관광명소이며,온대해양성기후와내륙성기후가
교차하여이동성고기압이형성되는곳이다.사과비대기에는일교차가심하여다른지역의사과에비해당도가
4~5도가더높다.9~10월의착색기에는강우량이적으며신맛이사라져전국최고사과로서긍지를갖고
30여년의짧은기간이지만밀양의특산물얼음골꿀사과를더욱연구하고개발하여농업인소득증대에
기어코져하며,우수한사과를생산하여소비자에게사랑받는얼음골사과를홍보하고밀양의관광산업과
밀양명품으로가꾸기위해서매년’얼음골사과축제’를개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