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겨울문화축제 연다.

달집태우기/사진=문화체육관광부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김종덕,이하문체부)2년여남은평창동계올림픽의성공을기원하는평창동계올림픽겨울문화축제를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조양호,이하조직위),강원도(도지사최문순)와함께20162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에맞추어개최한다고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기간전후로개최되는겨울문화축제는평창겨울음악제,대관령눈꽃축제,강릉겨울문화축제,정선고드름축제등문화공연과평창,강릉,정선의지역문화축제로이루어진다.

이번에열리는겨울문화축제는‘2018평창동계올림픽의성공을기원하는한편,동계올림픽개최기간동안지역주민과국내외관광객들이함께참여해어울리고즐길수있는대표적인강원지역문화축제를만들어올림픽개최후동계올림픽축제유산으로남기기위해기획되었다.

문체부정책담당자는이번겨울문화축제에많은분들이참여해평창동계올림픽의성공을다함께기원했으면한다.‘평창동계올림픽겨울문화축제는겨울축제의새로운지평을열것으로기대된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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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신임 이사장에 김상철 씨 임명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김종덕,이하문체부)1117()자로정동극장이사장에김상철한컴그룹회장을임명한다고밝혔다.

정동극장은우리나라전통문화의보존및계승,공연예술문화의발전에기여하기위해1997년에설립된재단법인이다.

김상철신임이사장은현재한컴그룹회장을맡고있는재계출신인사로서경영능력과조직운영능력을겸비했고,()우리문화지킴이의명예회장으로서전통문화의가치를널리알리는데에앞장서오는등문화예술발전에도깊은관심을갖고있다.앞으로신임이사장이사회각분야에형성된폭넓은인적관계망을바탕으로()정동극장의위상을높이는데크게기여할것으로기대되고있다.

신임이사장의임기는20151117()부터20181116()까지3년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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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관광의 날 기념식,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 24명 정부포상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김종덕,이하문체부)는‘제42회관광의날’을맞아한국관광진흥유공자에대한훈포장전수및표창수여식을‘세계관광의날’인오는27일에맞추어관광의날행사를개최했으나,올해는추석연휴와겹치는관계로15일서울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개최했다.

이날기념식에는박민권문체부제1차관을비롯해정창수한국관광공사사장,남상만한국관광업협회중앙회회장,주한외교사절등총800여명이참석했다.

이날포상식에서는관광산업발전에기여한공로자24명에게산업훈장을비롯한정부포상을전수했다.전수대상은은탑산업훈장을비롯해훈장5명(은탑2명,동.철.석탑각1명),산업포장2명,대통령표창6명,국무총리표창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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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정창수(鄭昌洙) 씨 임명

신임정창수사장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김종덕)810()자로공석인한국관광공사신임사장에정창수(58)씨가임명될예정이라고밝혔다.

신임정사장은1979년행정고시합격후1990년까지총무처와강원도에서공직생활을하였으며,국토교통부에서20여년간공직생활(1991~2011)이후에는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2013~2014),중국의대외경제무역대학초빙교수(2011)와경희대관광대학원객원교수(2011)를역임한바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신임정사장이항공,철도,수송등관광산업의기반이되는교통과물류를담당하는국토교통부에서의오랜근무경험을가지고있어외래관광객유치와국내관광활성화등을중요한기능으로하는한국관광공사사장직에적임자라고판단하여대통령에게임명을제청한바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신임사장이변화하는관광산업환경에대응하여국관광공사의기능과위상을재정립하고,새로운관광시장개척과관광수요창출을통해우리나라관광산업을더욱발전시켜주기를기대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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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한국관광 100선과 함께…

한국관광100선이벤트이미지/한국관광공사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는국내대표관광지인한국관광100선중국민들에게더욱알리고싶은관광지를추천하는‘한국관광100선추천이벤트’를오는10월31일까지진행하고있다.이번이벤트는메르스이후침체된국내관광을활성화시키고더불어하계휴가시즌국내관광지에대한정보제공을통해실질적인방문을유도하기위함이다.

이벤트응모는한국관광100선이벤트페이지(http://www.mustgo100.or.kr/)에서휴대폰인증또는본인의SNS계정만으로간단하게로그인하여참여할수있고,마음에드는관광지를골라강력추천,추천,보통중에선택하면된다.단,각기다른10곳의관광지를골라야경품응모가완료되며동일관광지는중복선택이안된다.응모자는즉석에서당첨확인이가능하며모바일상품권,기프티콘등다양한경품이수여된다.

그외이벤트페이지에서는각관광지별할인정보,이벤트등다양한행사안내및경품정보도함께제공되어실질적으로휴가를계획하는여행객에도도움을줄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김용재국민관광기획팀장은“국내에서여름휴가를보내고자하는여행객들에게참여하는재미와생생한정보나눔을통해서국내여행붐을선도해나갈수있을것”이라면서,“앞으로도행복하고즐거운국내여행의분위기를만들어가기위하여다양한참여이벤트를준비할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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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제21회 로스앤젤레스 영화제 다큐부문 대상 수상

김종덕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619()‘21회로스앤젤레스(LA)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에서"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로대상을수상한진모영에게축전

을보내한국영화의쾌거에대한축하와격려의뜻을전달했다.

김장관은이번로스앤젤레스(LA)국제영화제에서의수상으로한국감독들의예술

적창의력을확고히인정받았을뿐만아니라,한국영화의위상도크게높아지게

됐다.”라고강조하면서,“이번수상을계기로앞으로도한국영화의우수성을세계

에널리알릴수있는훌륭한작품을만드는데크게기여해주길바란다.”라고

부했다.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는노부부의사랑을소재로한다큐멘터리영화로서,

작년11월에개봉한이후480만관객을불러모으며흥행기록을세운바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제공>

이혁주기자

한국관광공사, ‘KOREA MICE EXPO 2015’ 개최

지난해개최된2014KOREAMICEEXPO현장ⓒ한국관광공사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김영호)와경기관광공사(사장홍승표)가공동주최하고문화체육관광부가후원하는국내유일의글로벌MICE전문전시박람회인‘KOREAMICEEXPO2015’가6월4일부터5일까지경기도킨텍스에서개최된다.

올해로16회째인이번행사는240여개의MICE관련기관및업체와360여명의국내외바이어가MICE전시회및비즈니스상담회에참가한다.

특히올해는MICE산업영역중에서도비중이커지고있는인센티브여행의주요타깃시장인중국과동남아지역의유력바이어유치를강화하였으며,이를통해중대형인센티브단체의지역유치를촉진할계획이다.

이번행사에초청된해외바이어들은행사전후로진행되는팸투어에도참가하여한국의MICE첨단시설과관광매력을직접체험하게되며,이색장소에서의환영리셉션과다양한한국공연관람,지역홍보설명회등다채로운프로그램에참여하게된다.

이외에도MICE관련산업인들을위한K-MICE포럼도운영된다.‘국제행사유치사례및지역파급효과’및‘전문가들이전하는행사기획노하우’등의주제로세션이진행되며,기조연설로김진선前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이‘2018평창동계올림픽사례를중심으로빅이벤트유치성공전략’을발표한다.

또한,MICE산업에대한대학생들의관심을제고하기위하여‘SNS를활용한MICE행사유치방안’을주제로대학생MICE아이디어공모전도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코리아MICE뷰로김기헌실장은“이번행사는한국MICE산업의우수성을전세계에알릴수있는좋은계기가될것”이라며,“지방의MICE관광객유치마케팅활동과네트워크형성을적극지원하고MICE목적지로서의한국의인지도를높여나갈계획이다.”고전했다.


2015-06-03오전00:51:21©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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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주기자:프로필은기사하단에위의사진과함께제공됩니다.

묵호 등대마을, 명품 감성관광지로의 변화 ´꿈틀′

묵호등대마을에새로운변화의바람이불고있다.“묵호등대마을가꾸기프로젝트가2014년문화체육관광부공모사업을통해본격적으로추진되고있기때문이다.전체37억원의사업비로추진되고있는이사업은묵호등대마을이가지고있는역사와문화그리고정취를살려내관광자원화하자는사업이다.한마디로감성을자극하는감성문화마을로만들기위한프로젝트다.

동해시는지난해설계를마치고우선25억원을들여골목길과벽화정비하고마을경관을개선하며주민들이공동사업으로관광소득을올릴수있도록오는3공사에착수해빠르면7월까지마칠계획이다.과거의정취를느낄수있도록다방식카페식당그리고오징어와명태를공동으로가공하고판매할수있는시설이공급된다.

7~80년대까지만해도묵호는동해안을대표하는항구도시였다.그때까지만해도묵호항은오징어와명태잡이배들로항상만원이었고,넘쳐나는오징어와명태로항구주변은늘북새통을이뤘다.이때생겨난마을이묵호등대마을이다.전국각지에서모여든어부들이산비탈에판자집을짖고모여살기시작하면서생겨난마을이다.

그러던마을이오징어와명태가사라지자사람들도서서히떠나면서이제는노인들만남아쓸쓸히마을을지키고있다.가족을지켜내기위해오징어와명태에의지해살아오신분들이다.누구는묵호등대불빛을무심히바라보겠지만묵호주민들은무엇인가를늘염원하고소망하는희망의불빛이다.올한해소망의불빛이활활타오르길기대한다.

동해시는오는3월본격착수에앞서226()오후1시화상회의실(2)에서묵호등대마을가꾸기시설사업분야디자인(설계)현장점검에따른사전설명회를개최하며이어심규언동해시장을비롯해관계공무원,설계및시공관계자등이참여하는묵호등대마을가꾸기사업대상지에대한현장방문을실시한다.

<사진=엔케이엔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