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서해안의오이도를출발해서35일차마산돝섬이야기를끝으로본의아니게여행을잠시
중단해야만했다..아시겠지만장마기간이여서전국적인수해가발생했는데,해안선을따라
여행을하기도어려울뿐아니라,여름방학과피서철로접어들기때문에여행을중단할수밖에없었다.
평시에도잠자리때문에힘들어했는데..해안선을따라다녀야하는여행이라서그대부분이해수욕장이다..
방학과피서철이돼면방값이장난아니다.예약을안했다면꼼짝없이바가지를쓰거나,한데?잠을자야한다.
이런저런이유로학교방학이끝나고찬바람이나면해안일주여행을다시시작을하려고했었다..
장기간집을비울껄감안해서미리일을대강처리하고차에짐을싣고떠난시간이한시반경이다..
1차해안선여행이마산에서끝났기에진해부터시작해서동해안의고성까지올라가는게맞지만..
단풍철이라서통일전망대부터시작해서거꾸로남쪽으로내려와마산서끝내는게좋을듯싶어
삼포코레스코콘도를미리예약해두고(동해안은해안선굴곡이심하지않으니,삼포콘도에서자면서
고성과속초까지커버할수있다)삼포까지만가면되겠기에좀늦은시간에서울을떠났다..
너무비싼데??이럴줄알았으면미시령옛길을넘을껄..단풍이많이곱던데..아깝다..
미시령의멋진단풍을못본것도아깝고..3천원도아깝고..천원만받지..
내일은통일전망대로갈예정이다..어차피고성쪽으로올라갈거라서.삼포에서고성쪽으로가며..찾았지만
벌써여름이지난비철이라고..썰렁하다..핸드폰번호만프론트에남기고사람도없다..남겨진핸드폰번호로
전화를하니..인터넷..안된단다..두어군데더가봣는데도인터넷이안된다거나..아예비싸게방값을불러서
포기하라는식?이다..텅텅비였고썰렁한데도..손님을받을생각이없는건지..원..이런식이면고성쪽으로
더올라가봤자고생만할거같아서..인터넷이돼는모텔을구할자신이없어서..속초로가자..거기가서찾자..
다행스럽게도인터넷설치..이런문구가걸린모텔이보였다..
이집역시사무실에사람이없다..익숙하게?적힌번호로내핸드폰번호를눌럿다..
이집은거의모든방이인터넷되는방인가보다..숙박비도많이싸다..밖에걸린데로2만5천원이다..
방이좀작긴하지만..뭐..그런대로..마음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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