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물결 일렁이는 억새가 익산에서 축제로 태어난다

금강을따라30만평의억새가광활하게펼쳐진익산시용현면에서11월8일부터10일까지3일동안"익산억새축제"

라는이름으로태어난다.올해처음선보이는이번축제는익산용안면난포리금강생태하천에서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용대리권역추진위원회가주관하고익산시와문화재단,시민단체,한국농어촌공사익산지사등이후원했다.

금강용인지구생태하천은4대강사업의하나로2010년부터지난해까지금강변일원에조성된대규모습지공원이며

대규모억새단지는축제장에서10여분정도걸어야한다.농촌진흥청이식재한이곳의억새는’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에너지원으로사용되며수변구역생태복원은물론익산을대표하는관광자원으로개발중이다.

축제첫날개막식을갖고운영에들어가는용머리상생관과,억새밭에서닭잡기,추억의7080작은음악회,미로찾기,

트랙터여행,인절미만들기,연날리기,허수아비솟대만들기소망나무열매달기등이진행되며지역농산물을저렴하게

구매할수있는마을장터와탑마루특산품및축협한우판매장도운영된다.<축제관련문의063-861-9908>

이혁주기자press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