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황강변45㎞구간에2022년까지285억원의사업비를투입하여4개권역10개단위사업으로
녹색선도공간을조성하고,경상남도미래50년성장동력산업으로써천혜의자연경관과인간이공존
할수있는친환경관광레져단지를집중적으로추진한다.
사업내용을살펴보면봉산면김봉리에는카누․카약마을조성,용주면에생활체육공원인프라구축,
경비행기의이착륙장을비롯한비행스쿨조성사업,합천읍에야구장및승마공원조성과아울러황강
수상공원,황강나루길,다목적수변공원을조성하여전국최고의친환경레저관광단지로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합천의미래핵심전략사업인수상레져스포츠저변확대를위해지난해에는(구)쌍책중학교에서카누
아카데미주말교실운영을통해교육생이직접목제카누30대를제작하여진수식을개최하였으며,
또한합천군관내중·고등학생93명을대상으로『합천황강나루길카누교실』을운영하여물놀이안전
교육과함께학우간우애를싹틔우는인성교육의새로운장으로자리매김하여수상레저스포츠저변
확대는물론참가자들의호응도가높아올해도카누아카데미주말교실과합천황강나루길카누교실을
운영할예정이다.
군은앞으로도관광객유치를통한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합천의젖줄인황강을
전국제일의수상레저스포츠의메카로발전시켜나가기로했다.
<합천군사진제공>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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