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6월24일,다문화가정등군민2,000여명이참여한가운데「영광예술의전당」개관행사를성황리에개최하며“영광예술의전당”의본격적인운영에돌입했다.
이번개관식은제막식,기념식수등식전행사와기념식,축하공연순으로열렸으며,특히중앙국악관현악단과오정해씨의협연으로펼쳐진“영광군민힐링국악콘서트”는행사장을찾은많은군민들에게큰감동을안겨주었다.
또한,민족미술인협회영광지부작가의작품을한눈에감상할수있는“오늘그새로운”이라는주제의전시회도열려군민들의감성을자극하는가하면,영광예술의전당광장에서는관내초·중학생1,0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제13회영광예술제”가개최되는등다양한행사가열렸다..
영광군관계자는“개관식이후9월까지매주첫째주·셋째주토요일에는영화를상영하고,둘째주·넷째주에는뮤지컬·연극·발레등다양한공연을개최할계획이다”며“군민에게사랑받는예술의전당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청>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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