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신장열군수)은5월25일부터29일까지5일간울주군온양읍외고산옹기마을에서매년가을에
개최해온옹기축제를금년에는가정의달인5월로옮겨개최를한다."자연이꿈꾸는세상옹기누리"가
금년의주제이다.
올해로12회를맞은축제는옹기만들기,옹기마을스템푸투어,미꾸라지사냥꾼,전통혼례체험등이대표프로그램
으로진행되며기네스에등재된세계최대전통옹기와전시전,우리나라전통옹기의제작과정을배우고직접체험
하는전통옹기제작체험도할수있다.이번축제에KBS전국노래자랑,진품영품출장감정,전국청소년예술제등도
함께진행된다.
임덕철문화관광체육과장은울진군민만의축제가아닌전국민의"전통옹기축제"로만들기위해많은공을
들였다며대한민국최고의문화관광축제가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축제기간중에는방문객들의편의를위해
셔틀버스를확대운영하고,울주군출신의박재동화백을초청해서케리커쳐를그려주며참가비는사회단체에
기부를할계획이라고도했다.특히스템프투어완주자에게는추첨을통해고급접이식자전거30대를경품으로
내걸었다.
여행마인드이혁주기자detong4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