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내나라여행행사를할때마다몇년째자주같은여행길을떠난지인께서이번에여행서적을출간하였습니다.
문경으로의하루여행길에오랫만에다시뵈어서반가웠는데이렇게새책이나왔다며선물로주셨네요.
이혁주기자님과여러여행길을같이하다보다니가족같은분이신데드디어책이나왔다하니제가다
이혁주저자는10년넘게우리나라방방곡곡을여행을한분으로서우리나라의해안도로를모두돌아소개하는여행
서울을출발해서서해안으로대한민국해안도로여행이시작됩니다.
그래서인지글을읽는동안지루하지도않고여행의이야기를솔직하게살펴볼수있었습니다.
각목차의시작에는여행지의코스와그여행지에대한느낌등이제목으로표현되고있습니다.
23day에서는어느덧대한민국해안도로중반에다달았네요.
대한민국구불구불해안도로의1년5개월동안66일간의이야기는총447페이지인이책에모두실려있습니다.
제주도의해안도로정보는없는데제주도의해안도로여행지이야기가2편으로나오지않을까기대도해봅니다.
그리고대한민국해안도로여행지에대한솔직하고순수하게집필했다는걸더욱느낄수있었죠,
저도우리나라해안도로를따라모터싸이클를타고여행을하고싶었던때가많았습니다.사실지금도여건이
해안도로여행지를가려는분들에겐좋은지침서가될터이고,일반독자에게도간접적으로해안도로를여행하면서겸험하는여행의재미를느낄수있는여행서적이라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