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익산서동‧국화축제, 사랑을 국화향기에 품다

국화축제/사진=익산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형형색색아름다운국화와백제의역사를느끼고체험할수있는2015익산서동국화축제가1030일부터118일까지10일간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세계유산도시익산서동과함께하는천만송이국화축제라는주제로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기념서동축제와천만송이국화축제공동개최하는이번축제는전국최대규모국화작품전시와더불어서동과선화의사랑이야기,무왕의이야기를담은주제공연등이함께어우러져풍성한볼거리를제공관람객들의눈과귀를사로잡을것으로기대된다.

지난해익산에서개최된축제에다녀간이들은60만명으로꾸준히증가했으며,지난해의경우약35만명58%정도가타지역분들이방문했다.전국적인축제로자리잡은익산축제는지역로컬푸드판매와홍보를통해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하여60억원의경제유발효과를거뒀다.

시관계자는풍성한볼거리와즐길거리,먹거리가있는익산서동국화축제를만들어깊어가는가을축제장을찾은관람객들에게잊지못할추억을남기겠다.”세계유산도시익산에서백제의역사와가을의대표꽃국화의아름다움을느껴보시길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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