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다함께 잘사는‘좋은 세상’ 대통령상 수상

사진=진주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진주시의4대복지시책중비예산,자발적시민중심의복지시책인다함께잘사는좋은세상2015년도지방재정개혁성과공유대토론회및우수사례발표를통대통령상을수상하면서돈안드는복지시책의전국롤모델임을다시한번입증했다.

진주시와행정자치부에따르면진주시가지난10일정부서울청사별관3층에서개최된2015년도지방재정개혁성과공유대토론회및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공공예산투입없이도복지는확대되는모범사례로평가되면서최고상인대통령상을받았으며시상금으로는교부세인센티브5억원을받게된다.

정부는사회복지수요의급격한증가와지방의행사·축제성경비과다지출등방만한재정운영을개혁하기위해지난513일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10대분야재정개혁을추진해왔다.

대통령상을수상한진주시좋은세상은정부와지자체의복지예산증가에도불구하고여전히빈곤층이존재하는데따라전국최초,전국유일,진주시만의독창적인복지시책으복지서비스가필요한대상자를발굴,전국최초로공공예산투입없이시민들의자발적인성금,재능기부,노력봉사등지역내복지자원과자원봉사자를활용해012년부터시행해오고있다.

이창희진주시장은이번대통령상수상은2012년부터시작한좋은세상을비롯한시의4대복지시책우수성에대해정부가올바른평가를한것이라며진주시의좋은세상을비롯한4대복지시책은현재급격히증가하고있는정부와지자체의복지수요와복지예산이라는두마리토끼를잡을수있는유일한복지시책이될것이라고밝혀향후진주시복지시책추진에강한자신감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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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지갑” 챙겨서 손잡고 찾아가는 신나는 여주여행

여주시(시장원경희)는상반기통큰할인쿠폰에이어이를확대한여주여행알뜰지갑을발행,운영중에있다고13일밝혔다.이는국내외전반적인내수경기침체와세월호여파등으로상반기관광객이감소돼관광사업체의경영난이가중되고있어이를타개해나가기위해여주시와관광사업체간자율참여와협업을통해이뤄지게됐다.

이번여주여행알뜰지갑13개관광업체가참여해유적지,박물관,숙박,체험등보다다양하고풍성한혜택을마련,업체별로입장료및체험비의10~50%의할인혜택을받을수있으며보다자세한사항은할인쿠폰을통해확인할수있다.

시는할인쿠폰을운영하기위해관광사업체와의간담회를지난5월과9,2차에걸쳐개최해상호운영방안을협의했으며협의된주요내용으로는쿠폰적용기간을내년9월말까지로하고배부방법은할인참여업체와여주시에서만지급받을수있도록결정했다.

관광업체에서할인은최초입장시에는적용되지않고,입장시쿠폰을지급받아다음번입장시사용할수있으며,여주시에서는설문이나각종이벤트시인센티브형식으로지급한다.

여주시관계자는이번가을여주에는,산들바람문화공연(11.1까지매주토요일오후7)과명성황후뮤지컬(10.26까지매주토·일요일오후2),오곡나루축제(11.7~11.9)등다양한행사가개최되고있어무료로문화공연과축제를즐기고할인쿠폰을통해알뜰한여행도할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라며더불어많은관광객이여주를찾아여주시지역경제활성화에기여하길기대해본다고말했다.

<사진=여주시청제공>